현대건설 - 한국 건설역사를 써 온 건설의 명가
상태바
현대건설 - 한국 건설역사를 써 온 건설의 명가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07.12.27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pecial Report:건설업계 취업선호도 _ 현대건설


한국 건설역사를 써 온 건설의 명가


현대건설의 역사는 한국 건설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지난 58년 전후 복구 사업의 일환인 한강 인도교 복구공사를 시작으로 현대건설은 고속도로, 댐, 항만 공사 등 국내 사회간접자본시설과 기간산업 건설의 중추적 역할 을 수행하며 경제발전에 기여해왔다.

현대건설은 1947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설립한 현대토건사를 모 태로 하는 국내 최대의 종합 건설회사이다. 60년간 한국을 대표하는 건설회 사로 국내의 대표적인 도로, 댐, 교량, 주택, 발전소를 대부분 시공했을 정 도로 탁월한 기술력과 시공능력, 품질을 인정받아왔다.

현대건설의 역사는 한국 건설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지난 58년 전후 복구 사업의 일환인 한강 인도교 복구공사를 시작으로 현대건설은 고속도로, 댐, 항만 공사 등 국내 사회간접자본시설과 기간산업 건설의 중추적 역할 을 수행하며 경제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70년대 초 국내 최초의 고리 원 자력 1호기 착공을 시작으로 국내 원전 기술력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 려 원전 시공기술 자립도 100% 달성에 결정적 역할을 담당하는 등 국내 건 설기술 향상에 선도적 기여를 해왔다.

1965년 한국 건설업계 최초로 해외에 진출했고 90년대 이후부터는 해외건설 에 있어 독보적인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란 사우스파 지역에 서 당시 최대 규모인 총 26억 달러 규모의 고부가가치 플랜트 공사인 초대 형 가스 처리시설 공사를 단일 플랜트 공사로는 세계 최단기간인 35개월 만 에 성공적으로 준공하여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지난해 말까지 523억 달러가 넘는 해외수주고를 기록,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의 위상 을 굳건히 하고 있다.

이와 같이 현대건설은 단순 토목공사를 시작으로 지난해 카타르에서 수주 한 GTL 공사 같은 고부가가치 플랜트 건설에 이르기까지 건설의 전 분야를 섭렵하며 한국 건설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중추적인 역할 을 담당해 왔다.

창립 60주년, 미래를 향한 도전과 성장

지난해 현대건설은 25억 달러의 해외공사 수주고를 기록, 2년 연속 25억 달 러에 달하는 높은 수주고를 달성했다. 올해에는 6월 쿠웨이트에서 총 7억 달러(원화 약 6,500억원)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하는 등 상반 기에 총 11억 달러에 달하는 수주고를 기록했으며, 하반기에도 이란, 카타 르 지역에서 대규모 공사 수주가 유력시되고, 카자흐스탄, 남아프리카공화 국 등 아프리카 및 CIS의 신흥 산유국을 중심으로 한 시장에서도 수주가 예 상되어 시장 다변화와 기술력 제고를 기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 외에도 총 442만4,000평 규모의 태안 기업도시가 역사적 착공을 하게 되 는데,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로 개발되는 태안 기업도시는 올 상반기 실시 계획 승인을 거쳐 9월쯤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오는 2020년 최종 완공 시까지 총 8조3,000여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태안군은 오는 2020 년까지 12조1,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3만4,000명의 고용파급 효과를 거두고, 연간 780만명의 관광객 유치 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 민들은 농업 외의 고부가가치 소득을 창출할 수 있게 되어 지역경제의 활성 화와 효율적인 국토개발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이와 함께, 현대건설은 지난해 4분기에 본격 런칭한 뉴 브랜드 ‘힐스테이 트’의 브랜드 정착을 통한 브랜드 가치 극대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 울일 방침이다.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현대건설은 ‘미래를 향한 도전과 성장’을 경 영목표로 정하고, 미래역량 강화, 기업가치 제고, 책임경영을 3대 실천목표 로 설정, 이를 추진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60년의 성과를 통해 한국 대표 건설사이자 세계 유수의 건설사로 위상을 유지해왔지만, 앞으로는 발 전을 가속화하여 세계적인 초우량 건설사로 거듭날 계획이다.



채용정보_현대건설 인재지원부

‘불굴의 의지와 도전정신’ 현대정신을 길러라


현대건설은 2007년 정기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사 무계열 전 분야에서 총 178명을 모집했다. 필기전형 합격자에 한해 면접전 형을 실시하며, 면접은 토론면접, 임원면접, 영업 인터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건설은 자기소개서를 ‘회사 입사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건’이라고 본다. 따라서 각 해당 항목에 대해 얼마나 성실히, 적극적으로 자신의 장단 점을 논리적으로 전개해 나가는지에 주안점을 두고 평가한다. 특히 10년 후, 20년 후의 자신의 원대한 꿈을 논리적으로, 적극적인 자세로 기술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현대건설에 대해 많은 것을 고민하고, 자신의 능력에 비추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본 결과라고 판단할 수 있다. 면접을 통해서 전공지식의 이해 정도를 판단하며, 돌발적인 상황에 대한 대 처능력, 업무에 대한 열의, 리더로서의 자질, 적극성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 한다. 아울러, 인성에 대한 부분 평가와 더불어 특히 현대건설만의 독특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또한 해외사업 부분 이 중요한 영역이기 때문에 글로벌 인재로서 필요한 기본적인 커뮤니케이 션 능력을 평가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요즘 인재들은 기본적인 소양과 능력은 예전에 비해 뛰어날 정도로 충분하 다. 그렇지만 60년 한국 건설역사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현대건설인이 되 기 위해서는 어떠한 환경도 극복해 내고야 말겠다는 적극적인 의지가 요구 된다. 60년을 이어온 전통의 현대정신도 불굴의 의지와 도전정신을 바탕으 로 하고 있으며, 이는 고 정주영 명예회장에서부터 이어져 내려온 현대건설 만의 장점이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구직자들은 늘 본인의 ‘인성’을 아름답게 가꾸기 바란다. 업무는 입사한 후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 익혀야 한다. 그보다 중요 한 것은 주위 사람과 함께 협조하면서 훌륭한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품성과 인격적 소양을 갖춘다면 어디에서도 사랑받는 훌륭 한 인재가 될 것이다.

[월간 리크루트 2007-0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