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 "현재보다 더 나은 삶의 질 위해 "행복나눔 경영" 실천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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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 "현재보다 더 나은 삶의 질 위해 "행복나눔 경영" 실천 할 것"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08.10.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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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6주년 특집: 2008 구직자 선호기업


SK그룹
“현재보다 더 나은 삶의 질 위해
‘행복나눔 경영’ 실천할 것”


과거에는 기업경영의 목표가 ‘이윤극대화’였 지만, 지금은 ‘행복극대화’이며, 이 같은 경영이념을 구체적으로 실천 하는 것이 ‘행복나눔 경영’이다. 이러한 ‘행복추구’ 경영은 SK의 정 신인 ‘패기’와 ‘지성’이 젊은 그룹 회장의 열정적인 리더십으로 인 해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으며, ‘따로 또 같이’를 통한 ‘지속적인 성 장’과 ‘글로벌 경영’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지속하는 힘을 제공하고 있 다.

1953년 4월 지방의 직물공장으로 시작하여 한국 경제의 성장과 맥을 같이 해온 SK그룹은 국가경제의 기본이 되는 기간산업에서부터 차세대 핵심사 업 분야까지 다양하고 폭 넓은 분야에서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여 국가 경 제발전에 기여해 왔다. SK그룹은 1958년 국내 최초로 섬유 수출의 길을 열 었으며, 폴리에스터 원사의 국내 최초 생산이라는 신화를 만들어 냈다. 1973년에는 선경석유를 설립하여 석유에서 섬유까지 수직계열화를 이루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으며 1980년에는 대한석유공사를 인수하여 본격적으로 기반을 다져 나갔다. 그 결과 90년대 초 대규모 석유화학 플랜트의 준공으 로 마침내 석유에서 섬유까지 전문화된 수직계열화를 완성했다. 또한 안정 적인 원유 공급을 위해 1983년부터 적극적으로 해외 유전개발에 나섬으로 써 세계 각지의 석유개발에 참여하여 현재 14개국 25개 유전에서 산유국 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에너지 사업의 선도자로서 SK그룹은 전략지역 중심으로 유전개발 및 탐사사업을 가속화하여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에너지 공급에 기여할 것 이며, 아울러 대체 에너지 개발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또한 국 내 화학산업의 독보적인 리더 역할을 해온 SK그룹은 세계적인 원가 경쟁력 과 품질 우위를 확보하여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다. 더불어 1980년 대 중반에는 10년 앞을 내다본 안목으로 정보통신 분야에 진출하여 종합정 보통신 사업의 기반을 확고히 다져 나갔으며 1996년 세계최초로 CDMA방식 의 디지털 이동전화 상용화에 성공하여 우리나라를 정보통신 강국의 대열 에 당당히 올려놓았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의 흐름 을 주도해 가기 위해 무선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다 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04년에는 DMB위성 발사에 성공하여 위 성을 이용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상용화하게 됐다. 2006년에는 3.5세대 이동전화 시장 활성화에 나섰으며, 2007년 상반기 중 HSDPA 네트워크 전국 망 구축을 완료하여 더욱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2007년 말 기준 재계순위 3위, 계열사 64개, 임직원수 3만여 명, 총 자산 60조원, 매출액 78조원, 그리고 당기 순이익 4조 5000억 원의 대그룹 으로 성장했다. 이처럼 SK는 에너지 화학 등 국가의 기간산업과 첨단 정보 통신 분야에서 이룩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혁신적이며 새로운 가치로 국가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K그룹 전체가 수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어
SK그룹은 올해 투 자규모를 지난해 보다 15% 가량 늘린 8조원으로 정하고, 이를 통해 매출 82조원과 수출 30조원을 달성하는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다. 8 조원 투자는 SK그룹 각 계열사의 2008년 사업 계획을 기반으로 한 각 사 별 투자 계획을 종합한 것으로, SK그룹 사상 최대 규모다. 특히 SK그룹은 2003년 이후 5년 동안 매년 10%가 넘는 두 자릿수의 투자 증가율을 기록하 는 등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SK에너지, SK케미칼, SKC, SK인 천정유 등 SK그룹 내 제조업체의 수출 비중이 2006년 이후 2년 연속 50% 를 넘어선 데 이어 SK그룹 전체가 수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따로 또 같이’ 통한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경영’
SK그룹은 SKMS(SK Management System)를 통해 계열사별로 각기 보유한 역 량을 극대화하는 한편 SK라는 공동의 브랜드와 공동의 경영원칙을 공유함 으로써 SK만의 독특한 ‘따로 또 같이’ 문화를 만들어냈다. SK그룹은 기 업 경영활동의 결과로 ‘현재보다 더 나은 삶의 질, 즉 행복의 크기’가 향상되는 것이 궁극적인 기업경영의 본질이라고 본다. 따라서 과거에는 기 업경영의 목표가 ‘이윤극대화’였지만, 지금은 ‘행복극대화’이며, 이 같은 경영이념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행복나눔 경영’이다. 이러 한 ‘행복추구’ 경영은 SK의 정신인 ‘패기’와 ‘지성’이 젊은 그룹 회 장의 열정적인 리더십으로 인해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으며 , ‘따로 또 같이’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경영’이라는 새로운 도전 을 지속하는 힘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SK그룹은 신입사원 연수과정 등에 자원봉사활동을 포함시킴으로써 직 접 땀 흘리며 행복나눔 경영의 참의미를 느끼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이는 업무배치 후에도 그룹 내 임직원의 70%에 달하는 구성원이 참여 중인 ‘SK 자원봉사단’을 통해 주변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행복나눔의 의미를 되 새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엇보다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CEO 들도 직접 참여하며 땀 흘리는 봉사활동의 의미를 솔선수범해 실천하고 있 다.

채용정보 / SK
‘좋은 사람’ 뽑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 ‘적합한 사람’ 뽑아

SK그룹이 바라는 인재는 ‘글로벌 상황 속에서 국제적인 안목과 능력을 갖 추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패기 있는 사람’이며, 이러한 사람이 되기 위 해서는 담당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전문역량, 창의와 혁신능력, 글로벌 역 량 그리고 IT를 활용한 효율적인 업무처리 능력을 갖출 것을 권장하고 있 다. 신입사원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패기’는 ‘일과 싸워서 이기는 기질’로서, 패기를 추구하는 자세로 첫째 사고는 적극적으로, 둘째 행동 은 진취적으로, 셋째 일처리는 빈틈없고 야무지게 처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SK그룹의 채용 사이트인 JoinSK (www.joinsk. co.kr)를 통해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지원자에 대해서는 서류심사, 필기전형, 면접전형의 프로세스를 통해 지원자들의 창의, 성과, 패기, 글로벌 역량 등을 체계적 으로 검증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인적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예비SK인 으로서의 바람직한 가치관을 보유했는지, 영어/중국어 원어민과의 면접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보유했는지에 대한 검증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업에서 는 단순히 ‘좋은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 ‘적합한 사람’을 뽑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SK에서는 신입사원을 선발할 때 ‘SK 밸류’를 갖추었는지를 가장 우선시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어떠 한 일을 맡기더라도 해낼 수 있는 기본적인 직무역량이 있는지를 보고 있 다. 거기에 영어/중국어 구사능력 등 글로벌 역량을 갖추고 있다면 금상첨 화다. 기본에 충실하고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강점을 한두 가지 개발하 여 이를 채용전형 과정에서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것이 바람직한 취업전략 이다. [월간 리크루트 2008-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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