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의 전설을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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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진, 챔피언의 법칙>
“너만의 전설을 써라!”
세일즈 혹은 보험세일즈와 관련한
많은 책이 있지만 <차태진, 챔피언의 법칙>은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
가 국내 최초•최고의 ‘세일즈 교본’을 목표로 삼았다. 저자는 5년 간 외
국계 컨설팅 회사에서 컨설턴트로 일한 경험과 14년 간 푸르덴셜, 메트라
이프에서 일하며 세일즈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경험을 바탕으로 정상 정복
의 세일즈 철학을 말하고 있다. 세일즈에 갓 입문했거나 성공의 문턱에
서 번번이 고배를 마신 경험이 있는 세일즈맨들이 느꼈을 실재적 방법론
의 부재를 이 책을 통해 일소할 수 있다. 컨설턴트에서 보험 세일즈맨으
로 전직한 지 3년 만에 독특한 네트워크 마케팅 기법을 고안해 독자적인
세일즈 세계를 구축한 저자, 차태진의 성공 비결은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
고 공부하기를 게을리 하지 말라는 ‘기본’에 있다. ‘성공해 본 경험이
있는 자만이 성공한다’는 도발적인 저자의 말에 신뢰가 가는 이유다. 멘
사(MENSA)협회 회원이기도 한 저자는 대학 시절 도서관에서 살았다고 할
정도로 지독한 공부벌레였다. 국내 대기업 3사에 지원했다 고배를 마신 저
자는 방향을 달리 해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서 일에 대한 ‘기본’을 배우
게 된다. 이후 생명보험 에이전트로서 또 다른 삶을 살게 된 저자는 최정
상을 위해 일벌레처럼 일하며 결국 최고의 성과를 맛봤다. 세일즈 분야
에 있어 모든 위치를 섭렵해 왔던 저자의 숨은 노하우가 궁금한 이유는 그
가 최정상의 자리에 서 본 경험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이며, 또 다른 성공
을 이룩하기 위해 오늘도 끊임없이 자신을 훈련하고 단련하는 사람이기 때
문이다.
<성공하는 CEO 뒤엔 명품 비서가 있다 >
“이왕이면 100%에 1%를 더하는 프로가 되자”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CEO를 위해 일하는 비서의 직무 개념이 바
뀌고 있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가장 큰 성공을 위해 헌신하는 비서는 기
업의 최고결정권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숨겨진 잠재력을 이끌어내
는 존재이기 때문에 ‘훌륭한 비서 한 사람이 기업의 미래를 바꾼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다. 이 책은 명문대 약대를 졸업한 약사이자 국립대학
교수 부인이라는 사회적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37세의 늦은 나이에 대기
업 총수의 수석비서로 발탁되어 30년째 활동해온 전성희의 인생과 일 이야
기를 통해 명품 비서의 조건과 최고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비서 역할을
재조명하고 있다.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누구든 최고의 프로가 된
다는 보편적인 진리를 보여주는 이 책은, 전문 비서는 물론이고 모든 직장
인들에게 직장생활의 정도가 무엇인지 가르쳐주는 처세서이자 CEO를 최고
의 성공 리더로 만드는 비결을 설명하는 전략 교과서이기도 하다. 자기계
발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부서별 소통과 조정을 위한 네트워크 조성 등
이 프로 커리어우먼으로서 자부심으로 일해 온 전성희가 ‘비서계의 대
모’로 불리는 이유이다. 성공하는 리더 뒤에는 명품 비서가 있다는 사실
을 웅변하는 전성희의 비서 인생 30년과, 그녀의 삶으로부터 배우는 직장
생활 노하우는 프로 커리어우먼을 꿈꾸는 모든 여성들에게 교과서적 멘토
가 되기에 충분하다.
[월간 리크루트 2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