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미래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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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미래 에너지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09.08.2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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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창간 27주년 특집┃2009 구직자 선 호기업 -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


GS칼텍스는 1967년 국내 최초의 민간정유회사로 출발해 40여 년 동안 국 내 석유제품 수요의 3분의 1 이상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국가 경제성장 에 이바지하고 국민생활 향상에 기여해 온 대표적인 에너지기업이 다.
GS칼텍스는 중동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세계 30 여 개국에서 80여 개 유종의 다양한 원유를 안정적으로 도입해, 하루 79 만 배럴의 정제시설 및 하루 26만 배럴 등•경유 탈황시설 등 최첨단 자동 화 생산설비에서 고품질 휘발유 Kixx, 고급 휘발유 Kixx Prime, 경유, 등 유, LPG 등 고부가가치 석유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생산된 제품은 전국 약 3,800개의 주유소와 충전소를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으며, 직매고객 등 국내 수요를 충족시키고 남은 물량은 해외에 수출된다. 2008 년에는 매출액 약 34조4,000억원 중 수출 비중이 57%에 이를 만큼 명실상 부한 수출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GS칼텍스는 하루 9,000배럴 규 모의 윤활유 제품과 연간 3,000톤 규모의 그리스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 며, 2007년 윤활기유 공장 신설을 통해 하루 1만8,000배럴 규모의 윤활기 유를 생산하고 있다. 석유화학 부문에서도 120만 톤의 파라자일렌을 비롯 해 한 해 총 280만 톤에 이르는 방향족 생산능력을 확보, 단일공장으로는 세계 최대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1988년부터 고품질 폴리프로 필렌 제품도 공급해 오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 95년 중질유 분해시설 완공에 이어 총 1조 5,000억원 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2007년 10월 제 2중질유 분해시설을 상업가동해 현 재 총 15만 5,000배럴 규모의 중질유 분해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11만3,000배럴 규모의 제3중질유 분해시설 건설 프로젝트 추진을 확정하 는 등 고부가가치의 친환경 제품생산을 증가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중질 유 분해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제3중질유 분해시설이 완공되면 GS칼 텍스의 고도화비율은 30%를 넘어서게 되어 국내 정유사 중 가장 고도화비 율이 높게 되며 아시아에서 배럴당 수익성이 가장 높은 종합에너지 서비 스 리더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
GS칼텍스는 에너지사업 다각 화를 통해 종합에너지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전력사업, 도시가스사업, 해 외유전개발, 중국사업, CR & e-biz 등 유외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자회사인 GS파워와 관계회사인 GS EPS를 통해 LNG 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해 전력과 난방열을 생산하고 있으며, 해양도시 가스/서라벌도시가스 등 자회사 및 경남에너지/강남도시가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도시가스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GS칼텍스가 수행 중인 전력산업과 도시가스산업을 LNG사업과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추구하고 있 다.
GS칼텍스는 2003년 캄보디아 해상광구를 시작으로 2006년 태국 육 상광구 등에 지속적으로 진출하는 등 중장기적으로는 회사 원유도입량의 10%를 자체적으로 조달해 나갈 계획이며, 중국 칭다오에 현지법인을 설립 해 중국 진출을 본격화하는 등 해외사업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아 울러 자회사인 GS넥스테이션이 운영하는 조이마트, 오토오아시스, GS카넷 등의 사업을 통해 쇼핑, 차량 정비에서 중고차 판매까지 고객을 위한 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차세대 성장동력의 하나로 신•재생에너지 분야 를 선정해 신에너지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연료전지, 박막전지, 수소에너지 및 탄소소재 등에 대한 연구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칼텍스는 지속적 인 투자를 통한 첨단 기술과 제품 개발, 우수한 인재 확보, 끊임없는 변화 와 혁신,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조직문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 동을 통한 기업과 사회의 동반 성장 추구,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사회를 위한 희망의 에너지가 되겠습니다!

GS칼텍스는 ‘에너 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기업의 사 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사회 공헌의 효과를 더욱 높이고 지속적인 실천을 위해 비영리민간단체 및 고 객, 그리고 임직원 가족과 함께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 다.
지난 2005년부터 소외된 이웃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연말 소원성 취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2008년의 경우, 2주간에 걸쳐 630여 명의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서울•부산•대전•대구•여수 등 전국 7개 도시 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먹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가지고 싶 은 것, 하고 싶은 것 등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 다. 이외에도 한부모가정 아동 비전 만들기, 장애인 야외 나들이, 보육원 생 크리스마스 파티, 김장 담그기 등 모두 1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해 진행했다.
GS칼텍스는 소비와 나눔을 접목시킨 ‘창조적인 나눔 문화의 창출’이라는 취지 아래 NGO(월드비전) 및 디자이너(카이스트 ID+IM Lab)와 힘을 모아 제품 판매금 전액을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하는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이미 출시되어 있는 제품에 매 출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기존의 자선상품과 달리 기획 단계부터 제작, 유 통, 수익금 활용까지 오직 ‘나눔’만을 위해 국내 최초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세 단체가 유통 및 제작 지원, 디자인 그리고 수익금 활용 등 각기 다른 역할을 통해 나눔 활동에 동참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GS칼텍스는 작 년 말부터 올해 2월까지 ‘서양미술거장전 : 렘브란트를 만나다’에 고객 들을 초대하면서, 문화마케팅에 사회공헌활동을 접목시켜 연말을 맞아 고 객들과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로 삼았다.
앞으로도 GS 칼텍스는 에너지산업의 중심에서 좀더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The Leader in Providing Total Energy Service’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월간 리크루트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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