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_2009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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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_2009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10.03.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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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RECRUITING: 화보 2009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 람회


세계 속에 당신의 꿈을 심어라!


지식경제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지난 11월 6일부터 이틀 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2009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 번 박람회에는 한국 네슬레와 한국 바스프, 한국 로버트 보쉬 기전, 오티 스 엘리베이터 등 글로벌 기업 21개 사를 포함해 모두 91개 외국인 투자기 업이 참가했다.
실제 기업별 부스마다 상담을 기다리는 취업자들이 길 을 줄게 늘어섰고, 각 회사 채용담당자들이 진행하는 상담은 입사 면접시험 을 방불케 했다. 한 참석자는 “외국인 투자기업에서 일하면 당장 영어부 터 자기 발전의 기회가 더 많을 것 같다”며 “외국인 투자기업에서 근무하 는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석한 한 업체 관계자 는 “아무리 글로벌 기업이라도 한국에서는 작은 기업에 불과하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인재를 채용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이런 박람회는 채용 효과 도 크고, 기업 홍보 효과도 상당한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행사장에서 는 영문 이력서 작성법 세미나, 전문 컨설턴트들의 취업 컨설팅, 영어 면 접 체험관 등 부대행사도 열렸다.
조환익 KOTRA 사장은 “글로벌 네트 워크를 가진 외국인 투자기업에서 활동하면 더 큰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며 “이번 박람회가 구직난을 해결하는 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 다.

글•사진|이주희 기자 young@hkrecruit.co.kr


이보다 뜨거울 순 없다! 입사 선배로부터 취업성공노하우를
전수받 기 위해 발디딜 틈 없이 모여든 구직자들

하나의 정보라도 놓칠세라 꼼꼼히 메모를 하고 있는 모습.
그러 다 종이 뚫어지겠어요~

너도나도 초콜릿 복근 만들기 열풍!
취업 전, 좋은 이미지를 만 들기 위해
몸 관리에 들어가겠다는 야심찬 구직자

구직자들 간담 녹이는 면접자의 날카로운 눈빛!
인사 담당자가 지원자들의 발언을 들으며
사뭇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다.

오타 점검은 필수!
구직자들이 본인의 이력서와 커버레터를
수정하기 위해 컴퓨터 앞에 모여 있다.

3초의 승부, 첫인상! 이력서 사진을 통해 지원하는 회사와
첫 인 사를 나누게 되는 만큼 가장 멋진 모습으로 찰~칵!

언제쯤 취업이 될까?”, “어느 분야로 지원하는 게 나을까?”, “연애 운은?”
구직자들의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 부대행사로 마련된 타 로카드 서비스.

현장에서 펼쳐진 즉석 면접! 떨리고 긴장되는 마음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구직을 위해서는 어차피 건너야할 산이다.

공석이 생길 때마다 수시채용을 통해 인원을 충원하는 대부분의 외국 계 기업. 그런 만큼
구직자들은 하나의 정보라도 더 얻기 위해 발걸 음이 바쁘다.



[월간 리크루트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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