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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11.04.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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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CULTURE : 메이크업 면접 메이크업


워터풀 메이크업으로 생기있는 얼굴 빛 만들기


면접을 위한 메이크업은 처음 보는 상대에게 거부감을 느끼지 않게 하 고 호감과 신뢰감을 주는 첫인상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깔끔한 느낌을 주 는 정교한 메이크업도 중요하지만, 깨끗하면서도 생기 있게 빛나는 피부야 말로 면접관의 호감을 얻고 신뢰를 느끼게 해준다. 새내기 면접 준비생들 을 위한 피부 관리와 워터풀 메이크업에 대해 알아본다.

 

새내기 면접 준비 생 피부 관리 법 : 나이트 팩으로 밤마다 보드라운 피부 만들기

피부에는 수면을 취하는 밤 시간이 노화된 세포와 새로운 세포가 교체되 는 재생 활동이 일어나는 최적의 시간이다. 피부 미세 조직의 혈액 순환과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져 피부가 편하게 숨을 쉴 수 있고, 영양을 보충하려 는 상태가 돼 피부에 공급된 성분들이 더욱 깊숙이 침투하는 때이기 때문이 다. 잠들기 직전 밤 시간을 겨냥해 나이트 팩으로 잠깐의 관리를 하면 가 장 효과적이므로, 단기간에 피부 회복이 필요한 면접 준비생들에게 적합한 관리법이다. 밤 시간에 수분과 영양성분이 듬뿍 담긴 팩을 사용해, 푸석한 피부를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로 되돌려 놓아 면접 당일 최고의 컨디션으로 끌어올려보자.  

 

새내기 면접 준비 생 화장법 : 촉촉하고 생기넘치는 워터풀 메이크업으로 생기 있게

나이트 케어로 피부의 건강함을 되돌려 놓았다면, 면접 당일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강조하는 워터풀 메이크업으로 생기 있는 얼굴빛을 만들자. 피부가 맑고 밝으면 면접관들에게 누구보다 신선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워 터풀 메이크업은 촉촉하고 생기 있는 건강한 피부 표현과 밝은 눈가 표현 이 핵심이다. 눈가가 밝으면 2배는 더 환하게 보인다는 사실. 혹시라도 얼 굴에 있는 트러블 흔적을 감추기 위해 혹은 성숙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베 이스 메이크업을 두껍게 하는 것은 금물이다.

 

Step1. 메이크업 시작

먼저 메이크업을 시작하기 전에 피부 속까지 수분을 공급해주는 수분 제 품을 사용해 건조한 외부환경에도 끄떡없는 촉촉한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주는 것 중요하다. 그래야 베이스 메이크업을 끝낸 후에도 피부결이 촉촉하 게 빛나고, 그 유지력도 길어지기 때문. 세안 후 수분감이 가득한 스킨으 로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리해준 후, 에멀전과 수분에센스를 차례로 천천히 두들겨 흡수시켜 준다. 흡수가 끝나면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주 는 메이크업 미스트를 가볍게 뿌려 흡수시켜 준다. 매끈한 피부결을 위해 모공과 주름을 메워 줄 프라이머 소량을 손등에 덜어 파운데이션 브러시를 이용해 안에서 바깥 방향으로 피 부를 가볍게 쓸어 주면 된다.

 

Step2. 피부 빛을입혀라

피부바탕이 준비됐으면 이제는 얼굴빛을 입힐 차례. 촉촉하면서도 밝은 피부를 표현해 줄 쉬머링크림을 손등에 덜어 브러시를 이용해 눈 밑을 시작 으로 이마-코-턱 순으로 양을 줄여가며 얇게 발라 준다. 그 다음은 수분함 량이 높은 리퀴드 타입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톤을 연 출할 단계. 먼저 눈 밑 다크서클 부분에 컨실러 소량을 세 번 정도 찍어 놓 고 손가락 열기로 부드럽게 흡수시킨 후, 브러시에 파운데이션을 고르게 취 한 후 얼굴 전체를 피부결에 따라 안쪽에서 바깥으로 부드럽게 펴 발라준 다. 그 후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이기 위해 라텍스 펌프의 맨들맨들한 부분으로 가볍게 눌러주어 피부에 메이크업을 밀착시키는 작업을 해야 메이크업이 오래 지속된다.

 

Step3.메이크업 마무리

이제 브라이터를 이용해 얼굴에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준다. 이마는 자 칫 번들거리는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이마를 제외한 콧대와 눈가 C존을 밝 혀준다. 브라이터를 브러시에 취해 바를 때, 눈썹 사이에서 시작해 코끝까 지 바르지 않고 코끝 바로 위 콧등까지만 바른다. 코끝까지 바르면 콧대가 내려가 보이거나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으므로 콧망울 전에 브러시를 멈 춰주는 것이 포인트. 남은 양으로 눈가 C존을 가볍게 쓸어 마무리한다. 이 제 혈색을 주는 블러셔가 마지막. 블러셔를 브러시에 골고루 취한 뒤 안쪽 에서 바깥으로 천천히 딱 한번만 쓸어준다. 그 후 브러시에 남은 블러셔를 털어 버린 후에 한번 발린 블러 셔 가장자리를 두세 번 쓸어 그러데이션을 만들어 준다. 블러셔 존의 높이 는 코끝부분 아래를 넘어 내려가면 안 되고, 눈가 하이라이트 C존을 침범 해 넘으면 안 된다. 또 눈동자 앞 선을 넘으면 건강한 혈색이 아닌 취기가 있는 것으로 비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파우더를 파우 더 브러시에 살짝 취한 후 이마-코-턱 순으로 한 번씩만 쓸어주면, 촉촉하 고 생기 있게 빛나는 얼굴빛이 완성된다.   자료제공 | 아모레퍼 시픽



[월간 리크루트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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