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eye 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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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eye make-up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11.04.2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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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CULTURE : 메이크업


eye make-up


면접 후에도 다시 기억되는 방법?

 

수많은 사 람들이 모이는 면접장소에서 상대방에게 맑게 빛나는 ‘눈빛’만큼 선명한 인상을 남겨줄 수 있는 방법도 없다. 그렇기에 눈 메이크업은 더욱 세심한 관리와 연출이 필요하다. 자신의 눈매가 흐릿해서 자신이 없어 보이거나 평 소 습관처럼 멍한 눈빛이 고민이라면, 메이크업으로 맑고 또렷하게 비치는 눈매를 연출해보자. 자신감마저 더해져 훨씬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 다.

 

눈가를 밝히는 화이 트닝은 빛나는 눈매의 기본

눈은 상대의 얼굴을 바라볼 때에 자연스럽게 응시하는 곳이기 때문에 면 접 시 꼼꼼히 신경 써야 할 부분 중 하나다. 아이 메이크업에 앞서 눈매를 돋보일 수 있도록 눈가 피부를 밝히는 것이 빛나는 눈을 돋보이게 할 수 있 는 요건이 된다. 눈가가 밝아짐으로써 얼굴이 입체적으로 보이는 효과와 함 께 눈매가 확실하게 살아나기 때문에 눈매가 더욱 또렷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눈가 피부가 그늘지거나 칙칙하면 전체적인 피부 톤이 깨끗하더라도 어두운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쁜 눈매도 묻히게 된다. 면 접 보기 일주일 전부터 칙칙함과 붓기, 처지는 눈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눈가 전용 화이트스페셜 케어 제 품으로 밝고 투명한 눈가로 새롭게 태어나보자. 또한 햇빛에 노출되는 낮 동안은 외부 공해 인자에 의한 피부 다크닝을 막아주는 아이세럼으로 건조 함을 느끼거나 칙칙함이 두드러질 때마다 제품을 발라주면 더욱 좋다.

 

면접에서 빛나는 아이 메이크업

면접에서 아이메이크업은 펄 감과 컬러는 최대한 절제하는 것이 기본이 다. 눈 밑에 다크서클이 있다면 일단 베이스 마지막단계에서 전용 컨실러 를 눈 밑 앞꼬리, 중간, 뒤 부분에 소량씩 취한 후 따뜻한 손으로 지그시 흡수시켜 준다. 그런 다음 아이섀도는 일차적으로 튀는 색은 제외, 가능한 한 피부톤과 흡사한 컬러를 사용한다. 옅은 오렌지 컬러나 베이지 컬러 정 도면 적당하다. 베이지 컬러는 차분한 이미지를, 옅은 오렌지 컬러는 자연 스럽고 상큼한 이미지로 보일 수 있다. 아이라이너는 검은색보다는 짙은 브 라운 계열로 속눈썹 사이 점막을 채워 준다. 검정 아이라이너는 너무 강해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브라운 컬 러를 사용하면 눈매는 또렷해지면서 부드럽고 센스 있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은 언더라인이다. 언더라인은 아주 약하게 눈꼬리에서 앞으로 살짝만 내려주는데, 조금이라도 진해졌다 싶으면 면봉으 로 조금씩 닦으며 흐리게 연출해 준다. 언더라인이 진하면 화장이 너무 과 해 보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눈 앞쪽은 펄이 들어가지 않은 시머 제품 으로 부드러운 하이라이트를 살짝 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스카라가 꼼 꼼하게 발릴 수 있는 빗형 마스카라로 섬세하게 올려준다.    

 

자료제공 |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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