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CULTURE : 메이크업 - 면접메이크업
‘이것만은 피하라!’
피해야 할 메이크업을 알면 이미 절반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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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위한 메이크업이 어렵게만 느껴진다 면 꼭 피해야 할 메이크업을 먼저 알아두는 건 어떨까. 면접 날 아침, 거 울 앞에서 메이크업이 한결 쉬워질 것이다. 피해야 할 메이크업을 알면 이 미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실패가 없는 면접 메이크업 팁을 살펴보 자.
면접장에서까지 유행에 따를 필요는 없다.
스모키 메이크업, 오렌지 메이크업 등 스타들이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불고 있는 메이크업 트렌드는 일반인들에게도 밀접한 영향을 준다. 60년대 에는 오드리 햅번의 풍성한 속눈썹과 짙은 눈썹이, 90년대 초에 브라운 립 스틱이 유행했던 것처럼 말이다. 트렌드에 따라 메이크업도 항상 변화해 왔 다.
하지만 모두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는 시대라고 해서 면접을 보러 와서 까지 유행에 따를 필요는 없다. 유행을 입은 얼굴보다는 자신의 얼굴에 어 울리는 메이크업으로 자신만의 소신과 신념을 내비친다면 훨씬 더 호감이 가는 이미지로 기억될 것이다.
면접관은 색에 민감하다.
면접관의 눈에 띄기 위해 남들과 구별되는 컬러 섀도를 사용한다? 메이 크업 아티스트를 뽑는 면접일지언정 최소한의 색을 사용한 깔끔한 이미지 의 지원자에게 더 호감을 느낄 수 있다. 이렇듯 면접을 위한 메이크업에서 는 컬러감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베이지 컬러나 차분한 오렌지 빛이면 단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데 충분하다. 립 메이크업 역시 얼굴 에 생기를 살릴 수 있을 정도의 은은한 피치 빛 이상으로 색을 입히는 것 은 위험하다.
면접은 자신이 얼마나 예쁜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면접은 소개팅이 아니기 때문에 예쁘게 화장하기보다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에 알맞은 이미지 메이킹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 에 콧대를 더 높게, 볼을 발그레하게 연출하는 메이크업과는 거리가 있다.
기업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공통적으로 ‘성실함’과 ‘진실성’ 이 두드러지는 이미지가 높은 평가를 받는다. 그러한 이미지는 기본 메이크 업에 충실하는 것이 정답이다. 깔끔하게 정리한 눈썹, 고른 피부결과 튀지 않는 색조의 섀도와 립, 단정한 눈매를 연출하면 된다.
스노 우 크리스탈 듀얼 파운데이션 SPF22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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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l/ 3만5,000원대]
수분이 50% 이상 함유돼 있어 눈처럼 부드럽게 피부에 녹아드는 듯한 사 용감과 가볍고 윤기 있게 마무리되는 듀얼 파운데이션. 컨실러가 내장돼 있 어 파운데이션 사용 후 남아있는 작은 결점까지 완벽하게 커버해 주고 바 를 땐 우수한 피부 흡수감 및 높은 수분 지속력을 나타낸다.
라네 즈 브로우 셰이핑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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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 2만5,000원대]
손쉽게 눈썹을 수정하고 그릴 수 있는 토털 브로우 셰이핑 키트. 아시 아 여성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3가지 색상을 각각 또는 섞어 사용한다. 메 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디자인한 시트지 3장과 확대경으로 더욱 간편하게 아름다운 눈썹을 만들 수 있다.
라네 즈 멀티 셰이핑 아이라이너-오버&이너 라이너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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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g/1만6,000원대]
아이라인과 점막에 발라 자연스러운 라인을 만들어 주고 땀과 피지에 번 지지 않는 소프트 워터프루프 펜슬타입 아이라이너이다. 뚜껑이 샤프너로 돼 있어 심을 깎아 더욱 세밀한 라인을 그릴 수 있다.
라네 즈 스노우 크리스탈 인텐스 립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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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2만2,000원대]
실키한 발림성은 물론, 선명한 발색이 가능한 립스틱. 총 10가지 컬러 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오렌지 블룸, 매트 핑크 컬러는 송혜교가 직접 색 상, 향, 질감은 물론 패키지 디자인까지 참여하는 등 그녀의 이름을 걸고 출시한 제품이다.
라네 즈 이지 드로잉 컨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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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g/1만8,000원대]
펜슬 타입으로 부드럽고 얇게 펴 발려 점이나 주근깨 등의 좁은 부위에 서부터 기미 등의 넓은 부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신속하고 간편하게 커버 할 수 있다. 얇게 밀착돼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시간이 지나도 들뜨지 않 는다. 수정 화장 시 부분 잡티를 커버할 때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자료제공 | 아모레퍼시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