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전형별 소문의 진실과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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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전형별 소문의 진실과 거짓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11.08.3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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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 RECRUITING : 리서치-채용 전형별 소문 의 진실과 거짓


면접 상관없이 스펙이 당락 좌우? No!


‘취업도 정보전’이라는 말이 있듯이 최근 구직자들 사이에서는 채용 관련 소문을 알아보는 것이 필수 과정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널리 알 려진 취업 관련 소문 중에서도 진실과 거짓이 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인사담당자 229명 을 대상으로 구직자들이 궁금해 하는 ‘서류 및 면접 전형별 소문의 진실 과 거짓’을 조사했다.

먼저 서류 전형과 관련해서 구직자들이 잘못 알고 있는 소문 1위로는 ‘중소기업은 대부분 근무조건 열악’(52%, 복수응답)을 꼽았다. 사실 이 런 중소기업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지원을 망설이는 구직자들이 많다. 하지 만, 대기업 못지않은 연봉과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자랑하는 알짜 중소기 업들이 꽤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2위는 ‘학력과 학벌 높을수록 유리’(38.9%), 3위는 ‘해외경험 및 어 학연수는 기본’(35.8%)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지방 출신은 불리’ (34.5%), ‘졸업예정자가 졸업자보다 유리’(27.9%), ‘스펙보다 자기소개 서가 더 중요’(22.3%), ‘이력서 취미, 특기는 무의미’(21.8%), ‘남성 이 여성보다 유리’(20.5%) 등이 있었다.

면접 전형과 관련해 잘못 알고 있는 소문으로는 ‘면접 상관없이 스펙 이 당락 좌우’(42.8%,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선택했다. 실제 기업들은 인 재상에 부합하는 맞춤형 핵심인재를 선별하기 위해 서류보다 면접을 강화, 비중을 높이고 있는 추세이다.

다음으로 ‘적당한 거짓말은 합격에 유리하게 작용’(41.9%), ‘서류평 가점수 면접에 영향 없음’(25.8%), ‘면접 시 질문 적으면 탈락 가능성 증 가’(24%), ‘토론 시 주장보다 경청해야 합격률 증가’(24%), ‘개성 있 는 사람이 평가에 유리’(21.8%), ‘최종 면접 탈락 시 재지원 불가’ (20.5%) 등의 순이었다.

그렇다면 반대로 진실에 가까운 소문은 어떤 것이 있을까?

서류전형과 관련해서 진실에 가장 가까운 소문은 ‘공백기간 길면 불 리’(45.9%,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취업 스펙을 쌓기 위해 졸 업을 유예하거나 대기업만 고집하느라 장기 구직에 돌입하는 구직자들을 쉽 게 볼 수 있다.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알차게 보낸 경우는 상관없지만, 특 별한 목적 없이 시간을 허비할 경우 불리하게 작용한다.

이어 ‘이력서 사진 미부착 시 감점 및 탈락’(44.5%), ‘나이 많을수 록 불리’(42.8%),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연봉 높음’(30.1%), ‘타 기 업명 기재 시 탈락’(29.3%), ‘대외활동 경험 많을수록 유리’(27.5%) 등 이 있었다.

 면접전형의 경우에는 ‘다리떨기 등 태도 나쁘면 감점’(62.4%,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면접 시 준비한 답변에만 신경 쓰는 경우가 많은 데, 구직자의 인격과 평소 습관 등을 그대로 나타내는 태도는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

 이외에도 ‘호감 가는 인상이면 합격 가능성 증가’(47.6%), ‘스 펙보다 인성이 중요’(38.4%), ‘지각하면 탈락’(35.4%), ‘면접관의 호응 이 높으면 합격률 증가’(30.6%), ‘면접 목소리도 평가에 영향’(29.3%), ‘눈물 등 지나친 감정표현은 탈락’(28.4%) 등이 뒤를 이었다.

 이런 오해가 취업시장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합격 후 조기 퇴사 자 증가’(34.5%)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채용 전형에 대한 불신 팽배’(21.4%), ‘스펙 상향 평준화 현상 심화’(16.2%), ‘구직 포기자 증 가’(10%) 등의 응답이 있었다.

(자료 : 사람인)



[월간 리크루트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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