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 내일을 창조하는 기업, 향후 100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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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 내일을 창조하는 기업, 향후 100년을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11.09.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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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2011 구직자 건설업계 취업선호도 : 현대 건설


내일을 창조하는 기업, 향후 100년을 준비한다!


현대건설(www.hdec.kr)은 지난 4월 초 현대자동차 그룹의 일원으로 새롭 게 출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순항하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 특히, 현대자 동차 그룹은 건설부문을 자동차, 철강과 더불어 그룹의 ‘3대 핵심 미래 성 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으로, 향후 10조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수 주 120조원, 매출 55조원의 ‘글로벌 초일류 건설사’로 키우고 현대자동 차 그룹과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겠다는 계획 이다.

이에 그룹이 보유한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걸친 광대한 글로벌 네트워크 와 브랜드 파워, 해외 신인도 등을 활용해 해외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쟁력 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그룹 계열사들과의 해외 동반진출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현대제철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우수한 철강재를 확보하는 등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보여 ‘글로벌 톱 건설사’로의 면모 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기적은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이루어질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를 빛낼 수 있다.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수없는 기적의 연속으로 그 역사를 이 어 온 건설종가 현대건설은 또 다른 기적의 역사를 만들어가기 위해 오늘 도 ‘새로운 내일’을 창조하고 있다.

 

WE BUILD TOMORROW!

올해 현대건설은 이미 수립한 전략들의 구체적인 실행을 통한 성과의 가 시화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며, 이에 따라 실행력 강화, 조직 스피드 및 유 연성 제고, 조직간 시너지 강화 및 SOFT 핵심 역량 증진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

특히, 올해는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구매, 금융, 시공까지 아우르는 선 진국형 모델인 ‘글로벌 인더스트리얼 디벨로퍼 (Global Industrial Developer)’로서의 역량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중장기 미래 먹거리로 꼽은 해외원전, 오프쇼어 워크(Offshore Work ; 해양석유·가스 채취사업), 환경사업, 신재생에너지, 복합개 발 등 신성장 사업 수주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이를 위해 관련 사 업추진을 위한 전담 부서를 구성하고, 해외 선진 엔지니어링 업체와의 컨소 시엄 구성 등을 통해 해외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환경이나 대체에너지, 원자력사업 등 녹색성장 분야에 대한 지속 적인 진출은 물론 풍력, 조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기술력 확보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현대건설의 해외 건설 진출 및 국내 건설 산업 선진화는 1965년 국내 최 초로 태국의 파타니 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를 시작으로 해외사업을 개척해 온 현대건설의 지속적인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현대건설은 해외건설을 선도해 온 선두주자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지난 해 110억 달러가 넘는 해외수주를 기록하며 단일 건설업체로는 최초로 해외 수주 100억 달러 시대를 열었다.

올해 역시 현대건설은 해외사업에 중점을 두고, 지난해의 성장 기조를 그대로 이어가며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 및 고부가가치 해외 공사 수주, 그리고 사업 포트폴리오 다양화 등에 힘써 회사의 미래가치를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해외 시장 다변화에도 주력하고 있는 현대건설은 기존의 중동, 아시아중 심에서 아프리카, CIS 국가, 중남미 등지로 시장을 확대해 양질의 프론트 로그(Front Log)를 발굴하여 수주를 극대화할 계획이며 그에 대한 사전 준 비로 이미 알제리와 카자흐스탄, 콜롬비아 등의 지역에 지사를 신설하는 등 지사망을 더욱 확충하고 영업인원을 전진배치하였다.

또한, 지사 영업력 강화를 위해 조직을 보다 젊고 역동적으로 변모시켰 으며, 이를 통해 발주처, 기술회사, 엔지니어링 회사 등을 먼저 찾아가는 선제영업을 구사하고 있다.

즉, 기존 주력시장인 중동에서는 기술집약형 프로젝트인 오일·가 스 처리시설 등에서 경쟁력 및 기술력 강화에 중점을 두어 Upstream(채굴 분야)이나 Downstream(정제 분야)에 집중하며, 아프리카, CIS, 중남미와 같 은 신흥 산유국 및 자원보유국에서는 일본과 유럽 선진업체, 이미 진출해 있는 국내업체 등과의 협력을 강화해 리스크를 축소하며 진출할 계획을 세 우고 있다.

유수의 선진업체들이 해외공사에 있어 국내 건설업체들을 단순 시공전 문 하도급 업체 정도로 인식하는 경우도 있어서 국내 건설업체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설계 등 엔지니어링 능력 배양 및 인 력양성이 중요하다.

현대건설은 오래 전부터 해외 시장에서 단순 시공사에 그치지 않고 플랜 트 건설을 일괄 수행하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능력을 키워 왔다.

이를 위해 기초 설계 등에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사인 현대엔지니 어링과의 인적교류 및 협업 강화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가 고 있으며, 향후 일본 및 유럽 등 선진업체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플 랜트 공종 등에 공동 진출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설계 능력 배양 등 전반 적인 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략 실행을 통한 성과의 가시화!

개척과 도전의 상징, 한국 경제발전의 견인차, 현대건설을 일컫는 수식 어이다. 이는 1947년 회사 창립 이래 건설의 전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 하는 족적을 남기며 한국 건설산업을 이끌어왔던 현대건설이기에 사용가능 한 단어이다.

지난해 현대건설은 18조원이 넘는 수주에 업계 최초로 매출 10조를 돌파 하는 등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자 국내 동종업계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 다.

현대건설은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건설사로 도로, 댐, 교량, 주택, 발전소 등 분야를 막론하고 국내 주요 공사를 대부분 시공 했을 정도로 탁월한 기술력과 시공능력 등을 인정받아왔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시공능력평가 3년 연속 1위에 이어 미국 ENR지가 선정한 인터내셔 널 부문 세계 23위와 DJSI(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리더’에 선 정되는 등의 눈부신 성과를 매년 갱신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현대건설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일원으로서의 새 출발을 통해 대한 민국 건설강국의 꿈을 실현하는 중요한 시점에 도달해 있다. 자동차그룹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단순한 M&A대상 기업이 아니라 함께 새로운 현대자동차그룹의 역사를 ‘창조’해 나가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이 기대된 다. 또한 이러한 역할을 통해 현대건설은 국내 1위를 넘어 세계 건설산업 을 선도하고 새로운 건설문화를 창조하는 글로벌 종합엔지니어링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의 건설산업이 지난 64년간 현대건설이 있기에 가능했다면, 이제 한 국건설의 향후 100년도 현대건설의 활약 여부에 따라 달려 있다고 해도 과 언이 아닐 것이다. 아울러, 현대건설의 지속적인 변화와 창조적인 혁신을 통해 세계 건설시장에서 전 세계 일류 건설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날 이 머지않아 눈앞에 펼쳐질 것이라 확신한다.



[월간 리크루트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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