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 : 글로벌 초일류기업 "토털밸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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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 : 글로벌 초일류기업 "토털밸류 프로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11.09.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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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2011 구직자 건설업계 취업선호도 : 삼성 물산 건설부문


글로벌 초일류 기업 ‘토털 밸류 프로바이더’로 우뚝!


삼성물산(www.samsungcnt.com)은 삼성그룹의 모기업으로 1938년 설립되 었으며, 1975년 한국종합상사 1호로 지정되어 수출 한국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했다. 1996년에는 삼성건설을 합병하여, 상사와 건설 2개 부문에서 9,000여 명의 임직원이 48개국 114여 개 거점에서 13조 441억 원(2010년 말 기준)의 매출과 3,03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기존의 시공 중심의 사업영역에서 벗어나 해외사업 과 신사업을 과감히 개발하고, Full EPC(설계·조달·시공을 포함한 일괄공사)와 운영사업까지 밸류체인(기업의 부가가치 창출 과정)을 확대하면서 각 분야별 최고 수준의 인재와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부가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초고층 분야에서는 말레이시아의 페트로나스타워 시공에 이어 아랍에미 리트의 부르즈 칼리파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세계 최고층 빌딩 건설의 주 역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주택사업의 경우 2011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아파트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그 위상을 드높이고 있 다.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해외개발사업, 자원개발과 연계한 인프라사업 같은 신규 사업기회를 발굴함과 동시에 현재 영위하고 있는 모 든 사업의 규모를 키워 명실상부한 세계 초일류 건설회사로 성장해 나갈 계 획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글로벌 초일류 기업’을 성장 목표로 삼고 글로 벌 마케팅 강화에 전사적인 힘을 쏟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 해 42%로 뛰어오른 전체 수주 대비 해외 수주 비율을 올해는 조금 더 높은 45%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목표 달성을 위해 수행 영역을 도급공 사 위주에서 개발, 설계, 구매, 운영, 투자 등 건설의 밸류 체인 전체로 확 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아랍에미리트, 싱가포르 중심의 해외 시장을 주변 지역으로 확대하면서 글로벌 시장의 영역을 넓히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중동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등으 로, 아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으로 전략 시장이 점차 확대되 고 있다.

세계 최고층 빌딩인 버즈 두바이 프로젝트에서는 기술총괄 자격으로 J/V 파트너를 리드하면서 고도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세계에서 가장 짧은 층 당 3일의 건설공기 시현으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와 함께 이미 완공된 영종도 연육교 외에 세계 5위, 국내 최장 규모 의 인천대교를 성공적으로 시공해 도로(교량)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3 대 국책사업의 하나인 부산신항만 조성사업을 포함해 울산신항만 방파제 조 성사업, 인천남항 조성공사, 광양항 3단계 항로준설공사 등을 통해 항만분 야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소양을 갖춘 인재 확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해외사업 및 개발사업 등의 확대로 인력확충의 필 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시점에서 창의성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확보 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직무적성검사, 면접의 3단계로 이뤄지는데 가장 비중 이 높은 면접은 기본 인성 및 적응성을 중점 평가하는 ‘임원면접’, 직군 별 기본 실무능력과 활용가능성을 평가하는 ‘프레젠테이션 면접’, 직군 별 시사적인 주제에 대해 상호 토론하는 ‘집단토론’으로 구성된다.

특히 해외사업 확대에 따라 글로벌인재 확보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을 대 상으로 매년 20여 명 선에서 글로벌 인턴십 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이와 별 도로 수시로 해외전문가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우수인재 확보와 더불어 인재 양성에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실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건설 인재 양성을 위해 단계별 직무능력교육, 경영관리 역량개발, 핵심인재의 체계적 육성, 학습하는 조 직 구축 등에 힘쓰고 있다.

단계별 직무능력교육에서 눈여겨 볼 부문은 업계 최고(最高)와 최장(最 長)을 자랑하는 신입사원 교육이다. 신입사원에 대해 입사와 동시에 1년 동 안 재무·사무·건설교육과 OJT(On the Jop Training), 현장 교육을 실시하며, 일반직원 역시 직급에 따라 사무직과 영업직을 대상으로 한 소프트경쟁력강화 프로그램, 연구 및 기술직에 대한 건설기술 아카데미 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핵심인재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단계별 역량 강화 를 위한 교육을 시행 중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미국 터너사, 영국 AMEC 등 선 진업체 연수 및 세계 각 지역에 파견하는 지역전문가 선발, 미래 경영자 후 보 양성을 위한 MBA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핵심 기술 확보를 최우선 전략으로 하여 전문가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건축시공기술, 항만과 초고층, 디자인 등에서 전문성 을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낸 직원들을 ‘마스터·엑스퍼 트’ 로 선정하여 공로를 인정해 주고 있다.

‘마스터·엑스퍼트’ 제도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직 원을 선발해 인증해 주는 제도로, 마스터 및 엑스퍼트로 선정되면 전문가로 서의 명예뿐 아니라 프로젝트 우선 배치, 자격수당 지급 등의 파격적인 혜 택을 받게 된다.

 

소통, 꿈, 정을 가진 Global Great Company로 성장!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소통, 꿈, 정(情)을 키워드로 다양한 조직문화 활 성화 활동을 전개하여 직원들에게 좋은 회사(Good Company)를 넘어 Global Great Company로 성장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조직문화 활성화란 회사의 강점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약점을 보완하는 일련의 활동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00년 초부터 지 속적으로 조직문화 진단을 실시하여 우리의 강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근거 로 개선활동을 전개하는 등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 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 IR Board’를 개설하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가치, 비전, 중장기 전략 등을 전파하고 각종 경영정 보, CEO 등 경영층의 메시지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CEO 등 경 영층과 직원 간 대화의 장인 ‘함께 하는 행복한 점심식사’,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부서의 스킨십 프로그램인 본사·현장 간 일촌 맺기, 전 화/ 이메일/ 방문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고충을 처리할 수 있는 소통방 운 영 등을 통해 혈액순환이 왕성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하 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직원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 즉 비전을 제시해주 기 위한 활동도 중요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임직원 랜드마크현장 체험 학습’을 운영하여 회사의 대표 현장을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당사의 위 상과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버즈두바이, 인천대교, 신월성원전 등 국내외의 역사적인 건설현장을 둘러보는 이 행사는 직원들 의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주고 지속적인 자기계발에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또한 아빠, 엄마의 일터를 방문하는 ‘사옥 가족초청행사’, 가족과 함 께 레포츠, 체험여행 등을 하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가족캠프’ 행사를 매 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의 특성을 살려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독 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의 사회공헌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월간 리크루트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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