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www.kumhoenc. com)은 1967년 창사 이래 토목, 건축, 플랜트/ 환경, 주택 등 건설 전 분야에서 우수한 시공력과 풍부한 경험을 검증받았 다. 금호건설은 국내 건설시장에 민자사업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으 며, 인천 국제공항, 무안 공항 등 공항공사 부문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 는 기술력으로 UAE 등 해외 현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한편, ‘금호베스 트빌’을 시작으로 ‘어울림’, ‘리첸시아’ 등 주택시장에 주거브랜드 개 념을 처음 도입한 건설시장 선도기업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011년, 창립 44주년을 맞은 금호건설은 확고한 경영정상화 기반을 구축 하여 ‘초우량 건설사’로 거듭나는 한편, 해외사업 확대, 적극적인 신성장 동력원의 지속적인 발굴 등을 추진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Passion(열정)’과 ‘Creativity(창의)’를 바탕으로 조직 내외 부 구성원과 기업이 상생하는 ‘사람중시 / 소통우선 / 현장중심 / 성과지 향’의 기업문화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금호건설의 임직원들 은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조직을 활발하게 이끌어나갈 뿐만 아 니라 외부고객과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창출하여 적극적으로 소통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일례로 2011년 달력 제작에 앞서 임직원의 참여공간을 마련하고 소속감 을 고취하고자 달력 제작을 위한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임직원이 직 접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본사 전 임직원의 직접 투표를 거쳐 선정된 우 승작은 금호건설 공식 캘린더에 수록되었다. 캘린더 제작이 기업의 주요 연 말행사이자 얼굴로서 대외 홍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임직원의 참여 를 통한 권한 확대, 애사심 및 소속감 고취에 시사하는 바가 컸다.

금호건설은 2004년 전경련 주관 윤리경영 TOP10 선정, 2005년 한국윤리 경영대상 수상 등 윤리경영과 관련한 각종 대외수상 실적을 지닌 모범기업 으로 조직구성원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는 ‘위대한’ 일터 이며, 실제로 금호건설 임직원은 사회봉사활동 영역에서부터 문화예술지원 활동, 환경정화운동 등 세 분야로 나누어 매년 1,000여 건 이상의 봉사활동 을 펼치며 소외지역·계층에 힘이 되고자 하는 노력을 지속하며 개인 과 조직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있다.

독자적 기술과 신시장 개척을 통해 신성장동력원 확보!

금호건설은 국내 건설회사 중 최강자로 인정받아왔다. 인천 국제공항, 양양 공항, 제주 공항을 비롯하여 최근 개항한 무안국제공항 등이 금호건설 의 작품으로 실적만으로 공항사업에서의 금호건설 위상을 쉽게 알 수 있 다.

한편 금호건설은 공항에 대한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2007년 10월 두바이 월드센트럴 공항 마감공사 를 수주하며 공항사업으로 중동시장에 진출하였고, 이어 아부다비 공항 관 제탑 공사도 진행했다. 특히, 최근 선보인 기업 PR 광고의 소재가 되기도 한 아부다비 공항 관제탑은 완공 후 기존의 공항에서 볼 수 없었던 배의 돛 모양에서 착안된 독특한 외관 디자인을 선보이게 된다.

두바이 월드센트럴 공항은 기존의 두바이 국제공항에 비해 10배 이상 규 모이며, 연간 일억 오천만 명의 승객을 소화해 낼 정도의 어마어마한 규모 를 자랑하는 초대형 공항으로 세계 유수의 건설업체들이 공사를 따내기 위 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현장이기도 하다.

특히 아부다비 공항 관제탑 공사는 금호건설만의 노하우가 집결된 프로 젝트다. 이 공사는  시공방식이 공사금액 내에서 수익을 창출해야 하 는 Fixed LumSum 방식이기 때문에 철저한 시공관리와 숙련된 노하우가 없이 는 수익을 낼 수 없다. 이러한 점이 금호건설만의 시공능력을 반증해 주고 있다.

금호건설은 이에 그치지 않고 두바이 등 중동시장에서 공항 프로젝트 발 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공항 관련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겠다 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21세기 유망사업 부문이 될 플랜트환경분야에서 고도의 기술개발 을 통해 신성장동력원을 확보하도록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금호건설은 제1회 장영실상을 수상한 독자적 하수고도처리공법, 키 데아 공법으로 환경분야에 있어서 독보적인 위상을 확립해 왔다. 키데아 공 법은 단일반응조 내에서 반응조 하부 전체에 고르게 연속 유립되는 하수를 포기, 침전, 간헐방류 3단계의 주기적인 반복순환을 통해 질소와 인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간헐방류식 장기포기공정으로 전 공정이 국산화되어 있고 자체 개발된 방류기를 적용하여 시설투자비가 적고 운전자동화시스템 이 도입돼 유지관리가 용이하고 운영비가 저렴한 장점을 지닌 무한한 경쟁 력을 가진 기술이다.

특히 전북환경기초시설은 환경기술(ET)에 정보통신 기술(IT)를 접목시 켜 6개 시 군, 29개 환경기초시설을 인터넷을 통한 중앙 집중식 관리체계 를 도입하면서 환경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을 선보여왔다.

앞으로 금호건설은 차세대 성장 동력사업 확보의 일환으로 고유가 시대 와 지구온난화에 대처하고자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원자력발전사 업, 풍력, 태양광, 바이오연료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폐기물에너지자원 화, CDM 사업 등 탄소배출 저감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인터뷰 | 홍재용 금호건설 HR팀장

글로벌 역량을 평가하고 발굴해내는 데에 중점!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인재상은 부지런한 금호아시아나인, 적극적인 금호 아시아나인, 연구하고 공부하는 금호아시아나인으로 ‘직업에 대한 윤리의 식을 갖추고 맡은 직무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춘 프로페셔널’로서, 업계 최 고 1등 기업가치 창출을 위해 매진하는 ‘집념의 세계인’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택시 2대로 시작해 지금의 금호아시아나그룹을 일 군 창업주 고(故) 박인천 회장의 ‘집념’의 정신을 물려받아 세계시장으 로 도약하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위상에 걸맞는 인재를 찾기 위해 노력하 고 있다.

금호건설은 글로벌 인재의 핵심역량을 세계 어느 시장에서도 다양성을 수용하며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는 능력 ‘Global Mobility’로 정의한다. 현재는 세계경기 위축으로 주춤하고 있지만 베트남 금호아시아나플라자, 중 동 아부다비 공항 관제탑 등 베트남, 중동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 며 해외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금호건설은 글로벌 인재를 채용하고 육성하는 것에 HR팀이 심혈을 기울 이고 있으며, 신입사원 면접 시 지원자들이 가지고 있는 글로벌 역량을 평 가하고 발굴해내는 데에 중점을 두고, 채용 이후에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을 통해 이러한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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