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www.mobis.co.kr)는 지난 8월 12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 모리스홀에서 2011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1부 행사에서 직접 신입사원 대표에게 사령장과 배지를 수여한 정석수 부회장은 “젊고 패기 넘치는 신입사원들에게 현대모비스가 거는 기대가 크 다”며 “신입사원답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갖지 말고, 열정으로 도전해 서 현대모비스가 자동차부품업체 글로벌 톱5를 달성하는데 주역이 되어 주 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통해 사회인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신입사원들 을 축하했다.

이후 신입사원과 임직원들은 6주간의 연수기간 동안의 활동내용 및 선배 사원과 모비스 피버스 농구단 선수들의 축하메시지가 담긴 동영상을 함께 시청했으며, 신입사원들은 출발, 화합, 혁신, 도약 등 총 4개의 주제에 맞 춰 연수기간 동안 틈틈이 연습했던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부 만찬행사에서는 케이크 커팅 및 건배에 이어, 신입사원들이 준비한 탐구생활 발표, 광고제 동영상부터 장기자랑까지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현 대모비스 신입사원들의 무대가 계속 이어졌다.  

현대모비스의 신입사원들은 본부 배치 이후에도 OJT 및 3개월 간의 멘토 링 교육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직무역량 및 조직 적응력을 기르고, 금년 11월경에는 생산현장에서 생산공정 및 생산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현장 교육실습을 받게 된다.

이러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현대모비스의 신입사원들이 명실상부한 현 대모비스의 미래를 담당할 일꾼으로 빠르게 성장해 나가길 기원한다.

이상미 기자 young@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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