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학교 : 국내 대학 최상위권 수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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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학교 : 국내 대학 최상위권 수준 입증!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11.11.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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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특집 ┃ 취업률 우수대학을 찾 아서 -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취업의 양과 질’에서 국 내 대학 최상위권 수준 입증!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학생처 인력개발센터

연 락 처 : 031)8041-0072~4

홈페이지 : http://job.kpu.ac.kr

 

 한국산업기술대는 지난 1997년 지식경제부가 출연 해 시화·반월국가산업단지의 중심에 설립한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으 로 개교 이래 계속된 취업난 속에서도 최상위급 취업률 기록을 이어온 대학 으로 유명하다.

 특색 없는 백화점식 종합대학을 지양하고 기업기 반 교육과정과 ‘가족회사제도’, ‘프로젝트실습 학점제’, ‘엔지니어링 하우스 제도’ 등과 같은 독특한 산학협력 프로그램들을 창안, 확산시키며 ‘산학협력 특성화’ 브랜드로 포지셔닝에 성공한 ‘강소대학’으로 평가받 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근 각종 대학평가, 취업률, 국제화, 연구비 수주 실적 등에서 눈부신 선전을 거듭하며 국내 유 수 공과대학들과 어깨를 겨루고 있다.

 2006년에는 민간 최고의 싱크탱크로 불리는 삼성 경제연구소가 펴낸 보고서 ‘대학혁신과 경쟁력’에서 졸업생의 실무적 경 쟁력 배양에 초점을 맞추고 소수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높인 성공 모델로 한국산업기술대가 집중 조명 받았을 정도다.

 현재 산업기술 관련 12개(공학계열 11개, 상경계 열 1개 학과) 학과와,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주문형 인재를 양성 하는 ‘산학협력학부’를 운영 중이며, 학부생 6,000여 명과 대학원생 600 여 명이 재학 중이다.

한국산업기술대의 취업률 제 고 프로그램

·모의취업경진대회 등 전문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진행

·기업 수요조사를 통한 맞춤형 교 육과정 설계

·방학 중 국내외 산업현장 학점취 득 프로그램 운영(프로젝트실습)

·기업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임교 수진 초빙

·엄격한 졸업관리(공학인증ㆍ어학 자격ㆍ졸업연구 작품 제작 및 출품)

·졸업생 평생 직무능력 A/S

(직무향상을 위한 첨단기술 분야 이러닝 실시)

· 교수의 학생 전담지도

(단계별 생활ㆍ전공ㆍ취업지도교수로 밀 착 관리)

·학생 중심의 자율교육 지원(선후 배 튜터링ㆍTeam Teaching)

·창의적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

(취업캠프, 진로캠프, 진로지도특강, KEY 프로그램, CAP+프로그램 및 취업지원관 맞춤상담)

차별화된 산학융합 시스템으로 취 업 경쟁력 강화!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11 대학·계열별 취업 률’ 조사에서 한국산업기술대(총장 최준영)가 작년에 이어 또다시 ‘다’ 그룹(졸업자 1천명∼2천명) 취업률 전국 1위를 지켰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한국산업기술대의 취업률은 74.9% 를 보여 지난해 73.1%에 비해 1.8%포인트 상승했으며, 계열별 순위에서도 공학계열 위주인 한국산업기술대의 취업률은 전국 4년제 대학 공학계열 평 균 취업률 66.9%보다 8%포인트 앞섰다.

한국산업기술대는 취업난이 극심했던 작년에도 ‘다’ 그룹에서 가장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재작년 정규직 취업률 조사에서도 이 분야 최상위인 ‘70% 이상’그룹에 유일하게 포함되는 등 ‘취업의 양 과 질’에서 국내 대학 최상위권 수준임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 결과와 함 께 ‘취업 명문’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발표된 취업통계 조사 결과는 앞으로 교육 역량강화사업 등 대학구조개혁의 주요 평가지표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한국 산업기술대의 높은 취업 경쟁력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한국산업기술대는 올해 들어 ‘산학융합지 구 조성사업(지식경제부)’, ‘창업선도대학(중소기업청)’ 등과 같이 대학 의 위상 강화와 함께 캠퍼스의 지형을 획기적으로 변모시켜나갈 정부의 대 형 프로젝트 수주성과를 올렸다.

 정부의 대표적인 산학협력 육성사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5년간 진행되는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에서 국 내 유수 대학들을 제치고 수도권 대학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앞선 지난 1단계(‘04∼‘08)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에서는 ‘서해안권 혁신 클러스터의 R&D 및 인력양성 거점’을 목표로 지역 산학협력체제 구축 사업을 성공리에 이끌어 정부주관 사업평가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기 도 했다.

 이외에도 최근까지 ‘LED인력양성사업’, ‘전력 저감지원센터 사업’, ‘고부가 PCB 공동연구센터(HPJRC) 사업’, ‘공학교 육혁신센터 지원 사업’, ‘대학교육 역량강화 사업’ 등 주요 산학협력 지 원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큰 두각을 나타냈다.

 최준영 한국산업기술대 총장은 “산업현장에서 학 점을 이수하고 교내 엔지니어링하우스에서 기업연구원과 함께 연구하는 등 현장 기반 산학협력시스템을 교육에 접목한 것이 높은 취업률의 비결”라 며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대학발전의 모멘텀으로 삼고 교육과 취업, 연구 개발을 함께 도모하는 차별화된 산학융합 시스템을 구축해 취업경쟁력을 더 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뷰 | 최웅세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학생처장

재교육이 필요 없는 친기업형 기술 인재 육성!

  한국산업기술대는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으로 설립된 이후 어려운 취업난 속 에서도 매우 높은 취업률의 성과를 만들어왔다.

한국산업기술대의 높은 취업률의 비결은 기업의 수요 를 파악해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정규 교육과정에 엔지니어링하우스(R&D 기반 산학융합교육 프로그램), 프로젝트 실습 등 독특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을 접목하여 재교육이 필요 없는 친기업형 기술인재를 육성하고 있기 때문 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어학자격시험, 창의적 종합설계 능력 배양 을 위한 졸업 작품 제작 전시, 공학인증제, 산업체 현장실습 의무 이수 등 을 통한 엄격한 졸업관리제 도입도 한 몫을 했으며, 국내 대학 중 유일하 게 국가산업단지의 중심에 대학 캠퍼스를 두고 주변 기업들과 산학협력 저 변을 대폭 확대한 지리적 입지환경도 취업률 제고에 큰 도움이 됐 다.

교수진의 운영방식도 ‘산학협력 활성화’에 초점을 맞 춰 교수 초빙 시 지원자의 산업체 근무 경력에 큰 가중치를 부여, 산업체 경력을 우대하고 있다.

기업의 상황을 잘 아는 현장 전문가를 초빙해 기술애로 를 해결함과 동시에 졸업생 취업을 연계하기 위한 것으로 전체 교원의 90% 가량이 쟁쟁한 산업체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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