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스(주)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인재서비스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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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스(주)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인재서비스그룹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12.02.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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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우수 인재서비스 기업·스탭스(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인재서비스 그룹 으로!

 

지난 98년 외환위기 당시, 생존 차 원에서 구조조정이 불가피했던 기업들은 대표적인 해법으로 분사형 아웃소 싱을 선택하였다. 스탭스도 삼성전자의 많은 기능을 분사화하는 과정에서 총무, 복리후생을 근간으로 탄생했다. 사업 초기 박천웅 대표는 분사기업임 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을 만들어 먼저 적용하였고, 그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동종업계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해 제시하고 공유하려는 노력을 보이며 업계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었다. 또한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업계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생각에 아웃소싱기업협회 를 설립하고 초대회장을 역임하는 등 건전한 시장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 지는 노력을 병행했다.

 

 

 스탭스는 창업 3년 만에 전국 적 네트워크 구축 및 교육의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시공간을 초월한 인 트라넷, 매뉴얼의 구축 등을 통해 중견기업의 인프라를 갖는 회사가 되었 고, 규모면에서도 당당히 상위권에 진입함으로써 매스컴의 주목을 받는 업 체로 성장했다.

우수한 서비스 품질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승부하면 서 2005년 한국 HR아웃소싱 리딩컴퍼니로 선정되었고, 2008년에는 파견근로 자의 고용 안정과 근로조건 개선 및 직업능력 개발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 어 고용노동부로부터 근로자 파견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 한 구인, 구직자에 대한 고용서비스를 향상하는 데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 아 2009년 일자리 창출 지원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수상, 2010년 고용서비 스 우수기관에 선정되기에 이르렀다.   아웃소싱사업 부문은 10 년 넘게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발전 동력으로 삼아 콜센터나 푸드시스템 분야와 같은 새로운 사업 영역에 진출 하여 성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취업지원사업 부문은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강화하여 전국의 대학교 및 정부에서 위탁한 취업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 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용노동부 청년층 및 취약계층 취업지원사업, 지자 체 취업지원사업, 대학교 미취업자 대상 취업매칭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업 계에서 취업률이 높은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장점의 강점화’, ‘강점의 사업화’를 통해 변화 추구

 스탭스는 현재 인재 파견, 아웃소싱, 채용대행, 헤드헌팅 등 고객의 니즈에 맞게 인력을 공급하고 관리하는 ‘HRSM 사업’ 과 준비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맞춤 컨설팅 및 교육을 진행하는 ‘HRCD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복리 차원에서 파견·도급직원들의 재 취업 활성화를 추진 중이며 전직지원 컨설팅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 다.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전문화할 예정인 HRCD사업이란 HRC(Human resource consulting) 와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 분야 를 합친 것이다. 지속적인 컨설팅과 셀프 멘토링을 적용한 교육으로 원석 과 같은 인재를 보석처럼 만들어 기업과 매칭한다는 개념이다.

아웃소싱사업 부문은 공공기관이나 삼성 이외의 대기업, 외국계와 같이 지금까지 진출하지 않았던 시장에 개척 하여 각 분야를 전문화함으로써 더 큰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지금까지 정 부, 지자체, 대학을 주 고객으로 하여 사업을 진행한 취업지원사업 부문에서는 헤드헌팅이나 HRD분야로 영역을 확장하여 종합 인재서비스 그룹 으로서의 기반을 견고히 다질 것이다.

 스탭스는 고객 중심의 사고를 위해 노력해 왔고 이런 노력들이 모여 고객의 추천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선순환 영업 구조를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고객 발굴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고객에게 최 선을 다하면 스탭스를 키워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이러한 결과 스 탭스의 주요 거래처는 5년 이상 계약을 유지하는 고객사가 40% 이상이다. 이에 스탭스는 신기루를 쫓기보다는 ‘장점의 강점화’, ‘강점의 사업화’ 를 통해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아웃소싱사업 부문은 동종업계의 벤치마킹 대상 이 될 정도로 전문성을 인정받은 만큼 차별화된 업무수행능력과 조직운영능 력, 문제해결능력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새롭게 떠오르 고 있는 취업지원 부문은 교육과 상담 중심의 취업컨설팅과 달리 참여자의 실제 취업에 중점을 두고 역량 강화 및 취업 매칭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13년의 인재서비스 노하우, 물적·인 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니즈를 정확히 분석, 적재 적소에 최적의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고객 감동에 회사의 미래가 있습니다!

 스탭스는 매년 1월 2일이면 전 직원이 어김없이 청계산에 올라 정상에서 새해 시무식을 거행한다. 이제는 스탭스만의 전통 이자 고유한 기업문화로 자리 잡았다. 이외에도 스탭스는 번지점프, 래프 팅, 마라톤 등 체험학습과 셀프 멘토링을 접목한 다양한 교육기법을 통해 직원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같은 이벤트는 다른 회사도 많이 하 고 있지만 차이점은 단순히 이벤트로 끝내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왜 하 는가’, ‘무엇을 얻었는가’, ‘이것을 통해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 었는가’ 등 이벤트에 참여했을 때의 심리 변화를 스스로 느끼고 상황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깨닫게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스탭스만의 독특한 교육기법은 ‘물고기 잡 는 법’으로 지칭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에 적용되어 현재 숙명여대와 한국장 학재단에서 운영 중이다. 숙명여대 같은 경우 8년 동안 꾸준히 학생들의 높 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어 산학협력 우수기관으로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2010년부터 진행한 한국장학재단 멘토링은 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에 힘입어 2011년 4월 한국장학재단 멘토 프로그램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에 있어서는 대표성을 띠게 된 것이다.    

 앞으로 스탭스는 앞서 정리한 HR서비스 분야를 모 두 모아서 HR 관련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채용대행, 교육사업, 헤드 헌팅, 전직지원사업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강화하여 국내 최고의 인재서비 스 그룹으로서의 위상 구축을 명확히 할 것이다. ‘미래의 10년은 변화에 익숙한 스탭스, 꺼지지 않는 열정이 살아 숨 쉬는 스탭스’로 만들어 갈 예 정이다. 일의 품질을 높이고 과정을 표준화하여 결과의 품질을 더욱 업그레 이드 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고객이 추천하고 정부가 인정하는 스탭스로 거 듭날 것이다. 그 초석으로 우 2014년, 사업 영역과 규모를 현재 대비 2배로 확장하여 3년 후의 오늘은 스탭스가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인재서비스그룹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할 것이다.

 

 

인터뷰Ⅰ박천웅 스탭스(주) 대표

기업이 추천하고, 정부가 인 정하는 회사

현재 아웃소싱사업 못지않게 비중이 커진 취업지원사 업. 그 시작은 사업이 아니었다.

 “우리의 핵심 역량은 사람을 필요로 하는 기업 을 발굴하고, 사람을 뽑아 육성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핵심 역량으로 아웃소싱사업이 아닌 다른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았죠. 그 당시 대 부분 취업포탈들이 취업지원을 하고 있었는데, 구인구직 정보만 많았지 실 제로 취업이 성사되는 경우는 많지 않았죠. 이처럼 취업은 데이터만으로는 힘들고, 철저히 일대일 개념으로 기업과 사람을 적극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침 2008년 10주년 창립을 기념하면서 향후 3년 동안 2배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13년 동안 인재서비스를 제공하며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 온 스탭스였기에 자연스 럽게 취업지원사업에 진출하게 되었죠.”

이제 취업은 취업교육보다 취업 그 자체가 중요한 시대 가 되었다. 이에 면접 잘 보는 법을 교육하는 취업 프로그램만 운영할 것 이 아니라, 취업 자체에 올인하는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한 것이 다.

“실제 취업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 스탭스는 사 업 3년 만에 취업지원 분야 업계 최고가 되었습니다. 새롭게 개척한 취업지 원사업도 좋은 결과를 내면서 함께 성장하게 된 것이죠.”

이렇게 스탭스의 취업지원사업이 급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필요한 사람을 힘들게 찾기보다 어느 정도 소양 갖춘 사람을 기업에 맞게 다듬어 준 것이 주효했다.

“스탭스가 추구하는 HRD 분야에는 HRT의 개념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HRT란 멘토링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일 잘하는 사람 이 갖춰야 할 소양·덕목·역량을 키워주는 훈련입니다. 실제 직장에서 필요한 인재로 만들기 위한 맞춤형 대응인 것이죠. 이에 우리는 구직자에게 면접 예상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시킨 것이 아니라, 기업이 원 하는 사람, 조직에서 비교우위의 성과를 내는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훈련 을 했죠.”

스탭스는 인재라는 말을 내부적으로 사용할 때 조금 다 른 개념으로 사용한다. 여기서 인재의 ‘재’자는 재능을 뜻하는 ‘材’가 아니라, 재산을 뜻하는 ‘財’라고 한다.

“단순히 재능이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을 뛰어넘어 재산이 되는 사람을 만들자는 저의 소신이 담겨있는 말이죠. 이를 위해 제 일 먼저 내부 직원의 역량 강화에 나섰고, ‘인재화(人財化) 프로젝트’라 칭해지는 스탭스만의 독특한 교육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한편, 스탭스는 창업 이래 연고 채용을 한번도 하 지 않고 공개채용에 의한 단계별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실무자 면접에서 는 직무 능력을 평가하고, 대표이사 면접에서는 주로 인성을 본 다.

 “과연 이 사람이 조직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인재인지, 가능성이 있는 인재인지를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그리 고 준비된 답변을 묻지 않고 저에 대해 평을 하라고 하거나 옆 사람의 장 ·단점을 말하여 보라고 묻곤 합니다. 상대방의 말을 경청한 사람만 이 대답할 수 있는데, 이때 칭찬뿐 아니라 분석적으로 대답하는 사람을 좋 아합니다. 그렇다고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단점을 말하는 것은 인간 미가 없어 보입니다. 예리하게 상대방을 분석하면서도 그 사람의 단점은 배 려해 주는 균형 있는 대답이 베스트입니다.”

 박대표는 구직자들이 스탭스의 문을 용기있게 두 드렸으면 좋겠다는 새해소망을 이야기 했다.

 

“자신의 판단 기준으로 스스로를 판단하지 말고 전문가 의 도움 받으라는 것입니다. 요즘 시대에는 학교, 기업, 정부단체 등에서 무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주저 말고 손을 내밀길 바랍니 다. 무엇보다 스탭스의 손을 잡는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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