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뉴스 : 우송대학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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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뉴스 : 우송대학교 외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12.05.1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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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FOCUS캠퍼스 뉴스

 

 

우송대학교

20개 산업체와 손잡고 똑똑한 캠퍼스 구축

 

우송대학교와 우송정보대학 그리고 (주)LG유플러스가 20개 IT전문기업(이하 4개 기관)과 손잡고 ‘스마트 캠퍼 스’시대를 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성을 갖 춘 IT산업 전문 인력 양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식은 지난 2월 16일(목) 오전 11 시, 우송관 4층 대회의실에서 존 엔디컷 우송대 총장, 박승익 우송정보대 학 총장, (주)LG유플러스 이상철 대표이사 부회장 그리고 20개 IT전문기업 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4개 기관의 교류협력 내용은 ▲IT 전문 인력 양성과 관 련한 학생 역량 강화 및 취업지원 ▲모바일 콘텐츠 및 통신 서비스 관련 공 동연구개발 및 기술지도 ▲현장실습, 인턴십, 산업체 견학에 관한 협력 ▲ 산학협력을 통한 교육 및 연구 혁신 등의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4자 산학협력을 기회로 국민경제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IT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산업계가 원하 는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키워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고부가가치 를 가진 Hi-Teck 산업 육성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

 우송대학교 존 엔디컷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 해 지식정보화 사회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스마트 캠퍼스를 통해 대학 브랜드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 다.”고 의지를 밝혔다.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연구소, 청소년 신제품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연구소는 한국 경영교육인증원과 공동 주관하여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한 ‘청소년 신제 품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캠프를 지난 2월 23일(목)에 떼이야르관에서 개최하였다.

 ‘과학기술, 인문과 경영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본선캠프는 기술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만들어 내는 여타의 발명경진대 회와는 달리, 기술·경영·인문 분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 장 니즈를 찾아내어 구체적인 제품으로 발전시키는 능력과 팀워크 및 커뮤 니케이션에 초점을 두고 1일 동안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시장의 필요, 시장 수요와 연구·기술의 결합에 대해 생각해 보고, 과학기술 의 우수성과 시장, 조직, 문화 등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여 스티브 잡스와 같은 기술창업가로서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본선캠프에는 본 대회 지원공모에 참여한 과학고 등학교 재학생 총 34개팀 중에서 치열한 예심을 거쳐 선정된 9개팀 33명이 참가하였다. 참가 학생들은 에너지 절약 컨설팅 시스템, 신형 휴대용 리시 버 등 기존 기술과 소비자들의 니즈, 그리고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를 조합하여 각자의 기량을 선보였다.

 학생들의 활동을 지켜본 김병윤 기술경영연구소 연구교수는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실제 창업이 가능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수준의 제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에 놀랐다. 청년들의 대 다수가 취업에 몰리는 한국사회의 상황에서, 이 캠프가 좀 더 다양한 창업 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화여자대학교

캄보디아-이화 사회복지센터 개소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전문 대학원과 사회복지관은 캄보디아 저소득가정의 아동과 여성청소년을 위한 ‘캄보디아 이화 사회복지센터(영문명: Ewha Social Services)’를 설립했 다.

캄보디아 프놈펜시의 포첸통에 위치한 ‘캄보디아 이 화 사회복지센터’는 캄보디아 저소득가정의 아동, 여성청소년과 근로취약 계층의 복지를 증진하고, 현지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캄보디아의 사회복지 실천역량을 강화하며, 이화여자대학교의 대학연계 사회복지모델을 보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전문대학원과 사회복지관과 함께 신한금융그 룹, 재단법인 우석장학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방과후 학 교, 아동권리교육,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아동사업 ▲여성 청소년을 위한 언어 프로그램, 안전교육, 컴퓨터교육, 문화체험 프로그램 ▲지역발전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네트워크 프로젝트 ▲전문가 워크샵, 한국-캄보디아 산하연계사업, 실습지도 등 전문역량강화 사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캄보디아 이화 사회복지센터는 이회여자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의 지원을 받아 신 설된 프놈펜 왕립대학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의 첫 졸업생 2명을 현지 직원 으로 채용했다.

캄보디아 이화 사회복지센터에서 개최된 개소식에서 노 충래 사회복지관장은 “크메르 루즈 정권을 겪은 캄보디아와 전쟁을 겪은 한국은 슬픈 역사를 가진 공통점이 있지만,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 낸 한국은 캄보디아인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것을 공유할 수 있 을 것"이라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건국대-금감원, 대학생-금융인 ‘캠퍼스 금융토크’

 

건국대학교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3 월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법학관에서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과 현장 금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금융인과 함께하는 캠퍼스 금융토크’ 를 개최했다.

새 학기를 맞아 처음 열린 이날 캠퍼스 금융토크에는 300여 명의 학생들이 대형 강의실을 가득 메울 정도로 큰 관심과 열기 속 에 진행됐다. 캠퍼스 금융토크는 대학생들에게 우리 금융의 현실과 과제를 정확히 알리고 미래 핵심 금융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소통형 산학연계 금융교육’이다.

 이날 토크는 대학생과 주제 토론, 다이내믹 자유 토크, 금융 퀴즈, 건국대 출신 동문 금융 CEO(최고경영자)의 영상 메시지 등으로 구성됐다. 주제토론에서는 ‘금융권의 사회책임 경영’과 건전한 투 자습관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번 금융토크 행사부터는 ‘산학 멘토링’ 프로그램 도 처음 도입됐다. 도움을 받을 대학생 40명(멘티)을 선정해 토론인사들이 멘토로 나서 다양한 조언을 제공한다. 각 멘토들은 은행 PB센터(하나은 행), 증권사 트레이딩룸(우리투자증권), 신용카드 제작공정(신한카드) 견 학 등 체험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권 원장은 멘티 대학생들을 금감원에 초청해 금융업종 별 보조 멘토(팀장급 실무자)들과 함께 금융 동향과 현안사항, 신입직원 채 용방침 등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새롭게 도입한 산 학 멘토링 프로그램은 금융권 취업과 금융현안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절 실히 필요로 하는 현장 체험교육의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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