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뉴스 : 경북대학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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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뉴스 : 경북대학교 외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12.10.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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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FOCUS┃ 캠퍼스 뉴스

 

 

경북대학교

70개 대기업 참여 취업박람회 열려

경북대학교가 개강에 맞춰 대대적인 취업 박람회를 개최해재학생은 물론 졸업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북대학교 는 지난 9월 3일부터 19일까지 교내 글로벌 플라자 경하홀, 제4합동강의동 등에서‘2012 하반기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삼성 전자, LG전자 등 70여 개 대기업이 참가해 채용설명회뿐 아니라 취업 클리 닉 부스, 모의 직무적성검사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경북대학교는“이번 취업박람회는 국내 굴 지의 대기업이 대거 참여해 2주 동안이나 진행되어 학생들과 졸업생,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정보와 기회를 제공했다”며 “학기 중에도 리 더십 캠프,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 비즈니스 스킬 증진 캠프, 취업 캠 프, 자기개발 스피치 훈련 등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려대학교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디지털 포렌식학과` 신설

디지털포렌식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대학 과 경찰이 뜻을 모았다 고려대학교는 경찰청과 공동으로 정보보호대학원에 디지털포렌식학과를 신설하고 9월 7일(금) 신입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첫 강의를 시작했다. 디지털포렌식학과는 경찰청과 맞춤형 계약학과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경찰청에서 일부 장학금을 지원한다.

임종인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장은 “모든 사이버 수사 분야에서 디지털포렌식이 기본이 되고 있지만 전문적으 로 현직 경찰들이 디지털포렌식 과정을 공부할 방법이 드물었다. 경찰의 지 원으로 정보보호대학원 내에 사이버 포렌식 학과를 신설하면 경찰의 사이버 수사 능력 강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디지털포렌식은 `컴퓨터 법의학`이 라 불리며 전자 증거물을 사법기관에 제출하기 위해 휴대폰, PDA, PC, 서 버 등에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디지털 수사 과정을 뜻한다. 즉 디지털 증거를 수집하기 위한 과정을 일컫는 디지털포렌식은 디지털 증거의 영향력 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법적 효력도 강화되고 있다.

 

중앙대학교

중앙대-CJ대한통운, 글로벌물류 산학협력 MOU 체결

중앙대학교와 CJ대한통운이 지난 9월 10일 (월) 총장실에서 ‘글로벌 물류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두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으로 CJ대한통운은 중앙대 국제물류학과 학생들 중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2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 고, 국내외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졸업 후에는 정식 채용도 가능 하다. 주요 선발 대상은 중국, 싱가포르, 홍콩, 미국 등의 학교에서 중앙대 학교로 파견된 학생, 또는 해외 대학에 파견된 중앙대학교 학생이다.

선발1년 차(3학년)에게는 장학금과 인턴십 을 제공하고, 2년 차(4학년)가 되면 인턴십 수료 후 해당 국가의 CJ대한통 운 지사로 발령받아 정식 근무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에서 안국신 총장은 “우리 대학에서는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CJ 대한통운의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이현우 CJ대 한통운 대표이사는“글로벌 물류 맞춤형 인재를 발굴하여 작게는 회사 발전 에, 크게는 국가 물류산업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답했 다.

 

 

인천대학교

‘최성을’ 초대 국립인천대 총 장 취임

초대 국립인천대학교 총장이자 마지막 시 립대학 총장인 최성을 인천대 제6대 총장이 취임했다. 인천대 대강당에서 치러진 취임식에는 송영길 인천시장, 이성만 인천시의회 의장, 신학용 ·문병호·홍영표 민주통합당 인천지역 국회의원, 김학준 전 인천대총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 총장은“교육과 연구를 혁신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을 건설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그는“새로운 역사를 창조해가야 할 막중한 소임을 감당하기 위해 이 자리 에 섰다”며“시립화 이후 축적된 우리의 경험과 지혜를 소중한 자산으로 계승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제2의 창학을 위해 혁신적 대학 구조 를 창조함으로써 거점 국립대학의 면모를 갖춰야 하는 시대적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며 “힘든 선택을 해야만 하고 그러한 선택을 통해 새 시 대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집단적책임”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 총장은 이를 실천하기 위해 ▶혁 신적인 변화를 통해지식을 창출하는 대학 ▶교육·연구·행정 의 획기적인 변화를 통한 혁신적인 대학 구조 창조 ▶대학의 민주화와 자율 성 제고 ▶인천의 거점 종합 국립대학으로의 정착 등을 당면과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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