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초대석: 이우룡 고용노동연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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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초대석: 이우룡 고용노동연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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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1.3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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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POWER┃특별초대석 이우룡 고용노동연수원장

 

 

 

고용노동연수원 이우룡 원장

 

고용노동연수원은 1989년 출범 이후 20여 년간 노동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해 왔다. 지난 2008년에는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에 따라 민간부분의 노동교육은 이관하고, 고용노동부 공무원 직무교육과 공공기관 및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노동교육에 대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통합하였다.

고용노동연수원은 현재 공무원 및 공공기관 고용노동 핵심관리자에 대한 전문교육에 집중하고 있으며, 일반인에 대하여는 각 기관별 자체연수원 등에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 컨설팅 및 강사, 교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나라 유일의 노동교육 전문기관으로 우뚝 선 고용노동연수원의 이우룡 원장을 만나본다.

 

 

 

Q.고용 및 노동 교육에 대한 연구소·기업 ·기관이 많은데, 다른 기관들과 차별화되는 고용노동연수원만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노동교육은 우리 연수원뿐만이 아니라 노동단체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사용자단체는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밖의 연구소나 기업 등에서도 유사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죠. 그러나 노동단체는 노조 중심으로, 사용자단체는 사용자 중심으로 편향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데 반해, 우리 연수원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균형적인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점에서 차별됩니다.

또한 우리 연수원은 우리나라의 명실상부한 공공부문 노사관계 교육의 허브기관으로서 공무원, 교원, 공공기관 종사자의 건전한 노사관계관을 정립시키고, 합리적인 노동조합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부문에 선택과 집중을 통한 특화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999년부터 중앙부처 고용노동부의 7천여 직원들에 대한 직무교육을 전담하면서, 우리나라 노사정책과 고용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고용노동부 공무원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시켜 국민들에게 최고의 고용 노동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정의 현안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용분야 교육도 병행하여 명칭 그대로 국내 유일의 고용과 노동을 연계한 고용노동 전문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Q. 많은 분들이 연수원을 다녀갔을 것입니다. 그 분들의 연수 만족도는 어떠한지요?

2012년도 1만7천여 명 정도가 연수원을 방문하여 교육을 받았으며, 현장지원교육과 청소년교육, 온라인 교육까지 합하면 16만5천 명 정도가 연수원의 교육을 받으셨습니다. 우리 연수원은 모든 교육과정 종료 후에 교육만족도를 조사하는데, 지난해에는 5점 만점에 평균 4.27점을 기록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교육 자체에 대한 만족도는 4.34를 기록하여 우리 연수원이 노사관계 전문교육기관이라는 점을 증명하는 셈이지요. 실례로 우리 연수원에서 교장, 교감 선생님을 대상으로 실하는 교육과정이 매우 인기가 좋아서 이 과정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제법 높은 경쟁을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점들을 반영하여 행정안전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우리 연수원에서 교육을 받는 기관 또는 개인에 대하여 교육점수를 인정하고 있죠. 아쉬운 점은 교육환경부문에 대한 만족도가 4.08로 다소 낮은데, 이에 대응하여 숙소를 4인실에서 2인실로 연차적으로 개선하여 금년에 완료하며, 대강당 리모델링도 금년에 마쳤습니다.

본관에도 장애인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시설환경 개선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교육환경에 대한 만족도도 점차 개선되고 있습니다.

 

 

 

Q. 취임하신 지 1년 9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해 주신다면?

대표성과는 고용부 직원 에 대한 직무교육 내실화 및 운영체계 정착, 공공부문 노동교육의 활성화 도모, 교육인프라 개선을 통한 쾌적한 교육환경개선을 들 수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첫째, 고용부 직원들의 직무역량과 개인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변화하는 교육수요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매년 반복적으로 교육수요조사와 과정설계를 체계적으로 실시하는 교육운영 프로세스를 정착 시켰습니다.

최근에는 국내 공무원교육의 트랜드가 역량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우리 연수원도 역량 과정을 특별과정으로 편성하여 고용부 직원들에게 요구되는 역량들을 직급별로 구분하여 직급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둘째는, 공공부문의 건전한 노사관계가 민간부문을 선도할 수 있도록 공공부문 노동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공부문 노동교육은 그동안 혼재되어 있는 교육체계를 교육대상별, 필요역량별 특성을 고려하여 기본, 전문, 특별, 맞춤교육으로 구분하였습니다.

기존 교육과정에 대한 평가와 수요자가 요구하는 사항을 반영하고, 또한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공기관의 의견들을 수렴하여 교육 과정을 설계하는 교육체계를 마련하여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2012년에는 특히, 2011년 기아자동차 현장 실습생 산재사고에 따른 보완책으로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특별교육을 위탁받아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 및 취업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사이버교육으로 학생 11만여 명, 학교장 및 교사 1,4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을 했습니다. 교육생 숙소인 수신관을 3년에 걸쳐 단계별로 4인실에서 2인실로 리모델링하여 1실 다수 이용에 따른 교육생 불만을 해소하였으며, 강의실 및 숙소의 유휴시설을 휴게시설 등으로 개조하였습니다. 또한 강의실 개선과 숙소내부 시설 개선, 장애인 시설 확충 등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Q.지난 5월 장애인들과‘어울 림 한마당’을 개최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입니다. 고용노동연수원의 사회봉사활동을 소개해 주십시오.

고용노동연수원은 2008년 사내에 사회봉사활동모임인 ‘나누미봉사단’을 창단하여 건전한 사회체험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돕고자 활동을 해왔습니다. 나누미봉사단은 창단 후 지역 장애인단체를 위한 체육행사 실시, 장애인시설 재능 기부, 장애우와 함께하는 스킨십 프로그램, 환경보호 캠페인 등 매년 3∼4회 이상 다양한 봉사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2012년에는 봉사단원 20여 명이 지역 장애인시설인 ‘은혜의 집’에 방문하여 봄에는 장애우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텃밭을 만들고 채소를 심었으며, 수십 채의 묵은 이불 빨래도 하였습니다. 또한 여름에는 장마에 쓸려간 도로정비 작업을 돕고, 벽지 교체 및 도배 등 시설을 보수하면서 장애우의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그들의 말벗이 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우리 연수원 대운동장에서 장애인복지시설의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연수원 직원을 비롯해 장애인보호단체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보호받고 있는 장애인 및 자원봉사단 등 9개 기관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이날 고용노동연수원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장애인들과 한 팀씩 짝을 이루어 사물놀이, 큰공 나르기, 색소폰 연주, 보물찾기, 풍선 터뜨리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우리 연수원은 지난 수년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사회적 책임의식이 향상되었으며, 향후에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입니다.

 

 

 

Q.학생들에게‘진로와 직업’에 대한 강의를 자주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연수원에서는 올바른 직업관과 노동의 필요성, 진로설계와 취업전략, 그리고 예비근로자를 위한 노동법교실 등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노동관련 강의를 매년 120여 회 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성공적인 직업선택과 직업생활을 주제로 강의를 하는데, 특히 강조하는 것은 직업을 선택하는 것은 그 직업을 평생동안 지속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잘하는것’,‘ 좋아하는것’을 선택하라는 것이고, 선택한 것은‘열정적으로 하라’는 것이죠.

실력을 쌓고 창의성을 기르기 위한‘독서’도 강조하고, 동시에 반성과 성찰을 위한‘일기 쓰기’도 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주제로는 요즘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나 현장실습 등을 하면서 불합리한 일들을 당하지 않고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예비근로자를 위한 노동법교실 강의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Q.특성화고, 전문계고 등 예비 구직자 학생들을 가르치는 학교 진로취업담당자들에게 근로기준법이나 산업안전, 산업재해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그 목적과 효과를 말씀해 주신다면?

특성화고 학생들이 직업인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 근로기준이나 산업안전 등에 관한 소양을 쌓아야 하는데, 현장실습이나 실제 취업현장에서 그런 부분에 대한 교육이 형식적이거나 미흡하게 이루어지는 일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학생들을 취업현장에 내보내야 하는 지도교사 및 담당직원조차 관련법과 산업안전 등에 대해 전문성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고요. 가장 일선에서 학생들을 지도해야 할 취업담당교사 또는 담당관들에게 노동과 관련된 법률 지식과 산업안전, 보건 등에 관한 기본적 소양을 교육함으로써 학생들의 권리 보호 및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지도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것이 이 교육의 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교육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정책 사업에 적극 협력하여 실시한 것으로, 전국의 700여 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의 교장(감) 등 관리자와 취업부장, 취업담당교사 등의 실무진까지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고, 교육에 대한 만족도 평가 중 교육효과 부분에서 4.47(5점 척도)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또한 선생님 교육과 병행하여 학생들에 대해서는 실습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동문제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도록 별도로 콘텐츠를 제작하여 11만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Q. 고용과 노동 분야에서 오랜 공직생활을 하셨 고 현재도 관련 업무를 하고 계십니다. 현재 고용시장이 침체되어 있는데, 정부와 기업에 하고 싶은 말씀은 무엇인가요?

현재 우리 노동시장의 문제는 크게 일자리 부족과 고용의 질적 저하 문제로 요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동화, 정보화의 진전으로 인해 이미 고용 없는 성장을 경험하였듯이 경제성장과 고용증가의 등식이 적용되지 않고, 종전에 비해 고용탄성치가 크게 저하되어 투자가 증가해도 만족할 만큼의 고용이 증가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일자리 부족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한편으로 기업들은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고용구조를 다양화하면서 노동의 양극화가 초래되었고, 그 현상의 하나로 비정규직 문제가 큰 사회 문제로 부각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여 정부는 투자와 경제성장을 통한 일자리 확대, 신산업육성과 사회적 기업 등을 통한 고용영역의 확대, 그리고 비정규직 고용개선을 추진하고 있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한 듯합니다.

이런 상황에 정부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정책을 늘리고 보완하여 꾸준하게 추진해야 하며, 노동시장의 문제가 고용정책에 의해서만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일자리를 늘리는 경제성장정책, 새로운 고용영역을 창출하는 산업정책과 사회복지정책, 그리고 해외로 고용지도를 넓히는 경제외교 등과 연계하여 풀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고용주인 기업들도 대승적 차원에서 우리의 노동시장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모아주어야 합니다. 우리 사회의 고령화 속도를 고려했을 때, 노동을 미래를 위한 투자대상으로 삼지 않고 비용으로만 이해한다면 가까운 장래에 풍부하고 질 좋은 노동력은 사라질 것이기 때문에, 이런 맥락에서 노동의 질 개선에 앞장서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CSR 차원에서 사회적 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한다면, 고용영역 확대는 물론이고 이러한 기업들의 노력으로 인해 튼튼한 노동과 함께 든든한 소비자가 형성되어 결국 기업에도 득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Q.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이들의 성공취업전략과 그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은 무엇인가요?

먼저,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고 거기에 걸맞은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실력 쌓기 에 전력을 기울여야 하죠. 제 경험에 의하면 부단하게 실력을 쌓는 과정에서 스스로 자기만의 길을 발견하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사람의 눈에 들어 발탁되기도 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스펙 쌓기보다 실력 쌓기에 우선해야 합니다. 또한 기업을 선택할 때, 해당 기업의 현재 모습에 연연하지 말고 미래를 보고 투자해야 합니다. 현재의 IT관련 직업들 대부분이 불과 30년이 채 안된 것만 봐도 미래를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취업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지만 오히려 기업은 기업들대로 일손을 구할 수 없다고 하소연을 합니다. 그러므로 그런 기업들 중에서 미래가 있는 기업이 어딘지 선택할 수 있는 혜안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기업의 현재 모습에 연연하여 엄청난 경쟁을 뚫기 위한 스펙 쌓기에 세월을 낭비하는 것보다는 현재는 좀 성에 차지 않을지라도 어려운 일, 궂은일을 가리지 않고 실력을 쌓아가는 것이 오히려 보다 나은 미래를 대비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실험실에서의 실패가 노벨상의 단초가 되기도 하고, 우리가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Post-it도 접착제의 실패작이 단초가 되었습니다. 취업에만 매달리지 말고 창업에 도전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Q.향후 연수원을 어떻게 발전시킬 계획이신지요?

저는 최고의 고용노동교육 전문기관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저성장기조로 인한 고용 불확실성과 선진 HRD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교육훈련체계를 갖출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첫째, 직무중심 교육에서 역량기반 중심의 교육으로 개편하고, 고용노동정책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대내외 경제의 불확실성 고조로 인해 고용추세가 둔화됨에 따라 대국민 고용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리라 봅니다. 이에 고용노동부 직원의 직무별, 직급별 역량진단을 통해 나타난 필요 역량을 적극 반영한 역량교육을 강화하여 새로운 고용노동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고용노동정책전문가를 양성할 것입니다.

둘째, 사회적 취약계층 증가에 따른 갈등 조정 및 통합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각계의 고용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확충하고, 학생 및 진로지도교사 등에 대한 고용노동교육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취약계층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지자체 취업정보센터 소속 공무원 등 고용서비스 관련 종사자에 대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예비근로자인 학생과 진로지도 교사를대상으로 올바른 직업관, 노사관계 등 기초노동교육을 실시하여 올바른 노동가치관을 갖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고용노동교육의 내셔널센터로서의 기능 수행과 교육효과성 제고를 위하여 연구개발 기능 및 국내외 협력사업을 확충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새로운 트랜드에 맞춰 교재 및 우수사례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교육효과를 높이고자 합니다. 교육 수요조사 및 연구자료의 공동개발과 교육자료 제공 등으로 관련 단체 등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넷째, 공공부문의 올바른 노사문화가 민간부문을 선도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에 대한 고용노동교육을 체계화하여 국내 유일의 전문 고용노동교육기관으로서 허브 기능을 수행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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