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시네마: 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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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 베를린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13.02.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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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CULTURE┃ 이달의 시네마 베를린

 

살아서 돌아갈 수 없는 도시에서

생존을 위한 대결

 

┃장 르 : 액션

┃ 감 독 : 류승완

┃ 출 연 :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 개봉일 : 2013년 1월 31일

 영화 <베를린>은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이라는 화려한 캐스팅뿐 아니라 류승완 감독의 3년 만의 귀환이라는 점에서 관객들에게 큰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다.

류승완 감독은 전작에서 매번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새로운 연출력을 더하며 ‘액션’ 장르에 있어 독보적인 한국 영화감독으로 자리 매김했다. 이처럼‘액션’이라는 장르에 있어 자신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류승완 감독이 2013년 상반기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 <베를린>으로 관객들 곁을 찾는다.

또한 개봉 전부터 역대 최강의 캐스팅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연기력 신뢰도 100%인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한 것. 이들은 영화 <베를린>에서 살아서 돌아갈 수 없는 도시 베를린을 배경으로,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가 표적이 된 비밀요원들의 생존을 향한 사상 초유의 미션을 그릴 예정이다.

흥행 승부사 하정우는 세계 최고 실력의 요원‘표종성’ 으로 분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력한 액션연기에 도전한다. <쉬리> 이후 14년 만에 다시 국정원 요원‘정진수’역으로 돌아온 한석규는 더욱 노련하고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스크린을 접수한다.

대체 불가능한 개성파 배우 류승범은 냉혈한 포커페이스 ‘동명수’로 등장하여 신선한 캐릭터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 작년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도둑들>의 헤로인 전지현은 베일에 휩싸인 미스터리한 여인‘연정희’로 등장해 한층 성숙한 연기력을 보여줄 것이다.

이들 배우가 총출동한 <베를린>은 다른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완벽한 캐스팅으로 배우들의 연기 대결이 영화의 주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등 역대 최강의 캐스팅뿐 아니라 <부당거래> 이후 류승완의 3년 만의 컴백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 <베를린>은 2012년 한국영화 관객 1억 명 돌파의 역사를 이어갈 2013년의 첫 번째 영화로 관객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것이다.

글│김선정 기자 trustme@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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