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다, Partner for New Possi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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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다, Partner for New Possibilities!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4.05.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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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선호기업-SK텔레콤

올해 창사 30년을 맞은 SK텔레콤은 1984년 차량전화 서비스(AMPS 방식)를 국내에 처음 도입한 이래 1996년 세계 최초 CDMA 상용화, 2013년 LTE-A 상용화 등 세계 최초의 역사를 이어오며 전 세계 이동통신 발전을 이끌어 왔다.
SK텔레콤은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3년 연간 매출 16조 6,021억원, 영업이익 2조 111억원, 순이익 1조 6,095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LTE리더십 강화에 따라 SK텔레콤의 LTE 가입자는 약 1,350만명(‘13년 말 기준)으로 전체 가입자의 약 50%까지 늘었다. B2B 솔루션 사업 매출도 전년 대비 60% 크게 증가한 4,340억원으로 SK텔레콤의 확고한 중기 성장 모멘텀으로 자리잡았다.
SK텔레콤은 “Partner for New Possibilities(새로운 가능성의 동반자)”를 비전으로 세상이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강력한 핵심 사업 인프라와 사람을 기반으로 혁신을 일상처럼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산업 간 경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구성원들에 대한 지원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는 SK텔레콤은 회사 차원의 MBA, 전문석사 등의 교육 기회를 활발히 지원할 뿐만 아니라, ‘자기개발 휴직제도’를 통해 자비로 유학을 가는 경우에도 휴직을 부여하는 등 구성원의 ‘실력’ 향상을 중요 시 하고 있다. 더불어 직종 전문가로서의 역량 및 인사이트 고양을 위해 해당 직종별로 특화된 프로그램과 아카데미 과정을 시행하고 있다.

‘인간 중심의 경영’ 강조해
SK텔레콤이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기업으로 꼽히는 데는 SK텔레콤 고유의 기업 문화와 개인의 창의력을 존중 하는 업무 환경이 가장 큰 요인이라 할 수 있다. SK그룹은 ‘인간 중심의 경영’을 강조하는 기업으로,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경영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합의 중심의 기업문화가 일찍부터 발달하여, 구성원 스스로가 상당히 자율적이고 토론을 중시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다. 특히, 2006년부터 시행된 매니저 제도를 통해 자율 및 합의 중심의 문화가 더욱 확고해 지기도 했다.
SK텔레콤에는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 등의 직급 호칭이 없이 모두가 동일하게 매니저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이는 곧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와 구성원이 자율과 책임 하에 일에 대한 주도권을 갖고, 주어진 과제를 자기 완결적으로 완수하는 기업 문화를 공고히 하였음을 의미한다.
구성원에게 자율을 바탕으로 권한을 부여하여 개인이 곧 회사라는 인식을 갖게 하고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기업문화가 다수의 설문조사에서 SK텔레콤을 일하기 좋은 기업 1위로 등극하게 한 것이다.
SK텔레콤의 신입매니저 채용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부분은 채용 전형 전 과정에서 블라인드 전형을 기본으로 한다는 것이다. 서류 전형 단계에서부터 출신대학이나 학점, TOEIC 등 소위 스펙을 블라인드 처리하여, 역량과 기질을 갖춘 실력 있는 인재를 선발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통해 본인의 적성을 찾고 Career Path를 정립하여, 재학 중 꾸준히 준비한다면 SK텔레콤으로의 입사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SK텔레콤의 인재상 및 주요 채용 정보는 SK텔레콤 홈페이지 및 SK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 홈페이지 www.sktelecom.com
SK그룹 채용 홈페이지 www.skcareers.com
SNS www.facebook.com/sktworld


(인사담당자 인터뷰)SK텔레콤
(SK텔레콤 김종요 매니저)
SK텔레콤은 고객의 사랑에 힘입어 2014년 창사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제는 다가올 30년을 위해 회사와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30년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의 인재상은 “세상의 가치를 더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이란 고객, 주주, 사회 등 SK텔레콤과 지속 성장/발전을 함께 해야 하는 동반자이며, ‘가치’란 이러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주어야 하는 믿음, 희망, 새로운 경험을 의미합니다. 아울러, 인재상을 향한 보다 구체적인 지향, 사고, 행동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원칙으로 정의하였습니다.

Aim(지향) : 내가 하는 일은 세상과 고객이 더 행복해지는 미래를 지향하고
Think(사고) : 열린 마음으로 다르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며
Act(행동) : 가슴 뛰는 목표를 세우고 세상이 놀랄 때까지 절대로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SK텔레콤은 보유하고 있는 ICT 기술, Infra. 및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Industry와의 Convergence를 통해 세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SK텔레콤의 새로운 30년을 이끌어갈 인재는 기질적으로는 도전적이고 혁신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한 사람이어야만 합니다. 또한, 다양한 경험과 노력을 통해 직무에 적합한 역량을 갖춘 사람이어야 하고, 회사에 들어와서도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통해 회사와 함께 성장을 추구할 인재여야 합니다. SK텔레콤은 그러한 인재들을 찾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SK텔레콤은 성장을 지향하고 그러한 인재들에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4년도에는 신입사원의 채용규모도 ’13년 00명에서, ‘14년 000명으로 대폭 늘렸습니다.
입사를 위해서는 요즘 흔히들 말하는 ‘스펙’을 맹목적으로 쌓는 것은 지양해주셔야 합니다. 그보다는 먼저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를 사전에 결정하고, 그것에 맞추어 학업을 수행하고 다양한 경험을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학생들이 워낙 많은 경험들을 하고 있다지만, 어디서 어떤 경험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보다는 본인이 무엇을 했고 어떤 깨달음을 얻었는지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경험에 대한 실패 및 성공 여부 보다는, 그러한 결과를 얻기 까지 본인의 노력, 새로운 시도 그리고 무엇을 배웠는지가 저희가 원하는 인재가 맞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러한 경험들이 SK텔레콤, 즉 본인이 선택한 직무에 맞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SK텔레콤의 연간 채용은 크게 상반기 인턴쉽과, 하반기 공채 전형으로 나누어집니다. 각 전형은 서류, 필기, 면접으로 세분화 되어 있으며, 인턴쉽의 경우 채용과 연계되는 프로그램으로써, 2개월 간 인턴쉽 프로그램을 거치는 동안 우수하다고 판단되는 인턴에게는 최종 채용합격의 특전을 부여합니다.
채용 전반적으로는, 스펙에 의한 편견을 없애고 모든 지원자들에게 평등한 기회를 주기 위해 Blind전형을 시행하고 있어, 실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평등한 기회가 주어집니다. 특히, B2B솔루션 기획/개발, B2C마케팅, Network 등 세 개 분야는 지역별 채용을 통해, 해당 지역 지원자들 간의 경쟁을 통해 채용을 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에서 대학교를 다니거나, 거주하고 있는 우수인재들에게 새로운 기회일 수 있습니다. 보훈대상자의 경우 전형 전반적으로 가점을 부여하고 있으며, 장애우의 경우 특별전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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