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명품항공사’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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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명품항공사’로 비상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14.05.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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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선호기업 대한한공

대한항공은‘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창사 50주년이 되는 2019년까지 매출 25조 원, 세계 10대 항공사 진입을 목표로 세계적인 명품 항공사로 비상하고 있다.
이러한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한항공은 A380 차세대 항공기 도입, 객실 명품화 프로젝트 완성, 예약·발권·운송 IT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글로벌 항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대한항공은‘하늘의 특급 호텔’로 불리는 A380 차세대 항공기를 동북아 항공사 중 최초로 도입해 항공여행의 패러다임을 바꿔 놓았으며 뉴욕·LA·파리·홍콩 등에 투입해 승객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선 개발로 신시장 개척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도 적극 나서 왔다. 지난해에는 스리랑카 콜롬보, 몰디브 말레에 신규 취항했으며, 올해는 미국 휴스턴에 오는 5월 2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등 신성장동력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잠재시장을 발굴해나가고 있다. 대한항공은 현재 125개인 전 세계 취항도시를 오는 2019년까지 140개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고객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고객감동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가경제와 고객들의 충실한 동반자로서 풍요로운 고객가치 창조를 통해 누구나 이용하고 싶어 하는 명실상부한 명품 항공사로 세계의 하늘을 선도해나갈 것이다.


도움의 손길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의 폭 넓혀가
대한항공은 지구 환경 개선을 위해 중국과 몽골 사막 지역에서 식목행사를 지속하고 있다. 몽골 울란바타르 바가노르구(區) 인근 사막지역에 지난 10년 동안 35만m²규모에 7만 7,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대한항공 숲’을 조성하였으며, 2007년부터 중국 쿠부치 사막에 나무 심기 사업을 진행하여 지난해까지 373만m²면적에 약 113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쿠부치 사막에 조성되는‘대한항공 녹색생태원’은 중국으로부터 불어오는 황사를 줄이는 한편 한·중 간 우호 증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도 나눔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사랑나눔 일일 카페’를 격월로 열어 수익금과 후원금을 국제아동돕기연합의 탄자니아 어린이 구호사업에 기부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 노사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르기’에 참여해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기증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는 임직원들이 내놓은 소중한 물품으로‘하늘사랑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항공의료센터 소속 의료진으로 의료봉사단을 발족하여 외국인 근로자, 농촌 어르신, 사회보호시설 어린이 등 의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인술을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 세계 무대로 꿈을 펼치다
대한항공은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로 무장하고 미래를 헤쳐나갈우수한인재를확보하는데적극나서고있다.‘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의 비전을 갖고 있는 대한항공은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인재상을 요구하고 있다.
첫째, 항상 무엇인가를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미래를 관리할 수 있는‘진취적 성향의 소유자’이다. 둘째, 자기중심사고를 탈피하여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세계인으로서의 어학 실력, 열린 마음 및 넓고 깊은 문화적 지식과 이해를 지닌 세계 시민인‘국제적 감각의 소유자’이다. 셋째, 단정한 용모와 깔끔한 매너, 따뜻한 가슴으로 고객을 배려하는‘서비스 정신과 올바른 예절의 소유자’이다. 넷째, 작은 일이라도 책임감을 가지고 완수하며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해나가는‘성실한 조직인’이다. 다섯째, 같이 일하는 동료의 의견을 경청하고 화합하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Team Player’이다.
대한항공에 입사하는 신입사원은 7주간의 입사교육 과정을 통해 항공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함께 항공사 직원으로서 갖춰야 할 서비스 마인드를 교육받고 부서에 배치받게 된다. 이후 개인의 성장 목표와 회사의 요구를 합치시키는 경력개발제도(Career Development Program)를 통해 체계적인 직무전환 배치 과정을 거치게 되고, 이를 통해 멀티플레이어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관리자로 양성된다.
대한항공은 다양한 부서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적 감각을 함양한 우수한 직원들에게 해외 근무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400여 명의 해외 주재원 및 파견자들이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전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치고 있다. 또한 MIT, USC, 서울대, KAIST 등 국내외 유수 대학 MBA 과정에 매년 10여 명을 입과시키고 있으며, 서울대 경영대학원과 함께 KEDP(Korean Air Executive Development Program) 과정을 개설하여 임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경영이론 정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핵심인재 양성에도 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직원들의 자기계발과 리프레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항공권 지원, 상시 휴직제도 등 항공사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의 복리후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상시 휴직제도를 통해서 직장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채용정보>
올해 1,000여 명 채용 예정, 회사에 얼마나 적합한 사람인가가 중요
2013년에 대한항공은 대졸 신입사원, 객실승무원, 운항승무원 및 변호사 등 전문인력 특채를 포함하여 총
920여 명을 채용하였으며, 2014년에는 신형 항공기 도입, 노선 확장 등 사업량 증가를 감안하여 1,0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대졸 공채의 경우 9월부터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채용전형을 개시할 예정이며 객실승무원, 운항승무원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 채용은 연중 수시 진행된다.
채용 절차는 모집분야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서류심사, 실무 면접, 임원 면접, 인성·직무능력 검사 및 최종 면접으로 구성된 전체적인 흐름은 동일하다. 서류심사 시에는 회사에 얼마나 적합한 사람(Right Person)인가의 여부를 가장 중요하게 평가한다. 학력, 영어성적 등 지원자의 객관적인 스펙보다는 지원동기·적성·능력 등에 주안점을 두면서 당사 인재상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보다 중요하게 심사하고 있다. 면접전형의 경우에는 실무 면접은 실무역량, 창의력, 문제해결능력을, 임원 면접은 직무적합성, 논리력, 진취·적극성, 최종 면접은 조직적합성, 미래 성장가능성, 주인의식 등에 주안점을 두고 평가를 진행한다. 특히, 임원 면접에서는 원어민에 의한 영어 구술 테스트를 진행하여 지원자의 글로벌 업무수행 능력을 추가 검증하고 있다. 대한항공 채용에 관련한 세부적이고 다양한 정보는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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