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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자격증 똑소리 나게 준비하기!뽑히는 이공계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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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호] 승인 201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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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찬 커리어프렌즈 컨설턴트
이공계 출신 직무는 자격증과 밀접하다. 전문기술을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자격증이기 때문이다. 도서관에 가보면 이공계 학생의 책상에는 기사자격증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책이 한두 권씩 놓여 있다. 그렇다면 기사자격증은 꼭 따야 하는 것일까? 답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대학 때 동기와 후배를 보면 기술직 공무원과 공기업을 준비하는 경우는 저학년 때부터 자격증을 따기 위해 노력했다. 졸업할 때까지 아예 자격증 공부를 하지 않은 이들도 있었다. 둘 다 취업 성적은 비슷비슷했다. 자격증은 무조건 딴다고 유리하기보다는 기업과 직무에 따라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진출 분야에 따라 자격증이 꼭 필요한 곳이 있고 그렇지 않은 곳이 있기 때문이다.

공기업에는 기사자격증이 필수다. 1, 2점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경쟁 속에서 기술직 지원자가 자격증 없이 지원하는 것은 무모한 도전에 가깝다. 지원 직무에 따라서 자격증별로 가산점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하는 기업에서 인정해주는 자격증을 미리미리 확인해야 한다. 한국전력공사는 높은 점수의 자격증을 2개까지 인정해주고 있다. 자격증의 유무에 따라 최대 20점까지 점수 차이가 난다. 공기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는 자격증 2개를‘쌍기사’라고 부르기도 한다.건설회사는 기사 자격을 필수로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건축분야는 건축기사를, 토목 분야는 토목기사를 지원자격으로 정해놓은 기업도 있고 가산점을 부여하기도 한다. 플랜트 분야 기계와 전기 전공자는 기계기사와 전기기사 자격증을 갖고 있으면 우대받는다. 중소기업일수록 자격증을 요구하는 비율이 높다. 공사를 수주하기 위한 입찰 조건 중 하나가 자격증 보유이기 때문이다.
IT 분야도 모집 분야에 따라 기사자격증을 우대한다. 대부분 정보처리기사를 우대한다. 이외에도 웹(Web) 운영은 OCP, SCJP, SCIP, DBA를, 인프라사업은 Unix 계열 벤더 자격증을 선호한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자격증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수상경력도 챙기는 것이 유리하다.
세부적인 직무 분야는 어떠할까? 생산기술, 생산설비, 환경, 안전 관련직무도 필요한 자격증을 미리 준비해 둬야한다. 생산기술, 생산설비 직무는 전기기사와 기계 관련 자격증을, 환경/안전 직무는 대기환경기사와 산업안전기사 자격증을 필수 또는 우대한다. 동원시스템즈는 생산기술직 직원을 뽑을 때‘금형CAD 필수’를 강조했고, 동원산업은 해양사업관리 담당자를 채용하며‘해기사’, ‘어업생산관리기사’를 우대한다고 밝혔다.
● 빙그레 지원자격 조건
- 전기 관련 전공자는 전기기사 자격증을 소지해야만 지원 가능하다.
- 냉동/기계 관련 전공자는 냉동(공기조화) 및 기계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만 한다.
하지만 모든 산업 분야가 자격증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반도체와 전자, 자동차 분야는 딱히 자격증을 요구하지 않는다. 자격증을 취득하지 않았다고 해서 너무 기죽거나 좌절하지 말고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기 바란다. 자격증을 취득하는 대신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는지 이야기하고, 향후 자격증 취득 계획을 덧붙이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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