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기업은 입사 지원자들의 외국어 능력 평가에 계량화된 점수만을 요구하지 않는다. 실제로 공인 시험 점수가 높다고 뽑아놓고 보았더니 실무 현장에서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지원자들이 많다. 입사를 위한 외국어 점수 따기가 아닌 실제적인 회화 능력이 필요한 때다.

이에 구직자들도 이렇나 변화에 따라 스피킹에 주력하고 있다. 기업이 요구하는 회화능력이란 무엇이며, 토익스피킹이나 OPic 등 회화 시험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