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NH농협은 인성이 바로 선 인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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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NH농협은 인성이 바로 선 인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4.11.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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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안병서 인력개발부장

100% 국내자본으로 설립된 순수 민족자본은행인 NH농협은행은 대한민국 금융을 대표하고 세계일류 협동조합은행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하여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 특히, 도시와 농촌은 물론 도서지역까지 전국 곳곳에 있는 점포망을 기반으로 농업·농촌의 복지 증대와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언제나 고객행복을 최우선가치로 삼아 고객을 진정으로 섬기고,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NH농협은행.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NH농협은행은 어떠한 인재들을 원하고 있는지 인사팀 안병서 부장을 만나 들어본다.


NH농협은행은 도시와 농촌을 비롯해 도서지역까지 전국 곳곳에 있는 약 1,200개의 점포망을 기반으로 농업·농촌의 복지증대와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에 고객, 임직원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신뢰할 수 있는 은행, 고객서비스와 은행 건전성, 사회공헌 모든 측면에서 일등이 되는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은행, 100%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은행으로 진정한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는 존경받을 수 있는 은행이 되고자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우리 NH농협은행은 이러한 비전을 가지고 비전 달성을 위한 NH농협은행 Way를 경영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로는 신뢰와 정직의 직업윤리를 바탕으로 정정당당히 경쟁하고 고객을 배려하여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이 된다는 은행부문 간 시너지 창출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단순히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선도하여 최고의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며, 편협한 팀워크를 지양하고 전체 은행 관점에서 행동하고 성과를 함께 공유합니다. 마지막으로 형평성보다 공정성에 근거하여 인재를 평가하고 육성하여 경쟁력있는‘농협금융인’을 양성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 NH농협은행은 지난해 은행권에서 사회공헌에 가장 많은 금액을 지원한 은행이며, 사회공헌비 지출부문에서 8년 연속 은행권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 결과 3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인성이 바로 선 인재 원해
사랑받는 일등 민족은행이라는 미래상을 꿈꾸는 NH농협은행은 고객본위, 혁신추구, 상호신뢰, 성과중심의 핵심가치를 추구한다. NH농협은행의 핵심가치에 따라 움직이는 임직원이 되려면 어떠한 사고와 행동기준을 가져야 할까.
“우리 NH농협은행은 직원들에게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고객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사회 구성원에 대한 책임을 실현하는 사람, 그룹사 간, 부서 간, 개인 간 상대 입장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응집력으로 공통발전 추구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창의적인 접근으로 미래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경쟁력을 확보하며 최고가 되기위한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문성과 끝없는 열정으로 강력하게 실행해 나가는 임직원을 그리고 있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상대를 존중하고 상호 간 협력을 다하는 기본 인성을 갖춘 인재,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도전정신을 토대로 꾸준히 스스로를 계발하는 성실한 인재라면 누구나 농협인이 될 수 있습니다. 좀 더 풀어서 이야기하자면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금융전문 지식을 갖추고 다양성과 변화를 적극 수용하여 독창적 아이디어와 혁신을 창출하려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 도덕성과 정직성을 근간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소통과 협력에 앞장서는 사람,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고객만족에 앞장서는 사람이 바로 NH농협은행이 원하는 인재입니다. 매 채용 시 우대 조건은 인력 수급에 따라 가변적일 수 있으나 인성이 바로 선 인재를 선호한다는 점만은 변함이 없습니다.”
NH농협은행을 포함한 농협금융지주의 5개 자회사는 지난 상반기 신규 채용 때부터 자격증 가산점 제도를 전면 폐지했다. 민간 금융회사로는 처음 실시한 탈스펙 채용선언은 신선한 시도였다. 특히 정부의 일자리 확대정책에 부응하고 현장 영업력강화 차원에서 금융권 최대 규모의 공채를 실시해 무려 400명의 인원을 선발하는‘통큰 채용’을 선보였다.
“상반기에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대규모 채용을 실시했지만 하반기에도 새로운 인재들을 맞이하고자 합니다. 일반분야 100명, IT분야 40명으로 총 140명을 채용 중에 있습니다. 특히 최근 기술금융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고 IT분야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어 이쪽 분야에 상당한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NH농협은행 채용 방식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전형 3단계를 통해 이루어지며, 향후에도 큰 틀의 변화는 없을 것입니다. 각 전형별 세부 프로세스는 시기에 따라 가변적인 측면이 있어 현재 시점에서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런 채용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NH농협은행의 인재상에 얼마나 부합하는지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우수한 인재 확보와 육성을 위한 꾸준한 노력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지원자들을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지원자들의 포장되고 연습된 외면이 아니라 십 수 년간 다듬어진 진실한 내면을 파악해낼 수 있는 방법을 늘 연구하고 고민해야 하는 것이 HR의 역할이다.
“열정과 창의력으로 기업이 지향하는 핵심가치를 충족하는 인재가 좋은 인재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좋은 인재로 태어나는 사람은 극소수일 것입니다. 항상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스스로를 갈고 닦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R이 기업경영의 파트너로서 그 위치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좋은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여 조직의 성과를 달성하고 핵심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HR은 기업의 전략적 비즈니스파트너로서 꾸준히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직원의 몰입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 하반기 채용을 기준으로 최종합격이 결정되면 8주간의 교육을 거쳐 농협은행 각 지점으로 발령받게 됩니다. 이후에도 선배직원과의 비전-직무 멘토링, NH지식뱅크 내 금융직무과정과 금융교양과정 등의 상시학습체계 구축, 금융관련전문자격증 지원제도 등의 운영을 통해 금융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은 고객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족은행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하여 고객들과 마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언제나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하기 위해 기업 문화나 분위기 자체도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농업인과 소외계층의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농협은행은 농업인 복지증진, 농촌공동체 발전 등‘사회적 책임’이행에 노력하고 있으며, 농촌은 물론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경영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4년 7월 설립된 농협재단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나눔경영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의 사회적응과 고충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행복채움금융 대학생 봉사단『N돌핀』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N돌핀은 청소년 금융교육동아리 창설 및 교육, 중·고등학생 진로 멘토링 등 다양한 교육기부활동을 통해 젊은 농협은행 이미지를 구축하고 지역 사회관계마케팅을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우수 활동자의 경우 농협은행 신규 채용 시 우대하고 있는 등 대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고객들에게 다가가려는 NH농협은행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가족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많이들 얘기해 주십니다. 이러한 이유는 직원들이 업무에 임함에 있어 상호간에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NH농협은행의 조직문화는 팀워크와 참여, 합의에 높은 가치를 둔 인간적인 조직문화와 개인의 능력개발과 동기유발을 통한 조직목표 달성, 즉 성과지향적인 조직문화가 공존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NH농협은행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경영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하는 안병서 부장. 그는 마지막으로 취업 때문에 힘들어하는 구직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잊지 않았다.
“NH농협은행은 단순한 기업이 아니라 사회적 공동체의 일원으로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공헌하고, 농업인 더 나아가 국민들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농촌 및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공익적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실업으로 고통 받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최대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구직자 여러분께서도 본인의 주어진 역할에 항상 최선을 다하되, 학창시절 다양한 분야에서 고민해 보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자세를 몸에 익히는 것이 가장 좋은 입사 준비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늘 자신감을 가지고 한 걸음씩 묵묵히 나아가다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사진┃김종오 객원기자 rebirth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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