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n 인문학
최근 몇 년 동안 한국 사회에서 ‘인문학’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많이 언급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렇게 시작된 인문학 돌풍이 취업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쳤고, 인성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부상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스펙을 넘어 인문학이라는 키워드가 참된 인재의 기준이 되었다. 좋은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인사담당자들의 고민과 의지는 좋지만 취업준비생들은 머리가 더 아파온다. 도대체 인문학은 무엇이며 취업에서의 인문학적 인재는 무엇을 말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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