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직장생활 소통 프로젝트 : 청춘아, 소통을 잡아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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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직장생활 소통 프로젝트 : 청춘아, 소통을 잡아라> 외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15.06.0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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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직장생활 소통 프로젝트 : 청춘아, 소통을 잡아라>
소통에서 중요한 일곱 가지를 챙겨라

현실은 냉혹하다. 특히 팀 협력을 중요하게 여기는 직장에서는 말만 잘하는 모범생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누구 못지않게 열심히 공부하고 최선을 다한 모범생들이 취업에서 번번이 불이익을 당한다. 최선을 다해 잘 말하고 능력을 발휘한 면접에서 미끄럼을 타고, 어렵사리 취업을 했더라도 혹독한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
산업강사이자 이 책의 저자인 7인도 신입시절에 냉혹한 직장 현실에 부딪히며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다. 하지만 이내 직장생활에서 필요한 것은 말 잘하는 능력이 아니라 소통하는 능력이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 경험을 살려 더욱 꾸준한 연구와 학습으로 강사가 되었고, 이제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기획하였다.
7인의 강사 모두 소통의 전문가로서 전 분야에 걸쳐 강의하지만, 여기에서는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세분화해서 각자의 파트에 더욱 집중하기로 했다. 현장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진로를 지도하는 박정임 교수는 ‘소통의 당위성’, 감정표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현영 강사는 ‘감정표현의 중요성’, 비언어적 소통에 전문가인 최은정 강사는 ‘눈치 센스의 중요성’, 남성조직과 여성조직을 고루 섭렵한 김정현 강사는 ‘남녀 차이의 중요성’, 고객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김지은 강사는‘언어습관의 중요성’, 이미지 컨설트로 활동하는 한효임 강사는 ‘이미지의 중요성’, 풍부한 직장생활을 경험한 박경세 강사는‘지위와 역할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7인의 강사는 이 책을 통해서 직장생활에 성공하려면 소통을 잡아야 하고, 소통을 잘 하려면 말만 잘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중요한 일곱 가지의 언어 외적인 요소를 살펴야 한다는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구 못지않게 업무와 관련된 스펙과 능력을 쌓기 위해 노력하지만, 취업과 직장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2030 젊은이라면 이 책을 통해 직장생활의 성공 노하우 일곱 가지를 꼭 익혀둘 필요가 있다.
<김정현, 김지은, 박경세, 박정임, 이현영, 최은정, 한효임 저 | 출판이안 | 13,800원>


<아빠와 함께 읽는 리더십 이야기>
대한민국 아빠들에게 보내는 리더십에 관한 단상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우리 아이가 앞뒤 없이 생뚱맞게 물어본다.
“너 도대체 무슨 소리야?”
“...”
“대체 뭘 물어보는 거야?”
부모와 아이의 흔한 이야기를 넘어서지 않는 대화다.
역할과 뜻은 물어보면 찾으면 된다. 아이들은 항상 ‘무엇에’대하여 묻고 어른들은 늘상 ‘왜?’냐고 답한다.
<아빠와 함께 읽는 리더십 이야기> 1부는 무시무시한 구름 괴물의 등장으로 소심한 동건이가 예상치 않게 리더가 되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물론 주인공 동건이는 처음에는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선택을 하게 되지만 끝내 임무를 완수하게 된다. 무시무시한 구름 괴물의 숙제를 결국 풀게 되는 것이다.
2부는 아이와 아빠가 함께 읽으며 생각해 볼 수 있는 리더십의 개념과 리더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며, 필요한 덕목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다.
우리 아이들이 묻는 이유와 거기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행길에 함께 동행해 보자!
<김세준, 고석헌 저 | 밀알 |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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