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저 경력설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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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저 경력설계> 외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15.06.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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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저 경력설계>
프레디저 이론의 집대성이자 우리나라 정신문화의 작은 성취

학창시절에 한 번 쯤은 진로적성검사를 받아 보았을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홀랜드 검사’이다. ‘홀랜드 검사’는 약 50년 전에 미국에서 개발되어 지금까지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프레디저’라는 말이 갑자기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진단의 독특함과 해석의 실용성 그리고 활용의 편리성으로 인하여 점차 대세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기존의 검사는 지필검사가 대부분인 반면, 프레디저 검사는 카드(Card)를 활용한 검사이다. 그림으로 된 카드이기 때문에 초등학생은 물론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없다. 내용 또한 현대화된 직업이론으로 무장되어 있어 최근의 변화가 많은 직업 트렌드와 맥을 같이 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활용도이다. ‘프레디저’는 목표설정, 경력관리, 진로지도, 전직지도 등 무척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이로 인하여 급격하게 확산이 되고 있다. <프레디저 경력 설계>는 프레디저의 이론을 집대성한 책이다.
<지수근 저 | 나비의 활주로 | 17,000원>


<대화의 신 : 토크계의 전설 래리 킹에게 배우는 말하기의 모든 것>
대화가 두려운 당신을 위한 상황별 솔루션 공개!
가족이나 친구 간에 혹은 비즈니스 관계에서,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하고 성공적으로 이끄는 핵심 요소는 ‘말’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말로 시작해야 할지, 또 어떻게 대화를 지속하고 끝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하는 까닭에 대화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그동안 축적해온 수많은 인터뷰와 대화 경험을 통해 왜 사람들이 말하기를 겁내는지 그 이유를 조목조목 짚어낸다. 또한 말주변 없는 사람이라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자신만의 대화 노하우를 전수한다. 그는 ‘진심 어린 경청’과 ‘솔직함’은 소통을 위한 최고의 무기라고 강조하며 성공적인 대화를 위한 기본자세부터 바꿀 것을 제안한다.
책에는 특히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 때,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각종 모임에서 이야기해야 할 때 등 상황별로 적용할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질문만 잘해도 대화는 끊기지 않는다’, ‘내가 가장 잘 아는 것을 말하라’, ‘사람들 많은 곳에서는 1:1로 공략하라’ 등 저자는 명확하고 단순하게 솔루션을 알려주어 대화에 바로 써먹을 수 있다. 또한 저자가 직접 겪은 재미있고 풍부한 사례를 통해 말 잘하는 사람들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익히고 말하기에 대한 막연한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
<래리 킹 저 | 위즈덤하우스 |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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