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연금 전문가, 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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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연금 전문가, 미래에셋증권
  • 오명철 기자
  • 승인 2015.06.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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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컴퍼니 |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클라이언트 퍼스트(Client First)’라는 고객중심 경영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자본시장과 증권업계의 성장을 선도해 왔다. 최초 뮤추얼펀드 판매, 최초 랩어카운트 출시, 최초 사모투자펀드 모집 등 최초라는 단어와 항상 함께 하며 자본시장을 이끌어 온 것이다. 적립식 펀드 등 다양한 투자와 자산관리 방법을 제시하며 ‘저축’에서 ‘투자’로, ‘직접투자’에서 ‘간접투자’로, ‘상품’에서 ‘자산배분’으로 자산관리 패러다임의 전환을 정착시키는 데도 성공하였다.


  이와 같은 미래에셋증권의 발걸음은 국내 시장에만 머물지 않았다. 홍콩, 미국 등 선진시장은 물론 중국, 베트남, 브라질 등 신흥시장으로 나아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흐름을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완성하였다. 현재 국내 75개 지점 및 홍콩, 브라질, 베트남 등 5개 해외법인, 1개 해외사무소를 운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자들에게 균형 잡힌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오고 있다.
 ROE 8.2%로 대형증권사 중 1위 
  미래에셋증권은 자산관리, 위탁매매, 트레이딩, 투자금융 등 전 분야에서 균형잡힌 이익을 실현해 FY2014 영업이익 1,995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2014년 ROE(자기자본이익률)는 8.2%로 대형증권사 중 1위를 기록하였다. 앞으로도 경쟁력 증대를 통해 높은 ROE를 추구할 계획이다.
특히 연금사업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한 결과, 지난 5월 13일 연금자산 5조 원을 돌파해 퇴직연금 3조5,866억 원, 개인연금 1조6,141억 원을 기록하였다. 또한 증권업계 최초로 2015년 1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 운용관리 적립금 1조원을 달성하였다. 이렇게 연금자산이 가파르게 성장세를 이룬 것은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 따라 고객에게 꾸준히 안정적인 성과를 제공한 것이 큰 원동력이 되었다.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의 랩어카운트 서비스인 ‘글로벌 자산배분 퇴직연금 랩’을 출시하는 등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금융시장 전망과 자산배분의 체계적인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고객의 가치실현을 극대화활 계획이다.

 -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의 랩어카운트 서비스인 ‘글로벌 자산배분 퇴직연금 랩’을 출시하는 등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금융시장 전망과 자산배분의 체계적인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고객의 가치실현을 극대화활 계획이다. -

2015년은 고객을 위한 퀄리티(Quality) 제고의 해
  미래에셋증권은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과의 동맹을 맺기 위해 최적화된 자산배분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2015년도에는 보다 높은 퀄리티를 제공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1) 고객가치 증대
  미래에셋증권은 고객만족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과의 동맹을 맺기 위해 글로벌 자산배분을 강화하는 등 고객을 위한 퀄리티 제고에 집중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4년 7월부터 고객수익률을 직원 성과지표에 반영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자산배분센터, 연금사업센터, 리서치센터를 아우르는 투자솔루션부문을 신설하여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고객이 성공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고 있다.
  최근 우리 경제의 화두는 저금리와 저성장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러한 투자환경 변화에 발맞춰 상품 개발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국내 상품 일변도의 자산배분에서 벗어나, 고객 자산이 글로벌 상품으로 적절히 분산 투자되도록 다양한 투자자산을 발굴해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한 금융서비스는 물론, 은퇴교육 등 라이프 사이클(Life-Cycle) 컨설팅까지 제공하고 있다.

(2) 연금경쟁력 강화
  미래에셋증권은 연금자산의 글로벌 분산 투자와 주기적인 자산리밸런싱에 주력하고 있다. 그 결과 2014년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비원리금 수익률(4.25%) 부분에서 증권업계 1위를 기록하였다. 미래에셋증권은 또 2005년 12월 업계 최초로 은퇴연구소를 설립한 바 있으며, 연금사업센터를 중심으로 업계 최고수준의 전문인력과 연금사업 인프라를 확보하는 등 연금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13년 11월에는 퇴직연금 자산관리 모바일 어플인 ‘미래에셋증권 자산관리웹’을 출시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퇴직연금 자산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 웹을 통해 상위 수익자의 투자상품, 추천 포트폴리오 정보를 항시 제공하여 양질의 투자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고, 가입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 전달하는 쪽지함 기능을 활용하여 성과가 좋지 않은 가입자에게는 수익률 및 상품 변경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은퇴서비스를 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은퇴설계시스템 ‘My은퇴플래너’를 도입하였다. 고객이 직접 은퇴설계를 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이 시스템은 현재 준비하고 있는 연금자산에서 어떤 수준의 삶을 살 수 있는지 분석해 줘 고객의 노후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3)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

  미래에셋증권은 모바일 시대에 발맞춰 고객에게 최적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선도적인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하고 자산배분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0년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주식거래시스템(MTS)을 도입하여 현재 모바일 주식거래 시장 점유율 약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모바일 자산관리 어플을 통해 투자정보, 자금이체 및 금융상품 매수, 청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HTS, MTS를 통해 약 720여 개의 펀드는 물론 주식, 채권, ELS, 퇴직연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온라인에서 고객이 직접 자산배분을 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분석 및 전망, 매매, 사후관리까지 도와주는 ‘글로벌 자산배분솔루션’시스템을 오픈하였다. 

글 l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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