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건강식품으로 고객의 행복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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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건강식품으로 고객의 행복을 추구합니다!
  • 오명철 기자
  • 승인 2015.07.2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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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원산오리 이우진 대표이사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필수 지방산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건강식으로 주목받는 오리고기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오리고기는 훈제, 로스, 주물럭, 탕 등 조리법이 다양해 접근성 또한 뛰어나 돼지고기와 쇠고기를 대체할 수 있는 육류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렇게 소비자를 100% 만족시키는 오리고기 시장의 중심에는, 농장에서부터 유통까지 고객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오리전문기업 ㈜주원산(山)오리(www.joowonori.com)가 있다. 최고의 축산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축산육 시장에 오리바람을 불러일으키고,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 경영가치로 실천하고 있는 ㈜주원산오리의 이우진 사장을 만나본다.


Q (주)주원산오리는 오리고기 시장의 초석을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 발전원동력은 무엇인가요?
하림이 주원농산을 인수할 당시, 오리고기 시장은 냉동 통오리만을 유통하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수요가 없었고, 소비자들 인식도 ‘오리는 노인분들에게 적합하고 약으로 쓰이는 식품‘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그 당시 오리는 한방약재를 이용한 백숙이 주를 이루던 시대였고요. 그래서 시장의 파이를 키워야겠다는 생각에 대대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해외로 눈을 돌려 유럽 시장 조사에 주력하였습니다. 조사결과 2000년 유럽의 광우병 발병 이후 소고기 스테이크 식문화가 소고기 대신 오리로 대체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에 유럽의 오리 도압장과 오리 식품에 대한 시장조사를 더 적극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우리 하림에서는 닭과 오리의 메커니즘이 같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접근하기가 더 용이했죠. 그리고 제가 유럽을 여행하던 중 프랑스의 한 레스토랑에서 쉐프가 오리고기에 와인을 넣고 요리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순간 ‘그래, 저거다. 와인으로 훈제 오리를 만들어 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한국으로 들어오자마자 연구에 들어가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거쳐 훈제 오리를 완성했습니다. 물론 특허도 바로 냈고요. 와인숙성 훈제 오리는 기존 한약재의 냄새로 인해 먹기가 거북했던 불만을 없애 주었습니다. 와인의 깊은 향으로 오리 특유의 잡냄새를 잡았기 때문이죠. 그리고 훈제 시 참나무의 그윽한 향이 오리육에 배도록 해 남녀노소가 즐겨 먹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훈제오리가 탄생하였고, 식당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한 단계 더 나아가 소비자가 쉽게 먹을 수 있는 슬라이스 제품을 개발해 2008년 홈쇼핑을 통해 보급하기 시작했습니다. 불티나게 팔렸음은 물론이고요. 홈쇼핑 판매는 BtoB 시장에서 BtoC 시장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시장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시장을 적극 개척한 점이 오늘에 이른 원동력이라 할 수 있죠.

Q 오리업종의 최우수도압장으로 2년 연속 농림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어떤 점을 평가받은 것인지요?
이 상은 농림부에서 주관하며 축산위생연구소, 도청공무원, 소비자단체로 구성된 평가팀이 각 도압장을 돌며 평가한 후 주는 상입니다. 평가 방법은 도축장 HACCP(위해요소관리우수) 운영 수준이 80점, 미생물 관리 부문이 20점입니다. 평가팀은 관할 지역을 평가하지 않고, 다른 지역으로 크로스 체크를 진행하기 때문에 신뢰성이 매우 높습니다. 오리업종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도압장으로 평가받은 기업은 오직 우리회사뿐입니다. 그만큼 도압장 관리와 제품 프로세스과정을 잘 관리했다는 뜻입니다. 생산 현장의 동아리 활동과 관리자들은 실시간 관리 체계인 HPS(하림생산시스템)와 HMS(하림경영시스템)를 통하여 시스템적으로 현장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현장에 대해서는 개선 활동 및 클레임 요소들을 사전 제어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고요. 이렇게 항상 안전한 식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생각합니다.

Q 사육, 생산, 제품 개발까지 원스톱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소개해 주십시오.
우리 주원산오리의 직영 농장은 최상의 위생설비를 갖춘 도축장, 부화장, 육가공공장, 친환경 직영농장으로 구성돼 있어 사육부터 생산까지 통합관 리되고 있습니다. 먼저 한국원종오리협회에서 분양받은 종자오리는 환기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최신 시설의 농장에서 사육합니다. 이후 각 농가별 부화된 새끼오리를 입식하여 40여 일을 키우게 되죠. 이렇게 성장한 오리는 HACCP 기준에 따라 도압 후 생산 공정을 거쳐 소비자가 손쉽게 먹을 수 있게 가공되어 집니다. 주원산오리는 이렇게 안전한 오리식품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원스톱으로 관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품 개발 시에는 소비자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주부모니터링 제도와 블라인드 테스트 등 다양한 테스트를 거치고 있죠. 결국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한 제품만이 가치가 있는 것이고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주)주원산오리는 식품회사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안정성과 위생관리에 관심을 많을 것입니다.
현대의 소비자들은 친환경은 기본이며, 이제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가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주원산오리는 매일 도압되는 일반 농가와 친환경 농가 가리지 않고 출하한 오리에 대하여 전량 예외없이 100% 항생제 잔류물질검사를 실시간 진행하고 있습니다. 품목별 lot별 바코드로 품질검사도 실시하고 있고요. 이렇게 이곳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오리고기만 상품화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생산 현장에서는 금속검출기, X-ray 이물 검출기로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스파이럴 후리져로 제품의 표면을동결한 이후 콜드체인(저온 유통체계)으로 유통시킵니다. 콜드체인으로 유통함으로써 제품이 배송되는 최종단계까지도 최상의 조건을 유지하고 있죠. 또한 앞서 말씀드린 미세 동아리 활동 등 시스템적 관리도 병행하고 있어요. 주원산오리는 이렇게 그 어느 회사보다도 안전한 먹거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2년 연속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Q 오리는 100세 건강시대에 맞는 중요한 먹거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오리의 어떤 점이 건강에 좋은지요?
잘 아시다시피 100세 건강시대에는 무작정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사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우리가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특히 순환기 질병과 성인병 예방이 중요합니다. 오리는 지방 구성 대부분이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체내 대사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무기질인 칼륨, 인도 다량 함유되어 있죠. 또한 오리고기는 유일하게 알칼리성을 띄고 있는 식품입니다. 때문에 노화의 원인인 체액의 산성화를 막고, 오리고기에 함유된 필수아미노산을 통해 콜라겐과 글리세린을 공급받을 수 있어 인체 노화 방지는 물론 탄력 있는 몸매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오리고기는 혈중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제거 등 심혈관 기능 회복에 효과가 있는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소의 10배, 닭의 5배, 돼지의 2배나 함유되어 있어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육류입니다. 그리고 오리고기 기름에는 피부미용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이 기름은 타 동물성 기름과 달리 수용성입니다. 17℃에서 기름이 분해되어 혈관에 포화되지 않고 피부노화방지와 미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3대 보양식이 있습니다. 바로 삼계탕, 장어, 오리고기입니다. 오리고기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불포화지 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무엇보다 소화 흡수가 잘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부터 여름철 스태미너 보양식으로 각광받아 왔죠. 100세 건강시대 무병장수는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입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과 함께 얼마나 좋은 먹거리를 섭취하는가가 중요합니다. 저는 오리고기가 100세 건강시대에 적합한 좋은 먹거리라고 생각합니다.

Q 소비자들은 유황오리가 익숙합니다만, 주원산오리는 유황 성분 대신 아스타잔틴 성분을 배합해 오리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아스타잔틴의 효능을 소개해 주신다면?
유황오리가 우리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유황 성분은 독성이 있습니다.
독성이 있은 것을 먹고 자란 오리는 간경화, 지방간을 앓게 됩니다. 당연히 우리 몸에 좋을 게 없죠. 저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찾다가 아스타잔틴이라는 성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스타잔틴은 자연식품 중 크릴새우, 랍스타, 새우, 게, 연어, 고구마, 해조류 등에 들어 있는 항산화제입니다. 항산화력이 토코페롤의 1,000배에 달하는 물질입니다. 아스타잔틴의 효과는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있습니다. 면역세포를 증강시키기 때문에 각종 병원성 미생물과 다양한 환경 스트레스에 강한 내성이 있어 질병 억제 및 예방효과를 나타냅니다. 사육기간 중 농장환경이 오리에 주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오리 피부조직이 건강하게 유지됩니다. 둘째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라는 점입니다. 일반오리에 비해 단백질은 10.1% 높고, 지방은 16%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고단백 저지방 건강식품임이 입증되었습니다. 셋째, 신선하다는 점입니다. 비타민 E와 비교하여 500배 이상의 항산화력을 보유하고 있고, 가공 보관 시 세포조직 내에서의 연화 및 변질과정이 늦어져, 육질의 탄력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보존기간의 연장이 가능하죠. 마지막으로, 육질이 부드럽습니다. 풍부한 육즙, 부드러운 육질, 고기 본래의 선홍 빛을 살려 맛과 향이 일품인 고기를 생산하게 해 줍니다. 아스타잔틴을 먹인 오리는 일반오리에 비해 부드럽고 맛도 훨씬 담백하고 좋습니다. 우리 주원산오리는 이렇게 효능이 뛰어난 아스타잔틴을 일반 사료와 적정 비율로 배합해 오리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Q 지역사회 및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협력에도 관심이 많으십니다.
오늘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기업 본연의 임무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환경, 경영윤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 더 나아가 일반 국민들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사회적 책임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기반을 구축하는 토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일상적인 경영활동의 일부분으로 정착되도록 노력해야 하죠. 우리 주원산오리도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장학제도를 운영하여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고, 또한 장애우와 고아원 등 소외계층에 대하여 여러 단체와 함께 협력을 통해 돕고 있습니다. 매년 12월이면 열리는‘밀알의 밤’이란 장애인 행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전직원이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장애우들에게 힘을 북돋워 주고 있습니다. 또한 주변의 소외계층에 주원산오리의 인기제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요리 봉사도 후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봉사는 남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변의 불우 이웃들과 함께 나눔활동을 통하여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죠. 주원산오리는 앞으로도 외부의 봉사단체 등과 나눔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오늘날 (주)주원산오리가 있기까지에는 항상‘인재’가 함께 하였습니다.
 
Q 사장님께서는 면접도 직접 참가하시는데, 어떤인재를 좋아하는지요?
기업의 가장 큰 자산은 바로‘인재’입니다. 기업은‘사람’에서 시작되고‘사람’을 통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기업발전의 원동력은 인재라고 할 수 있죠. 우리 주원산오리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인재들이 함께 자기일처럼 열심히 해 주었기에 오늘날이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요즘 외모지상주의에 살고 있지 않나 생각될 정도로 화려한 외모, 화려한 스펙, 화려한 말솜씨를 자랑하는 구직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겉으로 드러난 화려함보다는 항상 신중하고 겸손하며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인재를 좋아합니다. 제가 최종면접에 직접 참가하는 이유도 겉으로 드러난 화려함보다는 인성이나 성품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인성과 성품을 갖춘 인재는 사회에 잘 적응하며, 친화력 또한 좋아 회사생활에 적극적입니다. 이러한 인재라면 어느 곳을 지원하든 환영받을 것입니다.

Q 취업난이 심각해 젊은이들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은?
대학 졸업 후 취업하지 못해 방황하는 젊은이가 매우 많다는 언론 소식을 접하면 참으로 마음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취업난이 심각하다보니 입학하자마자 취업준비를 한다는 소식도 안타깝고요. 요즘은 삼포시대, 오포시대를 넘어 칠포시대에 산다는 말도 자주 등장합니다. 그만큼 꿈과 희망을 버린 젊은이들이 많다는 뜻이어서 걱정이 많습니다. 저는 젊은이들에게 간절함을 가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꼭 그 자리에서 일하고 싶다는 간절함을 갖는다면 원하는 곳에 자리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실행 가능한 목표를 세워 하나하나씩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오늘 주어진 목표를 실천하며 충실하게 보낸다면 내일이 보이게 되고 자신의 꿈도 이뤄지게 될 것입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는 것을 기억하고 하루 하루를 성실히 보내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눈높이를 낮추었으면 하는 점입니다. 지금 중소기업은 인재가 없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너무 대기업만을 바라보지 마십시오. 중소기업을 통해서도 자아실현을 할 기회가 많습니다. 현재는 좀 성에 차지 않을지라도 어려운 일, 궂은 일을 가리지 않고 실력을 쌓아가다보면 꿈은 현실이 될 것입니다. 기업의 현재 모습에만 연연하지 말고 미래를 보고 도전하는 젊은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Q 마지막으로 (주)주원산오리의 미래 발전모습을 그려주십시오.
현재 외식문화는 널리 보급되었다고 봅니다. 이에 맞게 우리 주원산오리는 다양한 제품 개발로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해 왔습니다. 이제는 좀 더 큰 시장을 개척해야 합니다.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으로 진출해야 합니다. 오리고기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주원산오리는 이미 캐나다에 특허를 출원한 바 있습니다. 기술 특허를 통하여 현지 생산하고 있는 북미지역에서는 한인사회 및 아시아인과 미국인 등이 좋아하는 바비큐 제품 시장을 지금보다 더 확대할 방침입니다. 그리고 안전과 위생은 물론 가격경쟁력도 갖추어야 합니다. 더불어 끊임없이 연구개발을 진행할 인재도 육성해야 하고 오리라는 한정된 재료의 파이도 키워야 합니다. 산적한 과제들이 꽤 많습니다. 우리 주원산오리는 이러한 오리시장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 설 것입니다. 또한‘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맛있고 영양 많은 제품을 정성껏 만들어 고객이 만족하고 고객이 행복한‘고객을 섬기는’경영을 펼쳐나가겠습니다.

글┃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사진┃김현수 객원기자 dada24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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