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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및 고령층 부가 조사 결과와 과제전망과 제안
이영대 관동대학교 기초교육부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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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호] 승인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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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년층 경제활동인구 개관
(1) 청년층 경제활동상태
2015년 5월 청년층 인구는 949만9천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천 명(-0.1%) 감소하였으며, 15세 이상 인구(4,297만5천 명)의 22.1%를 차지하였다. 청년층 인구 중 경제활동인구는 436만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5만4천 명 증가한 반면, 비경제활동인구는 513만 명으로 16만3천 명 감소하였다. 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자는 396만3천 명, 실업자는 40만6천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11만4천 명, 4만 명 증가하였다. 청년층 인구의 경제활동참가율은 46.0%로 전년동월대비1.7%p 상승하였고, 고용률은 41.7%로 전년동월대비 1.2%p 상승하였다. 25~29세 고용률은 68.5%로 15~64세 고용률(66.1%)에 비해 2.4%p 높았다.

(2) 청년층 수학 상태
청년층 중 최종학교 졸업(중퇴)자는 463만9천 명(48.8%)으로 전년동월대비 17만4천 명 증가한 반면, 재학생은 429만3천 명(45.2%)으로 17만4천 명 감소하였다. 휴학생은 56만5천 명(5.9%)으로 전년동월대비 5천 명 감소하였다.

(3) 졸업(중퇴)자의 취업 상태
최종학교 졸업(중퇴)자 중 취업자는 320만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만9천 명 증가하였고, 미취업자는 143만9천 명으로 8만5천 명 증가하였다. 성별로 보면, 남자 중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6만5천 명 증가하였고, 여자는 2만4천 명 증가하였다.
졸업(중퇴)자의 산업별취업분포를보면,「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42.1%),「도소매·음식숙박업」(23.9%),「 제조업」(19.2%) 비중이 높은 반면,「 건설업」(3.2%),「 농림어업」(1.0%) 비중은 낮았다. 15세 이상 전체 취업자와 비교하면, 청년층의 경우「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비중은높았고,「 건설업」,「 농림어업」비중은낮았다. 졸업(중퇴)자의 직업별 취업분포를 보면, 「관리자·전문가」(30.2%), 「사무종사자」(26.0%), 「서비스·판매종사자」(22.3%) 순이며, 전년동월대비「서비스·판매종사자」, 「기능·기계조 작종사자」의비중은높아진반면,「 사무종사자」,「 관리자·전문가」비중은 낮아졌다.
 
2. 대학 졸업 소요기간 및 휴학상태
(1) 졸업 소요기간
청년층 인구 중 대학졸업자는 292만3천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9천 명 증가하였으며, 여자(178만2천 명)가 남자(114만2천 명)보다 많았다. 청년층 대졸자의「평균 졸업 소요기간」은 4년 1.5개월로 전년동월대비 0.1개월 증가하였으며, 남자는 5년 2.1개월, 여자는 3년 5.4개월이었다. 4년제 대졸자의 경우, 졸업 소
요기간은 평균 5년 0.4개월이었으며, 남자는 6년 2.2개월, 여자는 4년 3.6개월이었다.

(2) 휴학경험 및 평균휴학기간
대졸자 중「휴학경험 있음」비율은 40.3%로 전년동월대비 2.4%p 하락하였다. 성별로는 남자 76.4%, 여자 17.2%가 휴학 경험이있었으며, 전년동월대비각각2.5%p, 2.0%p 하락하였다.「 4년제」대졸자는48.5%로전년동월대비4.6%p 하락하였으며,「 3년제이하」대졸자는29.0%로0.9%p 하락하였다. 휴학사유로는남자는「병역의무이행」(97.7%)이가장높았으며, 여자는「취업및자격시험준비」(51.2%),「 어학연수및인턴등현장경험」(34.9%),「 학비(생활비) 마련」(23.4%) 순으로높았다.「 평균휴학기간」은남자는2년7.4개월로전년동월대비 0.7개월 감소한 반면, 여자는 1년 4.4개월로 0.4개월 증가하였다.

3. 재(휴)학 중 직장체험
(1) 직장체험 유무 및 체험기간
청년층 인구 중 재(휴)학 기간에 직장체험을 한 비율은 41.6%(394만9천 명)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하였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41.3%로 전년동월대비 0.7%p 상승하였고, 여자는 41.9%로 전년과 동일하였다. 직장체험 기간은「6개월 이상」이 40.7%로 가장 높았고, 전년동월대비 1.9%p 상승하였다.

(2) 주된 직장체험 형태
재(휴)학기간동안직장체험을경험한청년층(394만9천명)의주된체험형태는「시간제취업」이68.3%로가장높았고,「 전일제 취업」은 20.8%를 차지하였다. 전년동월대비「전일제 취업」및「학교의 현장실습」은 각각 0.7%p, 0.2%p 상승한 반면, 「시간제 취업」및「인턴(기업인턴 등)」은 0.6%p, 0.1%p 하락하였다.

4. 직업교육(훈련)
(1) 직업교육(훈련) 경험 여부 및 시기
청년층 인구 중 직업교육(훈련) 경험자 비율은 16.4%(155만9천 명)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하였다. 성별로 보면 여자(19.1%)가 남자(13.8%)보다 직업교육(훈련)을 경험한 비율이 5.3%p 높았다. 직업교육(훈련) 시기가「재학·휴학 중」인경우는54.4%,「 졸업·중퇴이후」인경우는36.2%였으며,「 재학·휴학및졸업·중퇴이후」모두교육(훈련)을 받은 경우도 9.4%를 차지하였다.

(2) 주된 직업교육(훈련) 기관
직업교육(훈련)을받은주된곳은「사설학원」(57.6%)이가장많았으며, 이어서「비영리법인, 대학등」(13.5%),「 직업능력개발훈련법인」(11.8%) 순이었다. 「사설학원」을 제외하면, 남자는「공공단체운영훈련기관」(13.4%), 여자는「비영리법인, 대학 등」(16.5%) 이 높았다.

5. 최종학교 졸업(중퇴)자의 취업활동
(1) 취업경험 여부 및 횟수
최종학교 졸업(중퇴)자 중 취업 유경험자 비율은 86.2%(400만 명)로 전년동월대비 1.0%p 하락하였다. 취업경험 횟수는「한 번」이 45.4%로 전년동월대비 0.7%p 하락하였다.

(2) 취업경로
취업유경험자의주된취업경로는「신문, 잡지, 인터넷등응모」(29.5%),「 가족, 친지소개(추천)」(20.7%),「 공개채용시험」(18.8%) 순으로높았다.「 신문, 잡지, 인터넷등응모」를제외하면, 고졸이하는「가족, 친지소개(추천)」(30.1%), 대졸이상은「공개채용시험」(25.9%)이 높았다.

(3) 전공일치 여부
취업 유경험자의 최근 일자리와 전공과의 관련성은「매우 일치」가 26.9%로 전년동월대비 0.6%p 상승하였다.

(4) 미취업 기간 및 주된 활동
현재미취업자의미취업기간은「6개월미만」이44.5%로전년동월대비0.2%p 하락한반면,「 3년이상」인경우는17.8%로 0.1%p 상승하였다. 미취업기간이「1년~2년 미만」인 경우는 18.2%로 전년동월에 비해 가장 크게 상승( 2.9%p)하였다. 미취업자의주된활동으로「직업교육, 취업시험준비」(33.2%),「 육아, 가사」(19.8%),「 그냥시간보냄」(18.7%) 비중은 전년동월대비높아진반면,「 구직활동」(13.0%) 비중은낮아졌다.

6. 최종학교 졸업(중퇴) 후 첫 일자리
(1) 첫 취업 소요기간
졸업(중퇴) 후첫일자리고용형태가임금근로자인경우,「 첫취업평균소요기간」은11.0개월로전년동월대비0.6개월 감소하였다. 첫취업까지걸리는기간은「3개월미만」이51.5%로전년동월대비0.6%p 상승한반면,「 3년이상」은8.5%로 0.8%p 하락하였다.

(2) 첫 직장 근속기간
첫일자리고용형태가임금근로자인경우,「 첫직장평균근속기간」은1년6.4개월로전년동월대비0.4개월감소하였다. 첫 일자리를 그만둔 임금근로자는 63.3%로 전년동월대비 1.0%p 상승하였으며, 「평균 근속기간」은 1년 2.6개월로 0.5개월 감소하였다.

(3) 첫 일자리의 산업·직업·고용형태별 분포
첫 일자리의 산업별 분포는「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39.5%), 「도소매·음식숙박업」(29.8%), 「광업·제조업」(17.6%) 순으로높았다. 남자는「도소매·음식숙박업」(33.9%),「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25.3%) 및「광업·제조업」(24.6%)에서 비중이높았으며, 여자는「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50.4%),「 도소매·음식숙박업」(26.6%) 순으로높았다. 전년동월과 비교하여「전기·운수·통신·금융」,「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건설업」비중은각각0.9%p, 0.7%p, 0.4%p 하락한 반면, 「도소매·음식숙박업」비중은 2.2%p 상승하였다. 첫일자리의형태는「계약기간을정하지않았으나계속근무할수있는일자리」인경우가60.4%로가장높았으며,「 전일제」근로가 83.0%를 차지하였다.

(4) 첫 일자리를 그만둔 사유
첫 일자리를 그만둔 사유는「근로여건 불만족(보수, 근로시간 등)」(47.4%)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개인·가족적 이유(건강, 육아, 결혼등)」(16.8%),「 임시적, 계절적인일의완료, 계약기간끝남」(11.2%) 순이었다. 전년동월과비교하여「근로여건 불만족」,「 임시적, 계절적인일의완료, 계약기간끝남」으로그만둔경우는비중이상승하였으나,「 개인·가족적이유」,「 전공, 적성등이맞지않음」에의해그만둔경우는하락하였다. 여자의경우,「 개인·가족적이유」로 첫 일자리를 그만 둔 경우는 20.3%로 남자(12.0%)보다 8.3%p 높았으며, 전년동월대비로도 0.3%p 상승하였다.

7. 비경제활동인구의 취업시험 준비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시험 준비자는 63만3천 명(12.3%)으로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하였고, 취업시험 준비분야는「일반직 공무원」(34.9%),「 기능분야 자격증 및 기타」(22.9%),「 일반기업체」(18.9%) 순으로 높았다. 전년동월대비「일반직공무원」,「 기능분야자격증및기타」,「 언론사·공영기업체」준비자비중은상승한반면,「 일반기업체」,「 고시및 전문직」,「 교원임용」준비자비중은하락하였다. 남자는「일반직공무원」(39.2%),「 일반기업체」(19.5%),「 기능분야자격증 및 기타」(19.2%) 순으로 높았으며, 여자는「일반직 공무원」(30.6%), 「기능분야 자격증 및 기타」(26.5%), 「일반기업체」(18.3%) 순으로 취업시험을 준비하였다.

8. 정책과제
첫째, 청년실업을 줄여야 한다. 졸업한 청년 7명 중 한명(64만명, 13.8%)이 취업을 한번도 못하기 때문이다. 청년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더 많이 주어야 한다.
두 번째, 청년들이 아무데나 입사 후 1년 반 만에 사표를 내는 것이 문제이다. 이들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비용이 많으므로 이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대학의 진로와 취업교육이 강화되어야 한다. 20대 대졸자가 중소기업을 찾도록 하기 위해서는 인센티브를 강화해야 할 것이다.
셋째, 청년 취업준비생의 35%가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글로벌 경쟁사회에서 공무원 이외에도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중견기업 등 취업여건이 좋은 취업처를 더 많이 발굴하여 홍보해야 할 것이다.
넷째, 직장을 그만둔 사유는 보수나 근로시간 등 근로여건 불만족이 47.4%나 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청년층의 보수나 근로시간을 업그레이드 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다섯째, 취업자가 자신의 전공과 불일치하다는 비율이 52%나 되고 있다. 자신의 전공과 일치하는 분야에 더 많이 취업하도록 하여야 한다.
여섯째, 재(휴)학기간에직장체험을경험한청년층비율은41.6%인데, 주된직장체험형태는「시간제취업」(68.3%),「 전일제 취업」(20.8%)인데 재학중 직장체험 기회를 더 높이고 교육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본다.
일곱째, 취업에 성공한 400만 명 중 첫 일자리를 그만둔 경우는 63.3%에 달했고 계속 다니고 있는 경우는 36.7%에 불과했다.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청년층들이 취업 후 직장에서 계속 일을 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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