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유형, 10년 만에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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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유형, 10년 만에 바뀐다!
  • 권민정 기자
  • 승인 2015.12.24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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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생활백서Ⅱ 토익 유형 변경 미리미리 대비하기

2015년 11월 5일, 네이버 검색 순위에 아주 잠깐 동안 상위권에 랭킹된 핫 이슈가 있었으니, 바로 ‘토익시험 변경’이었다. 이미 대학생의 신분에서 벗어난 지 오래되었지만 졸업을 하기까지, 그리고 취업을 할 때까지도 끈질기게 발목을 잡았던 토익이라는 녀석의 기억은 너무나도 강력하기에 필자에게도 토익시험 변경이라는 이슈는 정말 놀라웠다.

내년 5월부터 시험문제 변경

토익 출제기관인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가 11월 5일 오전 11시 서울프라자호텔에서 ‘2016년 신 토익’유형 개정 사항을 발표했다. 2006년 이후 10년 만에 토익 문제 유형과 문항수를 바꾼다는 내용이었다. 그 누구보다 충격적으로 이 소식을 받아 들였을 대학생들과 미취업 졸업생들의 얼굴 표정이 어땠을지 안 봐도 눈에 선하다. 하지만 아직 실의에 빠지기는 이르다. 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렵다는 생각을 갖고 차근차근 준비를 해나가면 된다. 2016년 5월 29일부터 첫 시행되는 대망의 신토익 유형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일단 듣기와 읽기의 전체 문항수는 듣기 100문항 읽기 100문항, 총 200문항으로 동일하다. 하지만 듣기와 읽기영역에서 모두 유형이 바뀌거나 새롭게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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