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혁신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주도성 있는 인재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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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혁신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주도성 있는 인재를 원합니다!
  • 권민정 기자
  • 승인 2016.01.22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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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매니저 LG이노텍(주)

최첨단 소재·부품기업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이노텍. 글로벌 기업 LG이노텍은 회사의 발전과 매출 성과 못지않게 조직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출근이 기다려지는 회사’를 지향하며 구성원들과 함께 ‘일하는 문화’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것은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러한 LG이노텍의 노력과 성장으로 매년 많은 청년들이 LG이노텍인이 되기 위해 채용문을 두드리고 있다.


1970년 국내 최초 종합 전자부품기업으로 출범한 LG이노텍은 모바일, 자동차, 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IoT), 반도체 기판, LED의 6개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혁신을 이끌어온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최첨단 소재·부품기업이다. 2004년 7월 국가생산성대상을 수상하고 2010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DJSI Korea에 편입된 LG이노텍은 2014년 12월 세계 무역의 날 50억불 ‘수출의 탑‘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인류가 꿈꾸는 편리하고 안전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혁신을 멈추지 않는 LG이노텍은 2008년 11월 세계 최초로 차량용 토크앵글센서 개발하고 20011년 모바일기기용 카메라모듈 세계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그 기술 수준을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뛰어난 기술과 지속적인 성장으로 2014년에는 매출 6조 4,661억 원, 영업이익 3,140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LG이노텍의 지속적인 성과창출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이노부심’으로 똘똘 뭉친 직원들을 빼놓을 수 없다.

출근이 기다려지는 회사, LG이노텍
이노부심이란 LG이노텍 구성원 스스로의 자부심을 말하며, 이는 출근이 기다려지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조직문화 활동으로 생겨났다.
“출근이 기다려지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일명 ‘출기회’활동이 4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고민해보니 불필요하고 비효율적인 업무를 제거하거나 개선하여 업무 시간에는 온전히 본인의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이와 더불어 충분한 휴식을 취하거나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여가 시간이 확보되어야 하는 것도요.”
이동훈 부장은 출근 후에는 하고 싶은 일에, 퇴근 후에는 의미 있는 일에 집중하게 된 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하고 있는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한다. 직원들은 우리 스스로 함께 만들어낸 ‘출근이 기다려지는 회사’에 갖는 자부심이 대단하다. 이것이 바로 이노부심이다. 이노부심의 핵심은 몰입이라 할 수 있다. LG이노텍의 구성원들은 다양한 방면에서 본인의 업무,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즐겁고 편안한 근무 환경 조성, 업무 프로세스 개선, 예측 가능한 퇴근 시간 확보, 심리상담, Refresh 휴가, 유연근무제 등의 업무 외적인 부분과 연당 40 시간 이상의 직무관련 교육 프로그램 등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커리어 개발 부분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는 상당하다. 이 결과 직원들은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도출해 냈고
직무능력도 향상됐다. 이러한 요소들은 자연스럽게 LG이노텍의 지속적인 성과창출로 이어졌다.
LG이노텍의 교육 프로그램은 다른 곳보다 탄탄하게 짜여 있다.
“신입사원 교육의 경우 입사 1년 이내에 3년차 사원 이상의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1 Year 육성 체계’를 운영하고있습니다. 회사 생활을 위한 기본 지식을 갖추기 위해 사전학습 및 LG그룹입문(2주), LG이노텍입문(2주)을 거쳐 현장체험(4주), R&D입문교육(2주)을 실시하고 있으며, 직무 역량강화를 위해 Smart Skill-up과정(문제해결, 문서작성, 보고 기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모든 신입사원에게는 부서 내 멘토가 배정되어 8개월간의 멘토링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1년이 되는 시점에 Junior Jump-up과정을 통해 입사 1주년을 격려하고 자신감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6개월 단위로 중간 진행상황도 점검하고 개인마다 성장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교육도 진행합니다.”
신입사원들이 받는 교육 과정은 각 조직의 리더들과 전년도에 입사한 사원들을 대상으로 ‘신입사원들이 받아야할 꼭필요한 교육’에 대한 설문이 반영된 과정으로, ‘인정받는 신입사원이 될 수 있는’ 일종의 족집게 과외라고도 볼 수 있다.

자기만의 언어로 진솔하게 표현하세요!

이동훈 부장은 LG이노텍인으로 선발하고 싶은 신입사원의 유형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주도성’을 갖춘 사람이라고 말한다.
“LG이노텍의 인재상은 LG이노텍만의 핵심가치인 ‘새로운 시도’, ‘앞선실행’, ‘완벽추구’를 함께 실행해 나갈 수 있는 자질과 의지를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는 ‘주도성’이라는 단어로 압축할 수 있는데요. 정해진 목표에 대해 본인 스스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고, 세부적인 사항까지 꼼꼼하게 챙겨 성과를 창출하는 것. 즉,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철저하게 실천해 나가는 사람을 원합니다.”
LG이노텍의 2015년 신규 채용 인원은 약 210명. 이 중 절반 수준인 약 100명이 신입 정기공채를 통해 채용되었다. 한양대 안산캠퍼스 내 위치한 R&D연구소를 비롯하여, 광주, 구미, 오산, 청주, 파주 등 5곳에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해외 사업장으로 중국, 인도네시아, 폴란드, 멕시코 등 4개국 5개 생산법인과 아시아, 미주, 유럽 등 해외 각 지역에 9개 글로벌 판매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LG이노텍은 다양한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본사는 서울(중구 한강대로 서울스퀘어 위치)에 있지만 제조시설이 위치한 지방과 해외 사업장도 있기에 지원 당시의 희망 근무지를 1차적으로 반영하고 입사 후 별도의 배치면담을 통해 사업장 배치를 진행합니다. 최첨단 소재·부품 기업으로 R&D 인원이 전체 인원의 약 50% 정도입니다. R&D 분야의 경우 전공역량이 요구되기에 주로 이공계 학생 지원이 많은 편입니다. R&D를 제외한 전 분야에 대해 상경·인문계열 학생들의 지원도 적지 않은데요. 주요 지원 분야는 Marketing 직군과 Staff 직군(재경, HR, 홍보, 구매 등)입니다.”
LG이노텍의 채용 중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탈스펙’이다. 필수 작성해야 할 지원서 항목(연락처, 학력/성적) 외의 다른 정보 기입란은 폐지하였다. 전공과 성적은 직무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보유하였느냐의 판단 기준으로만 활용한다.
“자기소개서의 진솔한 내용이 서류전형의 중요한 선발 기준입니다. 자기소개서 작성 시에는 핵심적인 내용을 논리 정연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한 나열식의 작성은 지양해야 해요. 취업 관련 전문가나 서적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참고하는 정도는 좋지만 본인의 생각과 경험을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면접전형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면접장에서는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중심으로 솔직하게 본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이 가진 생각을 논리 정연하게 표현하면서 타인과 함께 소통하려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취업 전문가의 도움으로 각색된 내용을 쓰거나 타인의 사례를 인용하거나 특정내용을 외워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에 기반해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언어로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나와 회사 간의 DNA가 얼마나 잘 맞는지 따져봐야
LG이노텍인을 꿈꾸는 대학교 3학년생이라면 LG이노텍 상상인턴십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LG이노텍은 학부 3학년생을 대상으로 상상인턴십을 선발하고 있다. 매년 2학기에 약 30명의 우수한 인재들을 선발하고 있으며, 대상자에게는 다양한 성장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상상인턴십은 R&D, Software, Marketing 각 분야에 특화된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4학년 1년간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6기를 선발 중인 상상인턴십의 경우 기존의 일반적인 인턴십과는 조금 다른 성격을 가집니다. 회사 사무실에 출근 하여 일부 실무를 보조하는 방식이 아니라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기초 실무 역량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상상 프로젝트와 직무별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동훈 부장은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 시장에서 합격, 불합격에 좌우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한다. 서류나 면접이나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는 ‘우열을 가리는 절차’가 아니라 회사와 지원자가 서로의 DNA를 알아보는 과정일 뿐이란다.
“많은 지원자들이 면접 때 ‘반드시 이 회사에 입사하겠다’ 는 의지를 보여주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어떠한 일을 하고싶다’는 구체적인 의지입니다. 지금 당장 회사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바탕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고 그를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취업에서 ‘합격’이란 우열을 가리는 과정을 통과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본인이 지원한 회사의 인재상과 자신의 역량에 내재한 DNA가 일치한다는 의미인 만큼, 취업을 하고 싶다면 자신과 잘 맞는 회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과 잘 맞는 회사를 찾기 위해서 본인에게 솔직하고 당당하게 취업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글┃권민정 기자 young@hkrecruit.co.kr
사진┃김현수 객원기자 dada24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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