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감동하는 경영으로 HR 서비스 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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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감동하는 경영으로 HR 서비스 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 오명철 기자
  • 승인 2016.04.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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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파워코리아(www.manpower.co.kr)는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맨파워그룹(ManpowerGroup)의 국내 법인으로 지난 1999년 1월 설립되었다. 현재 서울(본사), 경기(수원), 이천, 광주, 중부(대전), 부산, 경북(대구), 경남(창원), 제주 등 9개 지사를 통해 약 900여 국내기업 및 외국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맨파워코리아는 세계적인 고용서비스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변화하는 직업의 세계에서 고객이 성공할 수 있도록 헤드헌팅, 장·단기 인재파견, HR아웃소싱, IT BPO, 채용 대행, 해외취업 컨설팅 등과 맨파워그룹 계열사인 라이트매니지먼트코리아를 통한 HR 서비스 컨설팅, 전직지원 서비스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문용기 맨파워코리아 회장을 만나 맨파워코리아의 인재 이야기를 들어본다.


먼저, 회장님의 경영철학은 무엇인가요?
저는 모든 임직원이 미래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공유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great place를 만들고자 합니다. 직원들이 모든 업무를 자기 일처럼 성심성의껏, 그리고 즐겁게 해줬기에 회사의 발전도 있는 것입니다. 직원이 즐겁고 행복하면 고객을 대할 때도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좋아지고, 좋은 서비스는 고객감동으로 이어져 회사가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가격 경쟁을 지양하고 모든 고객들에게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진정한 아웃소싱 서비스의 가치를 제공할 것입니다. 동시에 일을 하고자 하는 모든 구직자들이 적성에 맞는 최적의 일자리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맨파워코리아가 HR 서비스 시장에서 정상에 오르기까지 그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맨파워의 비전은 우리의 고객들이 변화하는 일의 세계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인재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함에 있어 앞장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가장 중시하는 가치는 바로 ‘사람’입니다. 맨파워는 지난 2011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인재의 중요성을 알리는‘휴먼 에이지(Human Age)’에 대한 선언과 함께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과거 자본주의 시대에는 기업의 성패가‘자본’에 달려 있었다면, 앞으로는 인재전쟁(War for Talent)에서 승리하는 기업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맨파워는 연 매출액의 약 1%를 인재개발을 위한 교육훈련에 재투자하고 있습니다. 맨파워만의 차별화된 통합업무 시스템인 PPS(Predictable Performance System)를 통하여 인재의 정확한 평가, 가장 적합한 인재의 선발과 파견, 지속적인 교육 및 관리를 제공함으로써 클라이언트와 직원 모두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채용시장에서 HR 아웃소싱 기업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시장에는 다양한 형태의 노동력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이유로 수요와 공급 간에 미스매치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HR 아웃소싱 기업들은 채용시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조정자입니다. 적극적으로 노동력 시장에 개입하여 기업에게는 원하는 인재를 공급하고 구직자들에게는 적성에 맞는 최적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죠. 갈수록 다양화되고 있는 노동력 시장에서 HR아웃소싱 기업들의 역할은 향후 점점 더 확대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HR 서비스 업계의 현황과 전망을 설명해 주십시오.
방금 말씀드렸듯이 국내 HR 서비스 업계는 그 중요성과 역할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글로벌 트렌드와는 달리 매우 위축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웃소싱 서비스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부정적인 시각이 만연해 있기 때문입니다. 관련 법도 시대에 뒤떨어져 있어 급변하는 시대의 시장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죠. 이러한 문제는 기업들의 국제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고, 정부의 고용률 목표 70%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구직자들을 취업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고요. 여기에 너무 많은 업체 간의 치열한 가격경쟁으로 제대로 된 서비스 제공이 어려워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선진 외국 국가들에 비해 양질의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국제흐름에 맞게 시장도 커지고 관련 법도 시대적 시장 요구에 맞게 개선되리라 믿습니다. 왜냐하면 기업이 국제 경쟁력을 상실하면 성장하기 어렵고 당연히 일자리 창출도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얼마나 빨리 긍정적 변화가 올 수 있는가입니다.

최근 기업에서는 어떤 인재를 원하고 있는지요?
최근의 기업의 채용 동향은 스펙 위주의 채용에서 점차 역량 위주의 채용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NCS 기반 채용제도가 화두인 것에서도 잘 알 수 있죠. 시대가 빠르게 변함에 따라 그 변화에 적응하고 또 다른 변화를 시도할 수 있는 창조적 인재의 역량은 늘 요구되어 왔습니다. 따라서 취업준비생들은 본인이 지원하는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더불어 긍정적인 마인드, 도전적인 정신, 원활한 의사소통능력, 자기개발 의지, 그리고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 등을 키워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기업의 인재상에 대비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첫째, 뚜렷한 목표 설정과 실무형 능력을 준비해야 합니다. 최근 기업의 인재선발 방법은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단순한 스펙 위주에서 실무중심 능력과 역량을 검증하기 위한 다양한 선발방법이 고려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외형적으로 보여지는 부분만을 중요시하여 스펙을 쌓는 취업준비를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자 하는 분야나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목표로 실무형 능력을 키워 나가야 합니다. 기존에는 채용공고 후 1차 서류심사와 인적성검사, 면접 등의 일정으로 일정한 배수의 인원을 뽑아서 심층 면접 등을 진행하였으나 우수인재를 선발하는 방법에는 한계가 있었죠. 이에 최근에는 인
턴방식을 통하여 회사에 적합한 인재인지를 미리 살펴보고 검증하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채용트렌드에 맞춰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위한 실무형 능력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자아파악과 직간접적인 전문성을 함양해야 합니다. 자신의 역량을 계발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아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한 후 자신의 역량을 키워 줄 회사를 찾아야 합니다. 단순히 회사의 브랜드만 보고 ‘묻지마 취업’을 할 경우 부작용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적응하지 못해 스스로 조기 퇴사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며, 이는 또 다른 회사에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로 인한 여러 회사의 짧은 경험은 자칫 회사의 적응도가 낮다는 평가를 받을 수밖에 있죠. 따라서 전공공부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철저한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턴이나 봉사활동 경험도 좋은 방법이고요.
셋째, 강점은 더 강하게 하고 약점은 상호 보완하십시오. 강점이란 한 가지 일을 완벽에 가까울 만큼 일관되게 처리하는 능력입니다. 약점보다는 강점을 활용하여 최상의 성과를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먼저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재능이 무엇인지 파악하여야 합니다. 자신이 동경하는 일을 함으로써 그 속에서 재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또한 어떤 일을성취한 후 큰 만족감을 얻었다면 그것은 이미 그 일에 자신의 재능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강점을 파악해 적극 활용한다면 업무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조직적응, 업무 스트레스 등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넷째,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열정과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십시오.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 하나를 선정하여 공략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미국의 한 연구소에서 2,500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취업을 할 때 돈보다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한 100여명의 사람들이 20년 후에 백만장자가 되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는 하고 싶은 일 또는 자신의 강점을 강화시키면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취업의 문턱에서 좌절하고 실패하면 또 그만큼의 경험에서 얻는 것은 반드시 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면 할수록 성취할 수 있는 것들은 적어지게 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즐길 수 있어야 또 하나의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입사서류 작성 시 강조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이력서, 자기소개서는 면접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그만큼 구직자들은 입사서류 작성에서부터 완벽을 기해야 합니다. 이력서, 자기소개서에 자기 자신의 장점을 확실히 어필하고 지원 직무에 적합한 인재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부각시켜야 합니다. 업무와 연관된 경력이나 관련 내용 등을 기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그리고 서류를 보내기 전에는 반드시 한 번 더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혹 입사서류를 보면 마지막에 타 회사 이름을 언급하거나 연락처를 누락하는 어이없는 실수를 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메일로 송부 시에는 별도로 지원분야, 이름, 연락처를 기재하는 것도 인사담당자를 배려하는 부분입니다. 면접 시에는 지원자의 입사서류에 대한 내용을 기초로 질문하므로 입사서류 작성 시에는 정직하고 정확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채용전형에 있어 가장 중요한 면접은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먼저, 외모에 대한 준비입니다. 면접은 결국 사람이 사람을 뽑는 것입니다. 첫인상과 관련된 단정한 옷차림과 외모, 사소한 몸가짐 부분도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성은 과하지 않은 화장과 옷차림, 남성은 헤어스타일, 수염도 단정히 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어야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지요. 지원하는 회사에 맞게 옷 색상과 전체적인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첫인상과 끝 인상은 복장에서 나옵니다. 다음은, 지원회사에 대한 사전 파악입니다. 지원하는 회사의 주력부분, 회사의 모토, 최근 현황 및 이슈, 회사에 새롭게 필요한 부분 등이 무엇인지 전반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만약 미처 파악하지 못한 질문을 받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최대한 본인이 알고 있는 내용만 침착하게 답변해야 합니다. 때로는 솔직하게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할 용기도 필요하고요.
셋째는 자신의 핵심역량을 어필하라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입사서류에 어필한 자신의 장점과 지원하는 분야와의 연계성을 찾아서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어필해야 합니다. 지원분야와 관련된 위주로 하되 구체적인 사례와 상대를 설득 가능한 객관적인 내용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감성적인 부분을 피력해야 합니다. 요즘은 자신만의 스토리가 상대방을 설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면접에서 자신만의 스토리로 면접관에게 어필하는 지원자를 봤습니다. 자신이 살면서 겪었던 일들이나 책이나 영화 속에서의 이야기들을 자신과 접목시키면 면접관이 더 관심을 갖게 되고 자신의 장점을 자연스럽게 차별화시켜 어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자리를 찾지 못해 어깨가 무거운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신다면?
현재의 심각한 취업난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시대적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경제발전이 고도화된 선진국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매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만, 그렇다고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앞서 잠깐 언급했듯이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하고 그것을 달성하고 싶다는 간절함과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적극 실천한다면 좁은 취업의 문을 통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시장에는 열정이 넘치는 젊은이들을 찾는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HR 서비스 기업들도 더 많은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꿈과 강점을 잘 파악하여 도전한다면 반드시 적절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니 희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향후 맨파워코리아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가실 계획인지요?
저는 단순한 외형성장에 집착하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아웃소싱 서비스 공급자로서 맨파워만의 가치를 인정하는 고객들과 미래로 나아갈 것입니다. 특별히, 미래를 향한 조직 재정비와 인재확보 부분에 대한 노력을 계속 추진하여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하여, 먼저 모든 조직과 시스템을 재점검하여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세계 경제의 부진으로 모든 기업은 비용절감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처하여 가장 생산성 높은 조직을 유지하지 못하면 생존이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우리가 사업을 지속하는 동안 꾸준히 진행되어야 하지만, 특히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둘째는 회사의 미래를 위한 우수인재 확보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Industry Star가 되기 위해서는 최고 수준의 영업력과 관리능력의 확보는 필수입니다. 당연히 내부 인재의 등용이 최우선이며, 필요 시 외부 인재의 적극적 영입을 통해 미래를 리드해 나갈 인재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인재양성을 위한 관련 교육에도 더욱 많은 투자를 할 것입니다. 셋째는 근무환경개선 및 fun 경영에 더욱 중점을 둘 것입니다. 맨파워 가족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더 많은 의견을 수렴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단계적·지속적으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fun 경영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집하여 즐겁고 신나는 일터가 되도록 힘써 모두가 self-power로 움직이는 회사가 되도록 이끌어 나가고자 합니다.
넷째는 compliance에 대한 철저한 대비입니다. 우리의 사업은‘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관련법 체계와 그 적용면에서 철저한 준비로 잘 대응하여 글로벌 리딩 업체다운 면모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이것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맨파워의 가치를 차별화하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Compliance 이슈의 사전 예방에서부터 중간 점검, 당국 검사시의 효과적 대응방안 수립에 이르기까지 제반 시스템을 잘 구축하여 사업에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할 것 입니다.
맨파워코리아는 2008년 파견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근무조건 개선, 교육개발, 회사제도 및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노동부로부터 ‘근로자파견 우수기업인증’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2014년에는 대한민국 아웃소싱서비스 물류센터운영부분 고객만족대상, 한국 HR서비스산업협회 인증‘근로자보호클린기업’등을 수상하였으며, 올해에는 우수근로장학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맨파워코리아는 직원이 만족하고 고객이 감동하는 경영을 펼쳐 HR 서비스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글┃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사진┃(주)맨파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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