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최고의 ‘Cross-Cultural Brand’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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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최고의 ‘Cross-Cultural Brand’로
  • 이상미, 권민정
  • 승인 2016.05.2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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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 직 • 자 • 선 • 호 • 기 • 업 | CJ

1953년 대한민국 최초의 설탕 제조업체로 한국인의 식문화에 새 바람을 일으키며 출범한 CJ는 생활 속의 건강, 편리, 즐거움을 추구하는 글로벌 문화기업으로 성장했다. 최초, 최고, 차별화를 추구하는 ONLYONE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식품&식품서비스, 생명공학,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신유통 등 4대 핵심 사업군을 주축으로, 전 세계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고 있다. 세계인들의 건강과 즐거움, 편리를 추구하며 창조적인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CJ는 한국이 최고의 Cross-Cultural Brand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일류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① Food & Food Service(식품 & 서비스)
국내 1위 식품기업으로서 한국 식품산업의 성장을 이끌어온 CJ제일제당은 이제 K푸드의 맛과 멋을 전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국식 만두와는 완전히 다른 차별성을 가진 한식 만두, 한식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배어있는 양념장, 한식의 기본인 쌀밥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즉석밥 등 글로벌 전략 제품들로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60년 식품제조의 노하우를 살린 맛있고 신선한 제품으로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것이다. CJ푸드빌에서는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뚜레쥬르’의 미국, 중국, 동남아 등 성공적인 글로벌 사업을 시작으로 한국 식문화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등 다양한 식품 서비스 사업을 통해 독특한 한국의 맛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② Bio & Pharma(생명공학)
건강한 생활을 창조하는 CJ제일제당의 바이오 사업은 동남아시아와 중국 그리고 남미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통해 우수한 바이오 제품을 꾸준히 생산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사료를 생산하는 CJ제일제당의 현지법인은 해당 지역의 농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Global no.1 Food & Bio Company를 향해 나가고 있다.

③ Home shopping & Logistics(신유통)
아시아 No.1 온라인 쇼핑 리더 CJ오쇼핑은 TV홈쇼핑을 넘어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쇼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쌓아온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해외로도 진출, 중국 등 8개 국가에서 홈쇼핑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신유통 사업에도 적극 진출해 대한민국 No.1 헬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을 통해 오프라인까지 유통망을 넓혀가고 있다. CJ오쇼핑과 CJ올리브영은 세계인들에게 행복한 쇼핑의 대명사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이러한 CJ의 도약은 물류를 통해서도 이뤄지고 있다. CJ대한통운은 ‘2020년 글로벌 Top 5 물류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④ Entertainment & Media(엔터테인먼트&미디어)
CJ는 다양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사업을 통해 한국의 즐거움을 세계와 나누는 한류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Asia’s No.1 Content Company인 CJ E&M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홍콩, 미국 등에서 미디어 사업을 전개하여 K-Culture를 이끌고 있으며, CJ CGV는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Global & Premium 멀티 플렉스로서 제작, 투자, 배급, 상영에 이르는 Total Value Chain을 구축함으로써 Global No.1 Studio로 도약해 나아갈 것이다.

‘CJ JOB人SIDE LIVE’진행해
CJ그룹은 대학생 취업 선호도 조사에서 늘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선망의 기업이다. CJ그룹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눠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 상반기 채용에 앞서 3월 19일 ‘당신과 함께 문화를 만들어가는 CJ그룹의 채용이야기-CJ JOB人SIDE LIVE’라는 주제로 실시간 MCN 직무멘토링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실시간 방영됐다. CJ계열사별 인사담당자와 대표가 직접 나와 직무 멘토와 함께 실시간으로 직무 멘토링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자리였다.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는 지난 3월 서류 접수 및 4월 16일 CJ종합적성검사를 마쳤으며, 실무진 면접과 임원 면접을 거쳐 6월경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CJ그룹 대졸 신입사원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 CJ종합적성검사 → 실무자면접 → 임원 면접으로 총 4단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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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스펙
기본적인 지원자격만 충족하면 OK. 직무적합도가 최우선 CJ그룹 지원 시 4년제 대학 졸업 및 졸업예정자라는 기본적인 지원자격만 갖추면 된다. 이른바 이력서의 ‘스펙’은 전형 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작년 하반기부터는 어학성적을 적는 부분도 아예 없앴다. 작년 입사자의 경우 출신 학교가 총 109개교에 달하며 지방대 비율도 높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스펙보다 직무 적합도를 최우선으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류 전형
자기소개서를 통해 지원 계열사, 직무와 관련된 역량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
CJ그룹은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도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CJ그룹은 서류전형을 인사팀이 아닌 해당 직무를 실제로 수행하고 있는 실무 담당자들 중 서류전형위원을 별도 선발해 진행한다. 기본적인 자격 요건을 충족한 모든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를 검토하며, 이름, 사진, 학교 등의 인적사항이 블라인드 처리된다. 따라서 해당 직무에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에 부합해 자신이 갖고 있는 역량이 무엇이며, 왜 자신이 해당 기업과 직무에 적합한 인재인지 자기소개서에 진정성 있게 담아내야 한다. 자기소개서 작성 시에는 단순하게 경험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깨닫고 얻은 요소들을 본인이 지원한 계열사나 직무와 연계해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CJ그룹은 채용 공식 홈페이지에 각 계열사 및 직무별소개와 임직원 인터뷰 등을 공개하고 있다.
자기소서를 작성하기 전에 해당 자료들을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기소개서에 기술된 내용은 서류전형 이후 두 차례의 면접 전형에서도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면접에서 자신이 받게 될 질문이 무엇인지, 그에 대한 답변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고려해 작성하는 것이 좋다. 과장되거나 사실과 다른 내용은 이후 전형 과정에서 검증을 통해 드러나기 쉽다.

CJ종합적성검사
지식 아닌 사고력과 인성 검증, 솔직하고 일관성 있는 답변 중요
CJ종합적성검사는 지원자의 기초직무수행능력과 가치관을 알아봄으로써 CJ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인지를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테스트로 CAT(적성검사)와 CJAT(인성검사)로 이루어져있다. CAT(적성검사)는 지원자의 인문학적 소양과 언어 추리력·응용 수리력·수열 추리력·공간 지각력 등의 사고력을 평가하는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CAT에서는 역사적 사실 같은 단편적인 지식을 묻는 것이 아닌, 지원자의 인류, 사회문화 등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을 전반적으로 평가한다. CJAT(인성검사)의 경우 CJ의 핵심가치와 경영철학에 지원자들이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물어보는 질문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바탕으로 일관성 있게 답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실무진 면접
긴장하지 않고 자신감있게 본인의 강점을 100% 드러내야
CJ종합적성검사 이후에는 1차 면접인 실무진 면접 전형에 응시할 수 있다. 실무진 면접은 심층 면접과 직무 면접으로 나눠 반나절 정도 진행된다.
심층면접은 ‘보고합시다’라는 컨셉으로 회사에서 일하는 방식과 지원자들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2014년부터 새롭게 도입되었다. 팀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CJ인으로서의 자질, 팀웍, 인성 등 응시자들의 종합역량을 평가한다. 한 방에 6명의 응시자가 팀을 이뤄 제시한 과제(해당사업과 관련된 내용으로 문제해결력을 측정할 수 있는 과제)를 해결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2명의 면접관이 동석해서 해결 과정과 팀원들의 성향, 문제해결 방식 등을 지켜본다. 심층면접은 대략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실무진 면접 전형에서는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무진 면접의 경우 해당 직무의 실무진들이 지원자의 직무 적합성과 직무 이해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면접위원들은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지원 동기, 지원자의 경험과 성격, 성향 등을 알아봄으로써 해당 직무를 수행하기에 적합한 역량을 갖췄는지 여부를 판단한다. 특히 면접위원들은 지원자가 현재 갖추고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을 다각도로 살핀다.
실제로 얼마 전 홍보직에 지원했던 한 지원자는 CJ의 기사를 꼼꼼히 읽고, 언론에서 비춰지는 CJ그룹에 대한 평가를 분석해 왔다. 홍보 업무에 대한 이해도뿐만 아니라, 업무에 대한 열정이 높은 이 지원자는 공모전 입상 경력이나 해외 연수와 같은 스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 속에 합격할 수 있었다.

임원 면접
자신감을 갖고 본인의 미래 비전을 정확하게 제시해야
마지막 단계인 임원면접은 해당 직무의 임원 3명, 지원자 4명이 조를 이뤄 1시간 정도 진행한다. 임원 면접은 지원자의 인성 및 직무 이해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자리이다. 임원들의 질문에 긴장하거나 당황하지 말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일과, 미래 비전 등을 명확히 설명하며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원들도 사전 교육을 통해 지원자들이 긴장하지 않도록 유도한다. 때문에 CJ그룹의 임원면접은 딱딱하고 경직된 분위기 보다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다는 평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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