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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직원이 고객의 행복을 만들어 나갑니다!근로복지공단
권민정 기자  |  young@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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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호] 승인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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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직원들을 섬기는 자세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 경영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근로복지공단. 공단의이러한노력은‘2013~2015년3년연속국민권익위부패방지시책평가1등급’,‘ 2015 글로벌 스탠다드매니지먼트어워드(GSMA) 가족친화경영부문대상’,‘ 2015~2016년연속한국에서가장존경받는기업공공병원부문 1위(한국능률협회컨설팅)’등 빛나는 성과로 나타났다.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는 공단의 명성 뒤에는 근로자의 행복을 향한 진심을 가진 직원들이 있다. 대한민국 근로자를 위해 일한다는 사명감과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신입사원 5명을 만나보았다.

   
▲ 왼쪽부터 손세희 사원, 장민혜 주임, 백수연 대리, 정수진 주임, 김창진 대리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정수진(2015년 8월 입사) 저는 서울남부지사 경영복지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장민혜(2015년 8월 입사) 서울남부지사 재활보상1부로 발령받아 현재 질병조사직에서 재해조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손세희(2015년 8월 입사) 저는 고졸 정규직 전환형 채용 인턴으로 들어와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현재 서울남부지사 가입지원1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백수연(2013년 9월 입사)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 재활보상2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산재인정을 받은 재해자들에게 대해서 요양관리, 재활지원을 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김창진(2013년 9월 입사) 저는 서울서부지사에서 산재보험 가입지원서비스 업무를 2년 동안 수행하다 올해 초에 근로자의 노후보장을 위한 퇴직연금 사업부서에서 퇴직연금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Q. 서류 작성 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이며 어떤 내용을 중점적으로 썼을지 궁금합니다.
 수진 근로자와 근로자의 복지를 위해 힘쓰며 사회적 약자를 도울 수 있는 곳이라 공단에 지원하게 되었다는 지원동기와 제가 공공기관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던 경험을 지원한 직무와 연관되게 작성하려고 했습니다. 공단 홈페이지에서 업무와 관련된 내용과 이력서 신청 시 올라온 내용도 꼼꼼하게 참고하였고요.
 민혜 대학 졸업 후 공공기관 인턴이나 계약직으로 안전·보건 관련 업무를 하면서 업무적으로 사업주나 근로자를 응대했던 경험이 많았습니다. 저는 자소서 작성 시 이러한 업무 경험을 저의 장점으로 어필했어요.
 세희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심혈을 기울였던 부분은 공단의 핵심가치, 인재상, 비전 등을 이해하고 그것을 제 경험과 접목시켜 공단에 적합한 사람이라는 점을 부각시킨 점입니다. 자기소개서 질문에 대해 저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여 그 경험이 공단에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필요한 역량과 접목시키며 작성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수연 사실 저는 3년 간 고시준비를 했었습니다. 공부와 취업의 기로에서 고민하던 찰나, 우연히 근로복지공단의 채용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채용 공고를 읽어보니 제가 공부하면서 습득한 행정법관련 지식을 공단에서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좋은 기회라 생각해 놓치면 안 되겠다 싶어 바로 지원했어요. 채용 공고를 보고 지원했기 때문에 많은 준비는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최대한 솔직하게 나를 보여주자’라는 마음으로 서류를 작성했습니다. 덧붙여 해외연수 등의 경험을 살려 어떠한 환경에서든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는 부분을 저의 강점으로 어필하였습니다.
 창진 저는 2년 간 장교로 군 복무를 했고 이후 공무원 준비를 했었습니다. 공무원 공부를 하다가 인터넷에 올라온 근로복지공단 채용 소식을 알게 되었죠. 사실 그 전까지 근로복지공단이라는 곳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공단에 대해 공부하면서 공단 업무의 중요성과 전문성에 완전히 매료되어 지원하게 되었어요. 자기소개서를 쓰면서는 솔직한 저만의 생각을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중점을 둔 부분은 공단의 핵심가치를 의미하는 단어들을 많이 표현하고자 한 점입니다.

 Q. 면접에서는 주로 어떤 점을 어필했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창진 저는 지원 당시 나이가 가장 많았고 업무 관련 경험도 없었지만 저의 이러한 약점에 주눅 들지 않고 오히려 강점으로 작용하도록 어필했습니다. 인사 순서를 정할 때도 리더십을 보이기 위해 먼저 지원하였고, 딱딱하고 경직된 면접 분위기를 부드럽고 활기차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계속되는 면접에 지치신 면접관님들이 한 번씩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고나 할까요. 결과적으로 제가 속한 조의 면접 분위기는 무척 밝고 유쾌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업무에 대한 학습, 공공기관의 보수성에 적합한 인재라는 점,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업무에 임하겠다는 적극적인 자세를 중점적으로 어필했어요.
 수진 다(多) 대 다(多로) 공통된 질문을 돌아가면서 대답했습니다. 대답순서는 랜덤이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를 많이들 공부하고 오셨을 텐데, 50년 후에 근로복지공단에 남아 있을 것 같은 사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입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질문이어서 무척 당황했죠. 저는 그때 퇴직연금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최대한 침착하게, 논리적으로 설명하려고 노력했어요.
 민혜 저는 당시 산업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이 상황에서 어떤 사고가 발생할 것 같은지, 근로자에게 어떤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이 가장 당황스러웠어요. 최대한 당황한 티를 내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려 했습니다. 또한 공단 면접은 전체 질문을 하고 먼저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부터 손을 들어 선착순으로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저는 그때 먼저 손을 들어 항상 맨 처음 대답을 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로 임했습니다. 그런 적극적인 행동과 제가 생각하는 내용을 차분히, 그리고 솔직하게 대답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수연 저는 토론 면접과 인성 면접을 봤습니다. 개인 질문은 거의 받지 않았어요. 토론 면접에서는 제 의견을 고집하지 않고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찬성과 반대편을 골라야 할 때도 양 측의 구성인원 비율을 맞추고자 인원이 적은 편을 선택했고, 토론이 진행되는 전체 상황을 조율하며 원활하게 토론이 진행되도록 중재자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가식적이지 않고 최대한 솔직하게 면접에 임했습니다.
 세희 저는‘스펙초월소셜리크루팅’전형으로, 간단한 서류전형과 면접, 인성검사를 거쳐 인턴으로 들어와 4개월간 근무했습니다. 인턴 근무 후 PT 면접과 필기시험을 거쳐 정규직 전환이 되었죠. 스펙초월소셜리크루팅 면접은 거의 대부분 인성 면접이어서 제 자신을 꾸미려 하지 않고 솔직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면접장에서 제 답변과 질문만 생각하지 않고 다른 지원자들의 질문과 대답에도 귀를 기울이고 공감하는 태도를 보였던 것이 면접관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PT 면접의 경우는 하루 전날 주제를 주고 그 다음 날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Q. 대학생활 때 어떤 활동을 했는지요. 그리고 근로복지공단 취업준비를 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경험을 꼽는다면 무엇인가요?
 민혜 대학교 재학 시에는 아르바이트, 여행, 독서 등 대학생 신분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쌓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후 졸업과 동시에 공공기관 인턴을 약 10~11개월 정도 길게 했습니다. 인턴생활을 길게 하면서 조직생활에 대해, 그리고 업무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처음 배웠어요. 그 경험을 시작으로 고용정보원 및 다른 회사에서 계약직, 인턴 등으로 일을 계속했어요. 취업이 되기 전까지 인턴이나 계약직으로 계속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일과 취업 준비를 병행했습니다.
 세희 보통 고졸 취업의 경우는 고3 때 대부분이 취업을 해요. 그런데 저는 스무 살이 될 때까지 취업을 하지 못한 상태였어요. 하지만 저는 주변 상황을 신경 쓰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자격증도 따고 시사상식 공부도 했습니다. 뉴스와 신문기사를 보면서 중요한 사회 이슈는 스크랩했고 주요 쟁점에 대한 제 생각을 따로 정리하는 등 최선을 다해 취업준비를 했습니다.
 수진 요즘 대학생들은 학교를 다니며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저는 정말 대학교 때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았어요. 졸업을 앞둘 때까지 동아리, 대외활동, 공모전, 아르바이트 등의 경험이 하나도 없었죠. 대학을 졸업하면 바로 취업이 될 줄 알았는데 졸업이 가까워지면서 취업이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걱정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대학생행정도우미라는 아르바이트 공지를 보게 되었고, 한 번 지원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지원하여 관공서에서 일할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관공서에서 일하면서 유사기관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이를 계기로 7개월 간 공공기관 인턴 근무도 했습니다. 이런 공공기관 관련 근무 경험이 공단 입사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수연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는 행정고시를 준비했기 때문에 취업준비는 따로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행정고시 1차 과목인 PSAT이 당시 공단의 필기시험전형과 유사한 점이 많아서 시험을 통과하는 데 무리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창진 저도 원래 공무원을 준비했기 때문에 취업을 위한 준비를 못했습니다. 다만 저 역시도 공무원 준비를 하면서 공부했던 복지행정, 국사, 한국어 등의 지식이 필기시험에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대학생 때 놀이공원 안전요원, 가이드, CF 엑스트라 등 정말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보았습니다. 이런 경험들을 자기소개서에는 언급하지 않았기에 서류 전형 합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런 경험들 덕분에 제가 자신감 있게 도전하고 그런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면접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경험들이 저에게 가장 큰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Q.공단에서 근무 하면서 가장 힘들거나 어려운 업무는 무엇인가요?
 세희 취업준비를 할 때는 취업을 하면 그냥 저에게 주어진 업무만 할 줄 알았는데 일을 하다 보니 스스로 일도 찾으면서 해야 하고, 스스로 판단하면서 책임감을 갖고 일을 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업무를 하면서는 고객과의 전화 응대 업무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가끔 전화 오는 고객 중 화가 많이 나있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처음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만, 선배님들의 응대방법 이나 특별민원응대 매뉴얼 등을 참고하면서 힘든 부분을 극복해 나갔습니다.
 민혜 근로복지공단 업무 중 제가 하는‘재해조사’업무는 일을 하면서 다치신 분들과 직접 소통해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항상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만은 아니기 때문에, 가끔 전화상으로 또는 직접 공단으로 찾아오셔서 심하게 말씀을 하시거나 행동을 취하시는 분들을 접했을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업무적 지식은 공부를 하고 선배님들께 여쭤보면서 익히면 되지만, 공단을 찾아오는 분들의 이야기를 잘 듣고 그에 대한 업무처리 과정과 결과에 대해 잘 이해 하실 수 있도록 설명하는 노하우가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직접 부딪치며 배워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창진 공단 특성상 전화 민원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자리에 앉아 전화를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컸습니다. 아는 지식도 없었고 민원인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또한 경험이 부족한 신입사원이라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를 알려드리거나 잘못 대처를 하면 고객과의 신뢰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무거운 책임감도 느꼈습니다. 그래서 메모를 시작하였습니다. “알아보고 다시 전화 드려도 될까요?” 라는 말을 거의 6개월은 했던 거 같습니다. 메모의 내용은 반드시 멘토 선배님께 물어보았고 다시 한 번 규정이나 지침을 찾아보고 답을 드렸습니다. 지금도 하나씩 메모하고 물어보고 답을 드리는 과정을 계속 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잘 대처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수연 취업을 하기 이전에는 어디에도 속하지 못했다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있어서 이 많은 빌딩 중에 내 책상 하나만 있으면 정말 열심히 일할 것 같은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그 간절함으로 취업을 했고 실제로 일해 보니 세상은 정말 만만한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로복지공단 직원으로서 책임감이 더욱 생기게 되었습니다.
 수진 업무내용이 법을 기초로 시행되는 것이 많아 어려웠어요. 업무책자를 보면서 모르는 것은 찾아보거나 과장님께 묻고 따로 노트에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업무를 보다가 중간에 갑자기 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들이 생겨 일의 우선순위가 바뀐 적이 많았는데요, 처음에는 많이 당황했는데 점차 익숙해지면서 중요도에 맞게 우선순위를 정해 처리하면 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Q. 근로복지공단에서 근무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수연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해 정시에 퇴근하도록 독려하고, 출근 시간을 본인이 정할 수 있는 탄력근무제같은 제도가 실제로 시행되고 있어 일과 가정이 양립되는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수진 사무실에 여성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여자들이 다니기엔 정말 좋은 기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시간선택제, 유연근무제, 육아휴직제 등 다양한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세희 저는 아무래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했기 때문에‘선취업 후진학’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공단에 입사하고 알아보니, 회사 내에 학위취득 지원을 해주는 프로그램도 활성화되어 있고 그에 따라 근무시간 조절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이렇게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게 공단에서 배려해 주고 있는 점이 정말 좋습니다.
 창진 사람마다 만족하는 부분은 다르겠지만, 저는 특히 ‘일 가정 양립’을 지향하는 근무 환경에서 가장 큰 만족도를 느낍니다. 제가 작년에 결혼을 해서 한 아들의 아빠가 되었는데 이런 부분이 다른 분들보다 더 큰 만족도를 느끼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하하). 이런 업무 환경 말고도 가족적인 조직 분위기, 학습을 중시하는 조직문화, 동호회 활동 등 많은 부분에서도 만족합니다.
 민혜 어려운 일이 있을 때면 선배님들이 먼저 도와주시려고 하세요. 따뜻하고 단단한 동료애가 느껴지는 조직문화에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Q. 대학생 후배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수진 대학교로 다시 돌아간다면 대외활동이나 동아리 활동을 해보고 싶어요. 대외활동을 많이 한 친구들의 경우 자신의 적성을 더 빨리 찾고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거든요. 여러 사람들을 통해 정보도 얻고 추억을 쌓아 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저는 그러지 못했지만, 대학생 여러분은 반드시 많은 경험을 해보시고 그 경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민혜 저도 대학생활을 조금 더 열심히, 재미있게 보내지 못했던 것이 정말 아쉬워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 인생 중 가장 자유롭고 재미있었던 시간들이었는데 말이죠. 특히 대학생 때 무엇이든 좀 더 치열하게 하지 않았던 것이 후회가 됩니다. 대학생 여러분들은 버킷리스트처럼 학교생활을 하면서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들을 적어 하나씩 성취해 나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수연 근로복지공단은 다른 기관보다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 공단의 다양한 사업은 근로자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보려는 자세가 중요하죠. 공단에 입사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점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희 제가 취업을 준비할 때는 내신관리나 자격증 취득에 많이 몰두했는데 막상 실제로 자소서나 면접을 준비해 보니 그런 부분보다 대외활동이나 경험 등의 비중이 정말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고등학교로 돌아간다면, 동아리나 학교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네요. 일전에 고졸 취업박람회에 홍보직원으로 갔었는데 취업을 하지 못한 고3 친구들이 졸업 전까지 취업을 하지 못하면 어쩌나하는 압박감을 갖고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도 졸업 후 취업을 못해 걱정이 많았는데요, 그럼에도 저는 끝까지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이 정한 목표를 끝까지 밀고 나갔으면 합니다.
 창진 저는 공시되어 있는 면접 단계 이전에 한 단계가 더 있다고 생각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공단 면접을 준비하는 분들은 공단 출입문을 들어오는 순간부터 면접이 시작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당당한 모습으로 면접에 입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간략하게 네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자신감을 가지세요. 면접관은 여러분의 과거를 모릅니다. 둘째, 솔직하세요. 부족한 부분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셋째, 궁합을 신경 쓰세요. 나 자신이 조직과 합체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즐기세요. 즐기는 사람만이 승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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