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만의 채용 전형, 맞춤식 대비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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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만의 채용 전형, 맞춤식 대비가 필요!
  • 허지은 기자
  • 승인 2017.05.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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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상반기 채용설명회를 가다 - 포스코

 세계 1위의 철강사 포스코는 많은 구직자들의 ‘꿈의 직장’이다. 지난 3월 29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2017 상반기 포스코 신입사원/전역장교 채용설명회’에서는 포스코 입사를 위한 안내와 선배사원의 조언, 채용팀에게 듣는 채용 추가정보, 자세한 직무소개 등이 전해졌다. 이번 상반기 채용의 면접 전형을 앞두고 있는 지금, 포스코 채용설명회에서 나온 면접 포인트를 정리해 본다.


 point 1. 면접은 직무적합성 평가, 직무분석은 필수
 포스코 면접은 AP(Analysis Presentation, 분석 발표)와 GD(Group Discussion, 그룹토론)로 되어 있다. AP면접은 제시된 과제에 대해 분석한 뒤 발표를 하는 방식으로, 비즈니스 케이스에 대한 주제가 제시된다. 두 면접에서는 직무역량을 평가하며, 팀워크나 커뮤니케이션능력, 창의적 문제해결, 전략적 사고 등을 평가한다.
 특히 ‘직무적합성면접’은 지원 직무에 적합한가를 가장 핵심적으로 평가하는 면접이다. 지원 직무의 현직자가 면접관으로 들어오므로 직무에 대한 정확한 분석으로 면접을 대비해야 한다. 직무지식 평가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진행하기에, 사전에 이를 알고 준비하면 좋다.

 point 2. 역사에세이, 역사관과 기초 역사 지식 확인

 포스코를 지원하는 구직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전형 중 하나가 역사에세이 전형일 것이다. 제시된 역사 관련 주제에 대한 지원자의 의견을 작성하는 전형인데, 포스코가 이공계 전공자가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 이들은 인문계 출신 지원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역사 지식에 대한 우려가 큰 것이다.
 하지만 이 역사에세이 전형에서는 역사 기초 지식을 평가 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전형을 앞두고 간단히 역사 상식을 공부한다면 무난히 전형을 치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좌편향되거나 우편향 되지 않은 건강한 역사관을 가졌는가도 중요 체크포인트임을 기억하고, 객관적인 사실만을 위주로 작성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한다.

 
point 3. 최종 가치적합성면접, ‘소설’은 No~

 포스코 입사를 위한 마지막 관문, 최종면접은 임원진의 가치적합성 면접이다. 다대다로 진행되며, 포스코가 지향하는 핵심가치를 기준으로 지원자를 평가한다. 또한 포스코는 핵심가치 외에도 주인의식, 도전의식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포스코의 기업 역사 때문인데, 이를 효과적으로 어필하려면 능숙하게 협업했던 경험과 단체 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경험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경험을 이야기할 때는 항상 본인이 포스코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함께 이야기해야 한다. 또한 채용설명회에서 인사담당자가 “자신만의 이야기와 경험을 어필하라”고 강조했으니, 이 점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특히나 최종면접은 압박면접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따라서 경험을 부풀려서 이야기하거나 남의 이야기를 자기 것인 냥 답변하다보면 압박질문으로 인해 코너에 몰릴 수 있다. 거짓 답변은 지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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