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하반기 면접대비 패션 트렌드 ①]2017 하반기 패션업계 트렌드는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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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하반기 면접대비 패션 트렌드 ①]2017 하반기 패션업계 트렌드는 ‘체크’
  • 오세은 기자
  • 승인 2017.11.23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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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류업계는 올 가을·겨울 트렌드로 ‘체크’를 꼽았다. 격자무늬라고 부르는 체크는 2~3가지 다른 색상을 함께 사용하여 사각형 모양을 가진 무늬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가을·겨울 시즌의 체크무늬는 모양과 크기가 이전보다 다양해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도 검정, 회색, 카키색뿐 아니라 노랑, 빨강, 분홍 등 과거 체크무늬에 자주 등장하지 않았던 색의 활용이 늘었다. 또한, 소재가 다양해진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기존 체크무늬 의상에 주로 사용했던 면과 모직 이외에 캐시미어, 울, 패딩 등에 이르기까지 체크무늬가 등장했다.

장기적인 경기 둔화로 인해 소비 생활 전반에 퍼진 가성비 열풍이 체크무늬 유행에 일조했다는게 패션업계의 분석이다. 체크무늬 의상은 별도의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아도 무늬 자체만으로 시선을 끄는 포인트를 갖는다. 때문에 편한 캐주얼 의상뿐만 아니라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도 어울리는 복식이다. 여기에 여성복과 남성복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젠더스트리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남성 정장 재킷에 사용됐던 체크무늬가 여성복에 그대로 적용되는 등 체크무늬 활용 범위가 확대되었다.

의류업계 관계자는 “작은 체크무늬든 큰 체크무늬든 상·하를 다른 패턴으로 입으면 자칫 어수선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체크무늬 복식을 입을 때는 상·하의 같은 체크로 맞추어 입는 것이 좋다”며, “올 가을과 겨울에는 체크무늬 중에서도 글렌 체크(glen check) 패턴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글렌 체크는 작은격자로 구성된 큰 격자무늬의 일종이다. 하반기 패션업계 면접을 앞두고 있다면, 이와 같은 하반기 패션 트렌드를 알고 미리 대비하자. 준비된 취준생만이 패션업계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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