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 공백기가 취업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서는 오랜 논란이 있었다. 일단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입장에서는 졸업자보다 대학생 신분을 유지하는 게 취업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졸업유예를 하는 것보다 빨리 졸업하고 구직 시장에 나서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의견도 있다. 구직활동 기간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취업준비생은 공백기를 고민할 수밖에 없다. <월간리크루트>는 취업공백기를 갖고 취업에 성공한 신입사원들에게 면접에서 공백기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어보았다. 또한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스타트업 대표를 만나 취준생의 취업공백기가 면접 평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글ㅣ오세은 기자 ose@hkrecruit.co.kr

intro 취업준비생이 바라보는 취업공백기
취업공백기 상담 <월간리크루트>에 날아든 한 통의 편지
[그들은 취업공백기 질문에 어떻게 답했을까①]
[그들은 취업공백기 질문에 어떻게 답했을까②]
[그들은 취업공백기 질문에 어떻게 답했을까③]
[기업에서 생각하는 취업공백기①] 이규황 (주)아이디스 경영지원본부 인사팀장
[기업에서 생각하는 취업공백기②] 조진우 (주)쿠첸 인사팀 팀장
[기업에서 생각하는 취업공백기③] 최경희 (주)튜터링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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