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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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다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18.06.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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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인생의 크기를 결정짓는 것은 무엇일까? 타고난 집안? 지능? 외모? 물론 이런 것들이 현실에서 영향을 미치는 바는 무시하지 못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생각하는 습관, 사유의 차이점이다. 이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인생의 갈림길에서 가장 큰 차이점을 만들어내는 요소이다.

생각의 습관을 남들과 다르게 가져라
 우리의 인생은 늘 선택의 연속에 있다. 단 한 순간의 선택만으로 인생이 달라지기도 하고, 단 하나의 생각으로 인생 자체가 달라지기도 한다. 요즘 뜨고 있는, 뜬 신생기업들을 보자. 혁신적인 기술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주는 단 하나의 생각에서 시작된 기업들이 많다. 배달의민족, 야놀자, 카카오택시 등이 대표적 기업들이다.
 이러한 생각들을 하기 위해서는 그 어떤 물질적인 조건도 필요치 않다. 단지 생각하는 습관, 즉 사유의 방식을 남과 다르게 해나가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일상생활 속에 똑같은 불편함을 인지한다고 하면 생각이 남다른 사람, 주인의식이 있는 사람은 그 불편함을 해결하는 것을 넘어 다른 사람들의 불편함조차 해결할 큰 해결책을 만든다. 이런 것이 바로 사업 아이템이 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나 재화를 만드는 것, 이것이 바로 사업의 시작이기 때문. 
 그래서 나는 이런 사업구상이 군대에서도 얼마든지 준비하고 설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물론 사람들은 환경이나 주변 조건, 경험치에 의해 생각이 제한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은 보통 사람들의 한계이고 남다른 사유와 철학을 가진 사람이라면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는 부분이다.

 왜 사람들은 인생의 해결책을 찾을 때 유명한 스님이나 목사님을 찾을까? 그들은 오히려 그들보다 그 분야에 대한 경험도 없고 그런 환경에 있지 않음에도 말이다. 그 이유는 인생의 문제에 있어 어느 정도의 통하는 점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주변 환경이나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신선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기도 한다. 그러므로 생각을 하는 것에는 어떠한 장소나 조건도 제약이 되지 않음을 나는 강조하고 싶다.
 군대에서도 얼마든지 생각할 수 있고 그 생각을 키워 사업을 계획하고 전역 후 실현시킬 수 있는 것이다. 아니 오히려 필자의 경우엔 군대가 기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왜냐하면 사회에서는 오히려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적기 때문이다. 각종 미디어와 sns 등에서 쉽게 노출되는 컨텐츠들은 우리가 다채로운 생각을 할 수 없도록 한다. 군대는 어느 정도 정보로부터 통제되는 경우가 있다. 그때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필자는 군대에서부터 사업을 준비하고 구상한다면 오히려 군대생활이 인생에 있어서 커다란 전환점이 되리라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군대에서 나의 생각의 폭, 사유의 폭을 넓혀 줄 만한 책들을 읽기 시작했고 작은 생각 하나 하나를 수첩에 기록하며 생각을 확장시키기도 했다. 그리고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명상을 하고 자연을 보며 마음을 고요하게 유지하기도 하였다. 군대에서의 규칙적이고 절제된
생활들은 내 정신을 맑게 하였고, 이 맑은 정신 속에서 신선하고 멋진 생각들을 할 수 있었다.
 이런 생각을 모으고 모으다 보니 필자는 어느덧 군대에서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지금 당장 내가 경험하고 잘 아는 환경에서 쓸 수 있는 책을 쓰기 시작했다. 그것이 바로 <군생활 자기계발 비법>이라는 책이다. 군대에서 나의 경험과 생각들을 책으로 집필해낸 것이다.
 만약 필자의 사유방식이 ‘내가 무엇이라고 감히 책을 써?’라는 식의 부정적이고 자신감 없는 것이었다면 결코 책을 집필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 당시 필자의 사고방식은 오히려 부족할지라도 책을 쓰면서 더욱 발전하리라는 생각을 했고 내 생각과 경험이 다른 사람에게 큰 영향을 미치리라는 생각을 하였다.
 

군생활에서도 사업을 할 수 있다
필자가 군대에서 했던 그 사유의 방식과 자기계발 등을 지금 군 복무를 하고 있는 군인들이 받아들여 그들이 생산적으로 시간을 보낸다면 사회에 얼마나 많은 기여를 하는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했다.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 보다 열정적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존에는 출근 시간에 맞춰 겨우 일어났다면 책을 쓸 때에는 출근 3시간 전에 일어나 3시간 동안 책을 쓴 후에야 출근을 하였다. 그리고 점심시간이나 각종쉬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수첩에 기록하였고, 군대생활 하는 일상 그 자체가 사례가 되고 컨텐츠가 되기도 하였다. 그렇게 해서 필자는 한 달 만에 80%의 원고를 완성할 수 있었다.
 군대생활 중에도 사업가 마인드를 가진다면 군대생활의 모든 경험들이 사업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중요한 포인트는 ‘당신의 마음이 열려 있는가 닫혀 있는가’일 뿐이다. 당신이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거기까지에서 가능성은 닫힐 것이고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만큼 가능성은 열려 있다.
 벼룩은 원래 물컵보다 훨씬 높이 뛸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물컵의 천장을 막아놓고 한 달 정도 지나서 천장을 다시 열어놔도 벼룩은 그 물컵을 빠져나가지 못한다. 왜냐하면 벼룩 스스로가 딱 물컵 높이까지가 자신의 한계라고 인지해버리기 때문이다.
 생각의 크기란 바로 이런 것을 뜻한다. 스스로에게 얼마나 가능성을 부여하고 믿을 것인가, 그것에 따라 모든 가능성이 달라진다.
 국가 차원에서도 군대에서 사업을 구상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K-Start Up에서 창업경진대회 등을 열어 입상한 사람에겐 사업화 지원까지 해주고 있는 것이다. 만약 내가 군생활도중 이런 것들을 알고 목표로 삼았다면 더욱 알차게 군생활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군대는 생각의 힘을 키우고 무형의 자산을 쌓아나갈 수 있는 최상의 장소다. 이것을 해나갈 수 있을지 여부는 오로지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당신이 어떤 관점을 가질 것이냐에 따라 세상은 달라진다. 당신의 군대생활에 기회를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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