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금융스러움’, 자신감 있게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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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금융스러움’, 자신감 있게 도전해보세요!
  • 최성희 기자
  • 승인 2018.07.20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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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최종호 서울금융SFP지점장

INTERVIEW 삼성생명 SFP사업부를 가다!

최종호 서울금융SFP지점장

Q.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내년 3월이면 SFP와 제가 인연을 맺은 지 만 10년이 됩니다. 저는 서울금융SFP지점 지점장으로서 회사에서 주어진 경영실적을 달성하는 데 주력함과 동시에 CM(Coaching Manager), SM(Sales Manager) 양성을 통해 인재를 교육하고 육성하고 있습니다.


Q. 서울금융SFP지점의 강점에는 어떠한 것이 있나요?
모든 지점이 마찬가지지만 지점이 ‘잘 한다’, ‘못 한다’에는 기준이 있습니다. ‘잘하는 지점’으로서 서울금융SFP지점을 이끌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좋은 신인 SFP가 들어와야 하고 그 다음은 영업실적이 좋아야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점의 분위기가 좋아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 지점은 SFP들이 자발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분위기가 갖춰져 있습니다. 영업조직이 충분히 기능할 수 있는 분위기를 갖추고 있죠. 영업이라는 게 누군가 시켜서 하게 되면 동기부여가 어렵기 마련입니다. 우리 지점 구성원들은 평소에 웃으며 자유롭게 대화합니다. 힘들 때에는 서로 도와주고 위로하며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줍니다.


Q. 해당 지점에 어떠한 교육생들이 선발되기를 바라는지요?
영업조직에 많은 사람을 영입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괜찮은 사람을 영입하는 것입니다. 저희 지점에는 ‘서울금융스러움’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서울금융SFP가 되기 위한 조건은 ‘서울금융스러움’으로‘지점 자체 분위기에 잘 적응할 수 있느냐’입니다.
나이가 어려도, 전공이 금융이 아니어도 영업을 해보고 싶고 금융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열정과 자신감이 있고 노력할 수 있다면 ‘서울금융스러운’사람입니다. 판매하는 상품은 같다고 하더라도 서울금융만의 분위기가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라면 좋겠습니다. 지점 자체적으로 교육과 육성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뒷받침돼있으니 망설임 없이‘서울금융스러움’에 빠져보길 바랍니다.


Q. 앞으로 지점 운영에 대한 포부가 궁금합니다.
지점장의 역할은 회사에서 주어진 업적을 달성하는 것과 동시에 좋은 인재를 육성하는 것입니다. 지점장으로서 인재육성에 대한 비전을 실현시키는 게 저의 포부입니다.
저는 SFP사업부의 10년 중 9년을 함께 했습니다. 그 동안 외부에 SFP사업부를 홍보할 때마다 ‘삼성생명의 동력’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앞으로는 ‘삼성생명의 주역’으로 거듭나서 삼성생명을 이끄는 가장 중요한 채널로 SFP사업부가 우뚝 서는 비전의 움직임을 우리 지점이 견인해 나갈 것입니다.


Q. 마지막으로 금융영업 분야 선배로서 교육생들을 비롯한 취업준비생들에게 조언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시간이 갈수록 취업이 어려워진 것은 사실입니다. 한계를 극복하고 본인만 노력하면 잘 할 수 있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알고 있습니다. 영업도 마찬가지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할 수 있다면 노력하는 만큼 얻어갈 수 있습니다.
보험은 고객이 혼자서 배우고 알아가기보다 담당자가 직접 고객을 만나 설계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론적으로 단순히 상품을 파는 것에서 나아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고유성은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스케줄을 만들고 설정하는 것입니다. 자신감이 있다면 한 번쯤은 과감히 도전해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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