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성장의 주역 SFP사업부의 새로운 10년을 함께 뛰어요!
상태바
미래성장의 주역 SFP사업부의 새로운 10년을 함께 뛰어요!
  • 최성희 기자
  • 승인 2018.07.20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업탐방 삼성생명 SFP사업부 10주년 기념행사 인터뷰

삼성생명보험(주) SFP사업부가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SFP사업부는 지난 6월 5일 경기도 용인 삼성생명휴먼센터에서 ‘10주년 기념행사 및 하반기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례시상 및 특별시상, 특화지원팀장의 축사, 2018년 하반기 전략발표, 신상품 특강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이날 SFP사업부는 규모와 소득, 그리고 질적인 면에서 성장을 거듭해 삼성생명 미래성장의 주역으로서 자리매김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그 움직임의 중심에 있는 5명의 구성원들을 만나 SFP사업부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김미란 대구금융SFP지점 CM


저는 2009년 9월부터 SFP로 3년, CM/CA로 5년간 일했습니다. 2012년부터 강남 지점 CA로 있었고, 방배와 청담지점에서 활동했습니다. 영업현장의 노하우를 알려주고자 출산 후 올해 복귀해 대구금융지점에서 CM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여성으로서 평생 직업을 갖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만 저는 출산 이후에도 복귀한 케이스입니다. ‘이 직업에서 평생 일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10년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앞으로도 빠르게 지나가겠지만 이제는 SFP사업부가 속도를 내 성장할 일만 남았습니다. 저는 신규 위촉 SFP분들에게 기본적인 것부터 알려줘야 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현장에서 영업코칭을 하며 깨달은 것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라면 영업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교육을 했던 많은 분들이 현재 많은 보험사에 진출해 젊은 채널을 맡고 있습니다. 전 보험사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러 일들을 경험하기 마련입니다. 그러한 경험 중에 저는 영업에 도전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영업이라는 경험을 통해 각자의 인생의 진로를 찾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김성태 대전금융SFP지점장
2011년도 1월부터 SFP로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교육을 받을 당시 26세였고 지금은 34세가 됐습니다. 저는 현재 지점장으로서 SFP영업 컨설팅 경험을 기반으로 신인들이 잘 성장할 수 있게끔 영업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이라는 큰 조직에서도 SFP사업부의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내부적으로 항상 현재가 아닌 미래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에 집중해왔습니다. 오늘 10주년 행사는 단순한 축제의 의미를 넘어 SFP사업부의 성장 가능성을 증명하는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후배들에게도 더 큰 자부심을 가지고 SFP사업부의 현재와 미래를 말하고자 합니다.

이제는 복합영업을 빼놓고 금융영업을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상담 스킬과 전문지식을 보면 SFP는 대체가 불가능한 전문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지점은 어느 조직보다 연구하고 공부하는 구성원들이 일하고 있는 ‘SMART’한 지점입니다.

훌륭한 인적자산은 많은 돈을 들인다 해도 만들어 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앞으로도 정직하면서 욕심이 많은 사람이 우리 지점에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소득과 영업환경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점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직업을 선택할 때 그 기준은 소득, 적성, 비전입니다. 이 세 가지 단어가‘나’를 꿈틀거리게 만든다면, 자신의 실력에 대해 정당한 평가를 받기를 원한다면 SFP에 도전해 보십시오!

 


신동민 서울금융SFP지점 SM

   
 

저는 서울금융SFP지점 2팀을 맡고 있습니다. 올해 6월 위촉 34차월이 됐고, 지점장님을 도와 영업관리와 동시에 신입 리크루팅을 맡고 있습니다.

저는 팀원들 덕을 많이 본 케이스입니다. 팀원들이 각자 역할을 잘해줬기에 성과도 얻었고 수상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결과가 팀원들에게 많이 돌아가게끔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연차가 쌓인 팀원들을 팀장으로 배출하고 후배팀원들에게도 각자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 만한 팁을 주고 싶습니다.

SFP사업부는 이제 또 다른 시작을 맞이하였습니다. 올해 30대를 맞이한 저는 앞으로 60대까지 10주년을 넘어 20주년, 30주년, 40주년도 함께할 생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 자신도 SFP사업부, 지점 구성원, 팀원들과 함께 항상 더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제가 신인 리크루팅을 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덕목은 열정입니다. ‘이사람이 얼마나 열정적이냐’, 그리고 ‘영업을 하고 싶어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능동적인 모습이 있는 사람과 함께 팀원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만약 할 의지가 있는 인재가 있다면 비록 오랜 기간이 걸리더라도 지점과 팀 차원에서 훌륭한 SFP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겁니다.

지금의 취업준비생들은 해보기도 전에 좌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전해보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저 자신의 이야기를 하자면 도전해보고 결정하자는 생각에서 카지노 딜러, 호텔 프론트 스탭 등 직업을 3번 바꾼 이력이 있습니다. 직접 해보면 자신에게 맞는지안 맞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인규 센텀SFP지점 SFP
저는 2017년 2월부터 SFP로 일을 시작해 올해 6월로 17개월 차입니다. 보험 설계와 재무 설계를 통한 영업업무를 하고 있으며 우수 후보자 리크루팅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른 분들에 비해 10주년에 기여한 시간은 상대적으로 짧다고 할 수 있지만, 보험업계에서 꾸준히 성장해온 사업부에 몸담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2~30주년이 되었을 때 회사에서 한자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패도 많이 하고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성공할 때도 있지만 ‘항상 한결 같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 중용이란 너무 지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다는 뜻입니다. 결과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중용의 덕목을 갖춘 한결같은 사람이 센텀의 식구가 되어 함께 센텀만의 색깔을 만들어 간다면 좋겠습니다.

영업이 없는 금융권은 없습니다. 금융권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직업을 잘 살펴보면 영업의 원리가 기본입니다. 저는‘영업을 잘하는 사람이 매력도 있다’는 말을 몸소 깨닫고 있습니다. 수동적인 일만 좇다가 자신의 매력이 퇴색돼 개성을 잃어버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보다는 영업을 겪어보면서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으면 좋겠습니다.

 

최지민 센텀SFP지점장
저는 2010년 2월 SFP로 시작해 현재 센텀 SFP지점장을 맡고 있습니다. 영업관리자로서 항상 경청의 자세로 SFP 36명 지점 구성원들의 모든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8년차로서 10주년 행사에 참여하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직접 영업을 해보니 결코 혼자서는 성과를 낼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선배들이 그만큼 이끌어줬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후배들을 잘 이끌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오늘입니다.

지점장으로서 구성원들의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센텀SFP지점에는 금융영업에 뜻이 있는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서로가 서로의 훌륭한 롤 모델이 되어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점장으로서 기본적으로 특히 강조하는 건 진솔함, 즉 정직함입니다. 서로 간의 신뢰가 있어야 바람직한 조직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하반기 우리 지점의 슬로건은‘All in One’입니다. 전체 인원이 한 목소리로 지점을 한 방향으로 견인하는 데 올인할 것입니다. 이에 센텀의 방향에 맞게 최고의 팀워크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지점 구성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취업준비생들, 그리고 후배들에게‘적성은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사실 말주변이 없는 편이지만 SFP사업부에서 일하며 많은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대화할 수 있는 영업력을 무기로 얻었습니다. 삼성이라는 큰 무대에서 체계적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 갈 수 있으니 과감하게 SFP에 도전해 보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글 | 최성희 기자 ish@hkrecruit.co.kr
사진 | 김현수 객원기자 dada2450@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