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분야 전문인력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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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분야 전문인력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 최성희 기자
  • 승인 2018.07.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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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상시채용 (주)이지시큐
정보보호의 관리는 중요한 문제다. 개인정보 유출이나 해킹 문제가 대두되면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를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한 기술에 관심을 두는 것은 필수불가결하다. 이지시큐(AEGISECU)는 정보보호 인증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ISMS를 진단하고 맞춤형으로 설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지시큐 정경섭 대표를 제2판교 정보보호 클러스터 기업지원허브에서 만나 상시채용 제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정보보호 인증 컨설팅 전문 기업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술이 발전하면서 보안 산업에 대한 수요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는 정보보호 산업 생태계의 새로운 거점을 마련하고자 정보보호 클러스터를 구축했다. 입주한 21개 기업은 협업을 통해 우수한 정보보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지시큐는 입주심사를 거쳐 2017년 11월 정보보호 클러스터에 입주한 기업 중 하나다.
 
이지시큐는‘진보와 진화된 정보보호 컨설팅을 연구하고 지향하며 컴플라이언스 기준과 고객의 만족을 충족시키기위한 최적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지시큐는 ISO27001, ISMS, PIMS, PCI-DSS 등 국내외 정보보호 인증 컨설팅에 주력하며 통합 정보보호 인증을 관리하고 위험분석 솔루션으로 개발한 ATHENA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교육과 침해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 DDos 대응 모의훈련도 진행한다.
 
이지시큐는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ISMS)에서 단일 인증기준 최다 누적 컨설팅 수행 기록을 갖고 있다. 정보보호 인증 관련 솔루션 3종 프로그램 및 진단기술방법 2종에 대한 특허 출원을 하는 등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공공과 민간 부분에서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고객사에 플랫폼 기반 정보보호인증 유지관리 시스템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이지시큐 채용에는 IT 계열 전공, 그 중에서도 정보보호를 전공한 사람이 지원하는 것이 좋다. 특수한 분야이다 보니 채용전형에 있어 직무능력이 특히 강조된다. 이지시큐는 정보보호 분야 중에서도 시스템 진단, 모의해킹, 프로그래밍, 네트워크, 기술지원 등 세부 영역에 치우치지 않고 전문 컨설턴트로 성장할 지원자를 상시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이지시큐는 정보보호 컨설팅,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모의해킹 및 취약점 진단 분야의 신입과 경력 사원을 상시로 모집하고 있다. 이력서에는 학력과 자격증, 입사 가능일, 희망연봉을 기재하고 프로젝트 참여 이력과 포트폴리오가 있다면 함께 이메일(captain@aegisecu.com)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 후 인턴과정을 거친 사원은 전임 컨설턴트가 된다. 전임 컨설턴트의 역할은 기존 컨설턴트들의 업무를 지원하면서 컨설턴트로서의 마인드를 키워나가는 것이다. 독립적인 컨설턴트로서의 실무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다. 이후 직급체계는 선임, 책임, 수석 컨설턴트 순이다.
 
실무 역량을 쌓은 전임 컨설턴트는 점차 주요 사업을 담당하고 직접 고객사와 대면한다. 전임 컨설턴트는 전임과정에서 실무를 익힌 후에는 선임급 컨설턴트부터 고객사를 담당하게 되고 평균 3~5개 고객사를 관리한다. 자신만의 고객과 전문 영역을 확보할수있게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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