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의 섬>, <허스토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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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의 섬>, <허스토리> 외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18.07.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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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개들의 섬>
개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졌다
 
감독 : 웨스 앤더슨
목소리 출연 : 브라이언 크랜스톤, 코유 랜킨, 리브 슈라이버
개봉 : 6월 21일
 
어느 날 반려견부터 거리의 유기견까지 세상의 모든 개들이 한꺼번에 사라졌다. 인류를 위협하는 독감이 퍼지고 개들은 쓰레기 섬으로 추방됐다. 반려견을 잃은 소년은 개를 찾아 모험을 시작한다. 사라진 개를 찾아가는 주인공들의 좌충우돌 여정이 관객들을 웃기고 울리기까지 한다는데… 세대를 넘어 모두의 감성에 다가갈 이 애니메이션은 웨스 앤더슨의 기대작으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허스토리>
우리들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감독 : 민규동
출연: 김희애, 김해숙
개봉 : 6월 27일 
 
1992년부터 6년 동안 23번의 재판으로 역사에 맞선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 10명의 원고단과 13명의 변호인은 일본 시모노세키와 부산을 오가며 일본의 재판부와 정의로운 싸움을 이어간다. 거듭되는 재판 끝에 원고로 재판장에 서게 된 할머니들의 한이 조금이나마 풀릴 수 있을까. 끝나지 않은 전쟁, 그리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역사의 현장에 함께 동행해보자. 
 
 
 
 
 
 
 
<나와 봄날의 약속>
외계인들과 지구종말의 파티를
 
감독 : 백승빈
출연 : 김성균, 장영남, 강하늘
개봉 : 6월 28일
 
10년이 넘게 작품 공백기를 갖고 있던 영화감독 ‘이귀동’. 그는 수년간 은둔하며 글을 쓰고 있었다. 엉뚱하게도 그 이야기는 다름 아닌 지구멸망에 관한 것. 그 줄거리는 이귀동 스스로의 고독으로부터 출발한다. ‘과연 고독한 사람들은 멸망 전 마지막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라는 무거운 질문으로부터 시작한 그의 이야기에 정체 모를 4명의 외계인(?)이 관심을 갖는다. 하필이면 그의 생일날 찾아온 외계인들에게 털어놓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변산>
변산 흑역사 탈출기
 
감독 : 이준익
출연 : 박정민, 김고은
개봉 : 7월 4일
 
6년간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참가했지만 번번이 예선 탈락을 한 무명 래퍼 ‘학수’. 어느 날 전화를 받고 잊고 있던 고향 변산을 찾는다. 짝사랑 ‘선미’의 꼼수로 자신이 변산으로 ‘소환’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학수는 본의 아니게 옛 추억(?)을 하나둘 떠올리게 된다. 고향을 떠나려 마음먹지만 예측 불허의 사건들이 그를 가로막고 인생 최대의 위기가 찾아온다. 지우고 싶은 자신의 ‘흑역사’를 돌파하는 그만의 방법은?    
 
 
 
 
 
[뮤지컬]
 
<웃는 남자>
비극 속에서도 ‘웃는’ 그들
 
뮤지컬 ‘웃는 남자’는 어린이들을 일부러 기형으로 만들고 인신매매하던 범죄조직이 횡행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다. 암울했던 시대가 배경이지만 등장인물들이 저마다의 개성으로 무대를 가득 채운다. ‘레미제라블’로 잘 알려진 프랑스 낭만주의 대가 빅토르 위고의 소설이 원작이다. 영국 귀족사회와 하층민의 삶을 대조시켜 작품이 전달하는 비극미를 극대화했다. 백과사전과도 같은 세밀한 묘사가 피아노, 바이올린 선율과 함께 관객들의 눈과 귀를 전율시킨다. 비극이지만 극에 담긴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뮤지컬로 만나볼 기회다.  
 
공연기간 : 7월 10일부터 8월 26일까지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공연시간 : 화 오후 7시 / 목 오후 8시 / 수, 금 오후 3시, 8시 / 토, 일, 공휴일 오후 2시, 6시 30분
티켓 : 화, 수, 목 R석 140,000원 / S석 120,000원 / A석 80,000원 / B석 60,000원
      금, 토, 일, 공휴일 R석 150,000원 / S석 130,000원 / A석 90,000원 / B석 70,000원 
 
 
[콘서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4 KENDRICK LAMAR>
가사 한 구절 한 구절에 담긴 영혼의 울림!
 
매번 화려한 라인업으로 관객들을 맞이하는 현대카드 콘서트. 현대카드는 올해 켄드릭 라마의 첫 내한공연을 준비했다. 켄드릭 라마는 무대를 넘나드는 퍼포먼스로 알려진 힙합 뮤지션이다. 그는 이제까지 4장의 정규 앨범을 냈으며 그래미상 12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4월에는 힙합뮤지션으로서는 처음으로 퓰리처상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시대를 통찰하는 가사와 라임으로 전 세계에 울림을 주는 이 한 명의 거장이 한국 팬들과 만난다. 영혼의 울림을 만나고 싶다면, 화려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여름밤을 날려버리고 싶다면 켄드릭 라마의 공연을 찾아가 보자. 
 
공연기간 : 7월 30일
공연장소 :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공연시간 : 오후 8시  
티켓 : 스탠딩 R 132,000원 / 스탠딩 S 110,000원(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
 
 
[전시]
<샤갈 러브 앤 라이프 展>
사랑을 그린 작품에 물들다 
 
“예술에도, 삶에도 진정한 의미를 부여하는 색깔은 오직 하나이다. 그것은 사랑의 색이다.”
‘사랑의 화가’ 샤갈의 작품에 담긴 철학은 사랑에 대한 순수한 열망이다. ‘유대인’, 고향인 ‘비테프스크’ 이 두 단어는 그의 삶을 관통하는 단어다. 샤갈과 그의 가족은 국립 이스라엘 박물관에 작품을 기증했다. 기증된 그의 작품은 연인들, 그의 자서전, 아내 벨라의 책들, 프랑스 시인 라퐁텐의 시, 여러 동물 등을 소재로 하고 ‘사랑’이라는 주제에 수렴한다. 그의 작품을 보면 누구나 순수했던 시절의 추억 속으로 젖어든다고 한다. 이번 전시에서도 샤갈은 특유의 따뜻한 터치로 어김없이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전시기간 : 9월 26일까지
전시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관람시간 : 오전 11시~오후 8시(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관) 
티켓 : 성인 15,000원 / 청소년 11,000원 / 어린이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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