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와 기업 간의 탈락 이유 '온도차'
구직자 입장에서는 서류든 면접이든 탈락 이유를 알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나아가 직무경험, 자격증 등 더 세세한 이유를 알고 싶다. 자신보다 낮은 스펙의 지원자가 합격했다면 더 궁금해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탈락한 기업에서 탈락 이유를 듣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월간 리크루트>는 그동안 신입사원의 ‘성공취업’ 이야기를 다뤄왔던 기존 방향과 달리, 탈락 이유를 들어보고자 한다. 아울러 취업준비생들이 생각하는 탈락 이유를 듣고, 인사담당자를 만나 그들이 생각하는 탈락 이유와 인사담당자가 생각하는 탈락 이유와 같은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글ㅣ오세은 기자 ose@hkrecruit.co.kr
학벌? 직무경험? 나는 왜 떨어졌을까
intro 구직자 83%, “면접에서 탈락한 이유 알고 싶다”
[구직자가 생각하는 탈락 이유①] 김에스더(아날로그/혼성 회로 설계 전공)
[구직자가 생각하는 탈락 이유②] 김민지(가명·25, 반도체 전공)
[구직자가 생각하는 탈락 이유③] 김슬기(가명·25)
[구직자가 생각하는 탈락 이유④] 이미경(가명·25)
[인사담당자가 생각하는 탈락 요인①] 상품 종합도매업체 A사 인사담당자
[인사담당자가 생각하는 탈락 요인②] 조진우 ㈜쿠첸 인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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