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간 이유는?
오는 9월 하반기 대기업 신입 공채가 시작된다. 무더운 날씨 속에 취업준비생들은 하반기 공채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을 터. 여전히 대기업 입사를 희망하는 이들은 많지만 대기업의 채용규모는 점점 더 위축되고 있다. 그럼에도 수백 대의 경쟁률을 뚫고 ‘대기업 취업’이라는, 주위의 부러움을 사는 신입사원들은 매년 탄생하고 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대기업을 자발적으로 퇴사하고 중소기업으로 재취업한 이들도 늘고 있다. 조금은 아이러니하다. <월간 리크루트>는 어렵게 뚫은 대기업을 스스로 그만두고 중소기업으로 재취업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글ㅣ오세은 기자 ose@hkrecruit.co.kr
사회적 평판보다 ‘나의 성장’이 더 중요하죠!
intro 대기업만이 답일까?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간 이유는?②] 인터뷰/ 허진한(가구업체 A사 개발팀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간 이유는?③] 인터뷰/ 김진우(가명·29) ㈜마이페어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간 이유는?④] 인터뷰/ 이기동(가명·36) 휴머스온 마케팅팀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간 이유는?⑤] 인터뷰/ 이정호 휴머스온 인사팀
epilogue ‘크기’ 보다는 내게 맞는 ‘알짜’ 중소기업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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