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2018 하반기 채용설명회를 가다, 라인플러스(주)
point 1. 자소서는 결과물을 잘 드러내야
라인플러스의 채용전형은 모집 부문마다 상이하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채용전형은 서류 → 온라인 필기 및 코딩테스트→ 오프라인 필기 및 코딩테스트 → 1차 면접 → 2차 면접 →채용검진 → 입사 순이다. 기획과 사업, 그리고 경영지원 부문의 채용전형은 서류 → 과제전형 → 1차 면접 → 2차 면접→ 입사 순이다. 인사담당자는 자소서에 ‘무남독녀’로시작하는 자소서 보다는 지원 직무와 관련된 본인의 역량을 나열하고, 이를 통해 얻은 결과물을 드러내는 것이 자소서의 팁이라고 전했다.
point 2. 실무진면접에서는 직무 이해도 집중 검증
매년 공개채용을 진행하는 타 기업과 달리 라인플러스는 공개채용을 최근에 시작했다. 때문에 라인플러스 면접 질문은 가늠하기 어렵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실무진면접은 꼬리질문이 이어져 지원자가 압박면접으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지원자의 개발 역량의 깊이를 알아보기 위해 면접관들이 ‘지원자의 밑천’이 다 드러날 때까지 질문을 던지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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