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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선] “에어스타! 출국장 알려줘”
오세은 기자  |  ose@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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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호] 승인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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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세은 기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는 출국장, 면세지역, 입국장 수하물 수취지역 등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능형 안내로봇 에어스타(AIRSTAR)가 있다. 여행객은 안내데스크를 찾을 필요없이 공항 곳곳을 돌아다니는 에어스타에게 말을 걸거나 터치스크린 조작, 바코드 인식 등을 통해 공항 시설물에 대한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에어스타는 길 안내뿐 아니라 사진촬영도 해준다. 사진촬영 버튼을 누르면 에어스타와 같이 사진을 찍거나 직접 에어스타가 찍어주기도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많은 전문가들은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단순 반복적인 육체노동 업무는 대체 일자리 첫 손에 꼽힌다. 로봇에게 일자리를 빼앗긴다는 것은 걱정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로봇노동’을 걱정하는 지금이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자리, 고유의 영역을 생각할 수 있는 적기가 아닐까.

글·사진 | 오세은 기자 ose@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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