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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쟁시대,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를 원합니다!HR EXECUTIVE 인치승 한국오츠카제약㈜ 경영지원부문장/전무이사
최성희 기자  |  ish@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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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호] 승인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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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츠카제약㈜은 다국적 제약회사로 ‘한국인의 건강한 삶에 공헌하는 회사’를 미션으로 두고 있다. 우수하고 혁신적인 의약품과 헬스케어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일본계 합작법인으로서 국내에 대규모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국인들의 건강과 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그 중심에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한국오츠카제약㈜의 인치승 경영지원부문장/전무이사를 만나 한국오츠카제약의 인재 채용과 양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의약품 및 헬스케어 제품의 판매뿐 아니라 다국적 제약회사이지만 국내에 대규모 생산시설을 갖추고 원료의 합성부터 완제품의 생산까지 일관된 제품을 생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 공급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으로의 수출로 국가 경제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한중일 3국의 협력 글로벌 임상연구개발 활동에 참여하며 우리나라 임상 수준의 향상과 시장 확대에 앞장섬과 동시에 국내에 우수 신약 도입에도 힘쓰고 있다.

 

다국적 제약회사 중 드물게 혁신형 제약기업에 선정

“한국오츠카제약은 이러한 공을 인정 받아 다국적 제약회사 중 유일하게 1998년 천만불 수출의 탑을 시작으로 2009년 이천만불 수출의 탑, 2015년에는 삼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2012년에는 R&D투자와 국내 생산활동, 해외진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다국적 제약사로서는 이례적으로 혁신형 제약기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5년과 2018년 재인증을 받았습니다.”

인치승 전무에 따르면 한국오츠카제약은 다국적 제약의 국내 법인으로서 국내 연구개발 투자와 동시에 제약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세계적 제약시장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외적인 성과를 냄과 동시에 한국오츠카제약의 전 임직원들은 사회공헌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임직원이 함께 기업의 이윤을 나누고 후원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것이죠. 2009년 발족한 사회공헌활동단 ‘오선지’를 통해 다양한 기부활동, 보건활동, 보건캠페인 등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외국계 기업답게 구성원들이 개인의 능력에 따라 인정받으며 효율적으로 일하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외국계 기업과 국내 기업이 지닌 장점을 두루두루 지니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의 가족적이고 조직적인 분위기와 동시에 외국계 기업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공존하는 거죠. 이러한 기업문화 속에서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업무 전략을 세우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창출해 냅니다.”

인 전무의 말대로 한국오츠카제약은 임직원 각자가 자신의 분야에서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기존의 사업영역이던 의약품 판매, 제조 및 수출, 연구개발 활동에 대해 2012년에는 남성화장품 우르오스를 발매해 넘버원 브랜드로 성장시켰습니다. 이러한 헬스케어 사업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 한국오츠카제약은 이를 계기로 또 다른 터닝포인트를 맞게 되었죠. 지난 3월에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메이드를 발매해 관련 분야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도전정신과 열정을 가지고 변화를 리드하는 인재 원해

이처럼 한국오츠카제약은 R&D 투자, 국내 생산활동, 해외진출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이다. 이러한 한국오츠카제약의 발전적인 행보를 위해서는 함께하는 임직원들의 역량이 중요하다. 이에 한국오츠카제약은 올해 하반기 영업마케팅, 임상개발, 헬스케어 등 다양한 직무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공채는 1년에 3번 정도 진행하며 매년 꾸준히 인재들을 발탁하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이 원하는 인재는‘도전정신과 열정을 가지고 변화를 리드할 수 있는 인재’이다.

“전문의약품 시장의 경쟁은 치열합니다. 거기에 덧붙여 최근 정부는 강도높은 약품가격 인하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한국오츠카제약의 성장을 이끌 도전정신과 열정을 지닌 인재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한국오츠카제약의 인재상은 크게 주인의식을 갖춘 인재,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인재, 타인과 조화를 이루는 인재, 이렇게 3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주인의식을 갖춘 인재란 내가 회사의 주인이라는 생각으 로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개인 차원으로 연계하여 실행하며, 높은 윤리의식과 자율적 업무 수행 자세를 갖춘 인재를 뜻합니다. 쉽게 말해 본인이 맡은 일이나 소속된 곳에 책임감과 자율성을 갖춘 인재라고 볼 수 있죠.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인재란 어떠한 난관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재를 뜻합니다. 즉,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정적이고 성실한 태도와 자세를 갖춘 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인과 조화를 이루는 인재란 타인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오픈 마인드로, 상호 간에 발생하는 갈등이나 문제 상황을 함께 해결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재를 뜻합니다. 공동체에서 타인을 얼마나 배려하며 팀워크를 이룰 수 있는지가 주된 내용이라고 할 수 있죠.”

인 전무는 한국오츠카제약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설명하며 신입사원 채용에 있어 지원자의 잠재력을 가장 중점적으로 평가한다고 귀띔했다.

“서류전형의 경우 지원자의 과거 성과물보다는 과거의 행동을 미루어 보았을 때 미래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에 더 무게를 두고 평가합니다. 또한, 한국오츠카제약이라는 회사와 직무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그것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했는지 중점적으로 판단합니다. 따라서 서류를 준비할 때에는 단기적인 성과나 얕은 지식을 어필하기보다 지원동기와 직무에서 발휘할 수 있는 본인의 강점을 중점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들은 실무진 면접을 거치게 된다. 영업 직무의 경우 면접전형 전에 인적성 검사가 있다.

“합격인원의 3배수 정도의 지원자가 실무진 면접을 보게 되며 실무진 면접에서는 지원자가 직무에 적합한 사람인지를 주의 깊게 평가합니다. 실무진 면접을 통과한 합격인원의 2배수 정도의 지원자들은 임원 면접을 거치게 됩니다. 임원 면접에서는 지원자가 한국오츠카제약에서 원하는 인재인지, 회사의 인재상에 얼마나 적합한 사람인지를 심층적으로 평가합니다.”

인 전무는 면접에서 지원자가 자신의 주관을 견지하는 태도를 가지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인생의 목표를 실현하고자 어떻게 준비해 왔는지를 솔직하게 설명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했다.

“면접의 핵심은 지원자의 잠재적 역량이 회사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자리입니다. 입사 이후 발전가능성을 지닌 인재인지를 주의 깊게 보는 것이죠. 따라서 본인이 지원한 직무 분야에서 어떠한 역량이 필요한지를 곰곰이 생각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향후에 해당 직무 분야에서 일하면서 과거 경험을 통해 터득한 것들을 어떻게 응용할 것인지를 일목요연하게 표현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채용전형을 설명하던 인 전무는 취업준비생들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너무 조급하지 마십시오. 무턱대고 남의 것을 좋아한다거나 시류에 따라 왔다 갔다 한다면 인생에서 참되고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본인에게 맞는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여 차근차근 노력하십시오.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열정을 가지고 지원하는 구직자라면 회사도 그에게 미래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

 
   
 

 

화목한 기업을 지향하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신입사원의 교육과 성장에도 큰 관심을 두고 있다.

“입사 후 신입사원은 공통교육을 받고 그 후에는 담당 제품에 대한 교육과 공장 견학을 하게 됩니다. 팀배치 후에는 OJT, 멘토링을 진행합니다. 멘토링 제도는 조직에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 품성을 두루 갖춘 우수 직원을 멘토로 선정하고 신입사원을 위한 OJT, 회사생활 안내 등을 제공합니다. 선배들을 통해 본인의 커리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를 갖는 거죠.”

한국오츠카제약은 직무순환을 통해 새로운 업무를 경험하고 시야를 다각적으로 넓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좀 더 폭넓게 주변을 바라보고 동료들이 어떠한 일을 하는지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직무순환은 구성원들이 새로운 업무를 경험하고 더 넓은 영역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는 장치죠.”

직원의 커리어 성장을 위한 교육과 제도에도 열과 성을 다하는 한국오츠카제약은 가족친화적인 분위기 형성에도 주안점을 두고 있다. 직원들이 각자의 가정을 화목하게 꾸리는 것을 전적으로 지원한다.

“한국오츠카제약은‘워라밸’을 중요시하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향합니다. 특히 한국오츠카제약은 2006년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가족친화 경영을 시행하였습니다. 회사의 이익을 직원들과 함께 나누고자 사내복지기금을 통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폭넓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기금은 크게는 목적사업과 대부사업으로 나누어 운영 중이며, 목적사업으로는 개인연금 지원, 자녀 교육비 지원, 경조금 지원, 기념품 지급, 출산비 지원, 콘도이용 지원, 가족 건강진단비 지원 등으로 운영됩니다. 대부사업으로는 주택구입자금, 주택임차자금, 생활안정자금 대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2008년부터 매년 초에 징검다리 휴무일을 포함한 연간 휴무계획을 공지해 임직원들이 여유 있게 휴가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하고,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을 패밀리&캐주얼 데이로 지정해 운영하는 등 다양한 가족 친화적 제도를운영하고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오츠카제약은 이러한 노력으로 2012년 가족친화 인증기업에 선정되었으며 2017년 재인증을 받았다. 이처럼 인 전무는 HR 리더로서 구성원들의 성장을 독려하고 우수한 직원으로 육성하는 데 있어 꾸준히 고민하고 노력해 왔다.

“좋은 사람을 채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직원을 어떠한 방법으로 좋은 사람이 되도록 육성해 낼 수 있을지를 항상 고민합니다. 또한 직원들이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도록 적재적소의 부서에 배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는 HR이 견지해야 할 역할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HR의 역할은 단순한 행정지원 업무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경영층이 전략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순간에는 필요한 보좌 기능을 제대로 해낼 수 있어야 HR의 역할을 다했다고 볼 수 있죠. 또한, HR은 회사와 구성원들 사이를 잘 연결해주는 관절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어떨 때는 지렛대로서 더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어떨 때는 물렁뼈처럼 둘 사이의 완충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역할이 가능하게 하려면 먼저 현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단순한 관리자로서의 역할 비중은 점차 줄여나가고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더 확대시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글 | 최성희 기자 ish@hkrecruit.co.kr
사진 | 김현수 객원기자 dada24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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