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conomy Focus > 칼럼
같은 환경, 같은 시간 속 다른 결과를 내는 사람들군 생활 자기계발 비법
한경리크루트  |  job@hkrecruit.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432호] 승인 2018.12.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보통 사람들은 대부분 변명을 달고 산다. 그 중에 가장 쉬운 변명이 바로 열악한 환경과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만약 똑같은 환경과 똑같은 시간 속에 다른 결과를 내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변명할 것인가?


‘나는 개천의 용’

   
 

필자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작은 생각의 전환에 따라 모든 것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필자는 군대생활을 어마어마한 기회의 시간이라고 보았고, 그 관점에 따라 그 시간을 잘 활용하겠다고 결심했을 뿐이다.

그리고 남다른 결과를 낼 수 있는 비결은 오로지 꿈을 가지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꿈이 있는 사람은 시야가 다르기 때문이다. 일과만 해도 힘들어 죽겠는데 무슨 꿈이냐고 묻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만 생각할 일이 아니다. 필자가 복무한 학사장교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단번에 장교가 되기 위해 4개월 동안 집중훈련을 받기 때문에 꽤나 강도 높은 훈련을 받는다. 그래서 조금 몸집이 있는 동기들은 2개월만 지나도 대부분 20kg 이상 감량이 되고는 한다. 물론 쉬운 훈련이 아니기에 이들의 몸에는 항상 파스가 덕지덕지 붙어 있다.

그 당시에 필자의 꿈은 ‘특전사 장교’가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필자는 동기들과의 기준이 달랐다. 필자는 군장을 메고 뛰어온 후 그 상태로 턱걸이를 하였다. 턱걸이 할 장소가 없을 때에는 청소 시간에 몰래 화장실에 가 문턱에서 턱걸이를 하기도 하였다. 심지어 10kg 짜리 모래주머니 조끼를 멘 채로 체력단련 시간에 4km를 뛰기도 하였다. 그런 필자를 동기들도‘미친 사람’취급했지만 필자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필자가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 과정이 쉬워서도, 나의 체력이 정말 월등해서도 아니다. 꿈과 목표가 달랐기 때문에 기준이 다른 것이다. 스스로에 대한 기준, 필자는 이것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한다. 꿈이 큰 자는 자신에게 부여하는 기준 조차 특별하다. 필자가 단순히 학사장교로 임관하는 데에만, 체력검정‘특급’의 기준에만 맞추었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다. 필자 주변에 온통 UDT 부사관, 특전사 부사관, 장교 등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꿈을 꾸었고 또 그들에게 기준을 맞추고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일단 꿈이 커야 한다. 그러면 저절로 남과 다른 일을 하게 되고 남다른 능력이 생겨난다. 군 생활 중에 힘든 일이 있을 때 나를 다독여준 하나의 말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나는 개천의 용이다’라는 자기암시다.

군 생활을 하다보면 계급 속에 자신의 능력과 정체성 자체를 한정 짓는 경우가 많다. ‘나는 개천의 용이다’라는 자기암시는 필자에게 계급을 초월한 능력과 관점을 주었다. 스스로를 어떻게 규정하는지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같은 환경 같은 시간 속 다른 결과를 내는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특별한 꿈을 가지고 그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특별하게 규정하면 된다. 지금까지 필자가 강조한 말들은 모두 같은 환경 같은 시간속 다른 결과를 내는 사람들이 가진 분들의 생각 특징이다.

간혹 군 생활 자체를 무시하고 자기계발에 빠지는 오류를 범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오히려 작은 것을 취하려다 큰 것을 놓치는 경우라고 말하고 싶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어디를 가든 그곳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자신의 인생은 늘 일류, 다시 말해서 늘 상위 1%에 속하기 때문에 어디를 가서든 인정받고 상위에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현재 이곳에서 인정받고 열심히 생활해야 어디를 가서든 그 여파를 이어 잘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당신이 여유시간에 자기계발에 열중하기를 원한다면 일과시간에 당신이 해야 할 임무에 충실하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해야 할 것은 확실하게 끝내고 나를 위한 자기계발을 하는 것이 효율적인 시간 사용면에서 훨씬 낫기 때문이다.

필자가 예비군 동원훈련을 통해 동료들을 만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전역 전 했으면 좋았을 걸~’이다. 바로 ‘군대생활에서 자격증 하나라도 더 취득했으면 좋았을 걸’이다.

정말 다들 이렇게 말한다. 이것은 고3 때 ‘수능 공부를 열심히 했으면 좋았을 걸’과 똑같은 말이다. 평소에 열심히 하지 않은 사람은 어디를 가더라도 사실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것은 그 사람의 의지와 생각이 아니라 습관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전역 후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금 이 군 생활에서 자신을 바꾸어야 한다.


군 생활을 하며 만나게 되는 사람들
군 생활을 하면 정말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러면서 전역 후 어떤 사람이 성공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사람들의 생각과 모습은 각자의 모습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의 공통점은 분명히 존재한다. 몇 가지 그들의 모습을 제시해 보도록 하겠다.

먼저, 그 사람이 군 생활에 뜻이 있든 없든 간에 그들은 자기가 속한 곳에서 인정받았다. 그들은 현재가 즐거워야 하고 현재의 생활이 멋져야 했다. 그들은 그렇게 인정받으면서 자신감을 필자가 인상 깊게 본 중대장님이 있었는데 누구나 그와 함께 일을 하고 싶어 했다. 자기가 맡은 일을 확실하게 처리하는 습관이 있었고, 어디를 가도 긍정적이고 파이팅 넘치는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그가 이끄는 곳은 어디를 가나 승리가 따라왔다.

두 번째는 늘 당당한 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군대는 잘 알다시피 계급사회다. 그런데 이 계급을 대하는 태도는 사람에 따라 정말 다르다. 전자는 상급자에 대해서 인정하지만 본인의 가능성은 계급으로 한정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고, 후자는 스스로가 계급에 갇혀 딱 그 정도의 능력을 지니고 상급자를 어려워하는 사람이다.

생각보다 후자에 속하는 사람들이 많다. 왜냐하면 사람이란 그가 속한 환경에 대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단호하게 전자가 성공할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들은 군 생활도 더 잘하는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스스로에 대한 자기애가 강하기 때문이다. 즉, ‘자존감’이 강하다. 그리고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아 창의적이기까지 하다. 그래서 그들은 더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려고 하고 인정받으려고 한다.

세 번째는 맺고 끊음을 확실히 한다는 점이다. 그들에게는 확실한 강단이 있다. 그래서 아닌 것은 아니다. 그들은 거절을 잘하고 때로는 화도 잘 내며 그것이 오히려 스스로를 위하면서도 다른 사람을 위한 길임을 믿는다. 스스로도 원하지 않는 일은 거절하기 때문에 언제나 편한 마음가짐을 지녔다. 당신의 군 생활은 성공자의 군 생활인가? 지금까지 그렇지 못했다면 지금 당장 특별한 사람이 되어보자!

한경리크루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회사소개대학사업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3740 서울특별시 통일로 107-39 사조빌딩 별관 325호   |  대표전화 : 02)312-170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세은
Copyright © 2007-2019 한경리크루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