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채용 기차는 어디로 달릴까.
무술년이 가고 기해년 새해가 밝아오면서 2019년을 전망하는 경제 보고서들이 발표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019년 국내외 경제 7대 이슈’보고서를 통해‘2019년 세계 반도체 시장의 성장 둔화 등이 우려됨에 따라 반도체를 보완할 신사업 모색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또 최근 지속되는 저성장으로 고용창출력이 약화됨에 따라 신규 취업자 수가 크게 늘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 한국 경제는 2018년과 마찬가지로 녹록치 않아보인다. 이에 채용시장의 한파 역시 지속될 전망이다.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훈풍이 불길 기대하면서 2019년 국내경제와 일자리는 어디로 향해 달릴지 전망해 본다.

글 | 오세은 기자 ose@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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